[유머]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jpg

[Swarm]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마침 날짜도 인간이 가장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잔인해질 수 있는 1944년 7월 20일

독재자를 끝장내도 아무런 느낌이 없을 것 같군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사실 힛총통 암살 계획은 여러번 있었다. 근데 애들이 워낙 댕청해서 말아먹음

늑대 소굴 (독일 육군 작전지휘본부)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요오씨 (히틀러) 토벌이다!

베르너 폰 헤프텐 (전속부관) : 후후 섻...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힛짱 제가 회의에 늦게 도착했죠? 급하게 오느라 복장이 좀 개같아서 그런데 복장 점검하고 올게용!

아돌프 히틀러 : 콜

-대기실-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자! 작동해라 시한폭탄!

서류가방 (내용물은 폭탄) : 얍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민지 와쪄염! 잠시 가방좀 놓을게염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아~ 죄송한데 베를린에서 중요한 전화가 오기로 해서요! 잠시 빠질게요

그럼 다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돌프 호이징어(오징어 아님) : 소련군은 막강한 병력으로 주나의 서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선봉은 이미 주나부르크 남서 지구에 도달했으며 페이푸스호 주위의 아군을 즉각 후퇴시키지 않으면, 파국이

폭8

으따 개쩌네잉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만큼이나 잘 터지는군

베르너 폰 헤프텐 : 저 정도 폭발이라면 죽었겠죠?

아돌프 히틀러 : 아니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ㅈ됬네

베르너 폰 호프텐 : 근데 힛짱 어떻게 살았어?

하인츠 브란트 : 엄머 이건 클라우스 대령의 가방이네? 이거 지나다니다 걸려서 사람들 넘어질 듯

하고 브란트 대령이 폭발가방의 위치를 바꿔놓음

아돌프 히틀러 : 그리고

빌헬름 카이텔 (히틀러 공식 창남) : 앙대! 힛짱! 죽으면 안돼!!

아돌프 히틀러 : 하면서 카이텔이 날 구하러 와줬더라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평생 똥만 싸지르다 나라 쳐말아먹은 새끼가 왠 일로 이번에 제대로 할 일을 하냐

아돌프 히틀러 : 킹갓엠페라트루메저스티카이저하이퍼제레네이션 아리아 제국의 위협이 되는 너희 새끼들을 모두 유대인스럽게 조져주마

물론 너도야 이 ㅆㄴ아

에르빈 롬멜(종족: 사막 여우) : 아 들킴

프리드리히 프롬 상급대장 : 헐 나 쿠데타 알고도 신고 안했는데 ㄷㄷ

이렇게 된 거 가담자 다 조져놓으면 힛짱이 나 용서해주겠지?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이래서 회색분자새끼 믿으면 안됬는데

프리드리히 프롬 : 미안 나도 살아야지 너 총살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우리 성스러운 도이칠란트여 영원하라!(Es lebe unser heiliges Deutschland)!

1944년 7월 21일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대령 처형

아돌프 히틀러 : 니가 뭔데 내 허락없이 다 조져놓음? 그리고 알고도 묵인한거 다 알아냄 니도 사형

프롬도 1945년 3월 15일 처형

지금은 무엇인가를 해야 할 때이다. 물론 무엇을 감행하는 사람은 자신이 배신자로 역사에 기록되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자신의 양심을 거스르는 배신자가 될 것이다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Heia012]

작전명 발키리

[시체올빼미]

히틀러가 안죽을거 알고보다보니
긴장감이 안생기는 영화

[타로타로카드]

마지막 장면은 그래도 멋졌다
독일이여 영원하라!

[피자에당아자르]

프리퀄 영화들이 풀어야할
영원한 숙제..

[서태지9]

영화 겁나 잘만들었음

[오노데라남편]

히틀러 안죽을거 알고도 긴장감 쩔어서 평가 좋았던 영환데...

[트둥이들]

그걸 바스터즈가 다 깨더이다 ㅋㅋ

[티구앙]

그렇담 바스터즈를 보시오 ㅋㅋㅋ
히틀러를 아주그냥 개 조져놓음요 ㅋㅋㅋ

[쇼뽑데지]

롬멜은 머야?

[루리웹-2096036002]

부하가 관여된거 때문에

그런걸로 암

[Swarm]

반나치 조직인 '검은 오케스트라'가 주도한 쿠데타가 발키리 작전인데
그 조직에 부하가 관련되있음. 근데 그걸 묵인하고 있어서

[-장승현-]

롬멜 결국 힛짱이 니는 명예롭게 가라면서 루거 전달함. 롬멜은 루거를 하사받은날 연못에서 권총 자살함.

[시그너스 커넬]

권총자살이야?? 친위대원들에게 독약 받아서 음독자살한게 아니라??

[-장승현-]

암살 시도한애들 전부다 공개처형 당했는데, 롬멜은 히틀러가 젼니 아끼던 애라. 결국 연못에서 지 뚝빼기 날려 버림.

[시그너스 커넬]

루거로 권총자살했다는 레퍼런스는 어디서 본거임? 내가 가지고 있는 서적들이랑 영문 위키를 다 찾아도 음독자.살로 나오는데??

[-장승현-]

!? 티비 다큐에서 봤는디!! 그리고 그 다큐에선 롬멜은 직접적인 암살 기도에 관여 안함. 암살하려던 이들이 롬멜 끌어들이려고 했는데, 롬멜은 만류하다가 안통하자, 난 못들은걸로 하겠다. 그리고 암살기도는 저거 한번이 아님. 비행기에 폭탄, 강당에 폭탄 그리고 저거 폭탄. 그리고 전투기한테 기총소사도 한번 받은걸로 아는데..

[시그너스 커넬]

다큐가 잘못된거네. 여태까지 독약에 의힌 자.살로 알려졌고 장례식때 찍힌 시신도 머리가 멀쩡했으니.
히틀러는 부상 입은게 도져서 병사한걸로 퉁쳐주겠다고 했으니 당연히 독약먹고 죽어야지. 권총을 쓰면 누가봐도 이상하잖아.

[까나디엥]

아냐. 롬멜은 청산가리 캡슐 깨물고 음독자1살했어. 연못이랑 권총은 듣도 보도 못 한 건데 도대체 어디서 나온 얘기냐. 나치당에서 발표한 롬멜의 공식 사인은 사망 직전 연합군 공습으로 인한 부상의 후유증이였고 국장으로 국민들이 다 보는 앞에서 치뤄져서 데스 마스크도 있고 온전한 시신 사진도 남아있는데 뭔 연못에서 자살을 해?

[까나디엥]

.

[까나디엥]

이게 롬멜 장례식 때 찍힌 시신 사진이야. 머리에 바람구멍도 없고 물에 살이 불지도 않았지? 확실한 정보가 아닐 때는 그냥 댓글 안 쓰는게 낫다고 본다. 너한테 추천 날린 순진한 11명은 이제 롬멜이 히틀러가 준 루거로 자.살해서 연못에 빠졌다고 믿을거라고

[까나디엥]

그리고 히틀러는 공습에 죽다 살아난 적은 없어. 롬멜이랑 착각했나본데 롬멜이 기총소사 받고 부상을 입었지만 회복중이였지. 그러던 중 암살 사건에 연류되서 히틀러가 롬멜의 명성과 국민적인 인기 때문에라도 그냥 자.살하는 걸로 봐주겠다면서 롬멜 명예와 가족의 안전도 해치지 않는 조건으로 롬멜이 음독자.살한거임

[-장승현-]

연못에 빠져 죽었다곤 안했어. 그리고 EBS 다큐에서 본걸 말한거란다.

[-장승현-]

좋은 정보 고마워.

[-장승현-]

생각해보니까 이건 치명적인 문제야. 부디 11명의 유저가 잘못된 정보에서 빠르게 벗어나길 바래야 겠어. 첨에는 니말 보고 "아니 교방에서 보여준걸 보고 말한건데 그게 내 잘못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티비가 항상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점과 자신이 출간한 서적이 잘못된 지식인걸 뒤늦게 발견하고 평생에 걸쳐 자신의 출간물을 추적해 파기한 분(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그리고 부사교에서 가르친 잘못된 정보의 파급력을 떠올려 보니 이건 내가 저지른 치명적인 잘못이야. 정보의 바다에 똥물을 섞었네. 반성 할께.

[로켓곰군]

롬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무라 마나미]

그래도 전쟁영웅이라 곱게 보내줌

[이해할수없음]

롬멜커엽

[ECHO06]

롬멜 이미지 좋은거 전부 다 일본이 롬멜빨아제끼면서 만든거임 서구권에서는 엄청 싫어함

[까나디엥]

아니야. 롬멜 치켜세운건 일본이 아니라 몽고메리 영감이 원조야. 지가 맨날 쳐 발리니까 지 잘못이 아니라 롬멜이 ㅈㄴ 명장인거다라는 신화를 퍼뜨린거지

[그란도시즌2]

룸멜 대단한건 72Km 2틀 만에 지뢰메설
몽고메리 지뢰을 제거한다고 치고 아군 밀어 쳐넣음 사이코끼 있음.

[루리웹-2096036002]

그거보다 서구권쪽에서

"우리랑 상대한 롬멜은 짱 쎈놈이고, 우린 이겼으니 더 짱이다" 같은 느낌으로 띄워준게 크다고함

[MN Richelieu]

태초에 괴벨스가 있었다

[까나디엥]

몽고메리 혐성이야 워낙 유명해서 ㅋㅋㅋ

[칸다군]

서구권에서 싫어하는데 ngc다큐의 학자들은 롬멜을 그렇게 빨던가요;

[냥파스트]

롬멜을 영웅화 시킨건 영국이지....서구권에서도 사막의 여우로 통함
다만 독일 국내에선 롬멜도 결국 전범이라고 하면서 싫어함

[㈜ 예수]

아무로 띄워줄려고 샤아를 붉은 혜성이니 뭐니 하면서 빨던거랑 같은 이유군요

[까나디엥]

서구권에서 싫어하면 다큐나 영화가 그렇게 많이 나올 리가 있나. 히스토리 채널 키면 툭하면 롬멜 다큐 나오는데 전혀 평이 나쁘지 않아. 이게 미국이랑 영국에서 만든 다큐들 틀어주는건데도

[끝까지달려]

롬멜의 할루지네이션은 쩔었지...

[repuien]

붉은 혜성은 자칭 아니였나...?!

[붕탁전설]

자칭 타칭
아무로 나오기 전부터 그렇게 불렸음

[ㅇㅇ유동적이다]

뭐 몽고메리가 지켜새운건 아니지 이미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영국군에 탈탈탈 털리고 있었고 영국군 전력이 후달렸는가? 그것도 아니었음 이탈리아군 잘만 탈탈 털다가 독일군 오니까 오 쒯 이츠 머더 뻑킹 탱크! 하고 탈탈 털린거 롬멜이 쩔어줫던건 티거같이 독일 탱크는 세계 제에에에일! 하던 탱크로 탈탈 턴게 아니라 3호 4호전차로 탈탈 털어먹었고 88미리는 대공포가 아니라 전차포입니다! 전술 구사로 3호 4호론 기스도 못내던 마틸다 전차들을 관광시킴 롬멜이 별거 아니다 하기엔 그 허접한 전력으로 연합군을 탈탈 턴걸 생각하면 보통은 아닌거

[아기오리꽥꽥]

데저트

[까나디엥]

몽고메리가 롬멜 영웅 만들어준 건 맞아. 이 영감은 툭하면 롬멜 언급을 했고 자기 지휘부에 늘 롬멜 사진을 걸어뒀음. 이 사진은 지금 영국 왕립전쟁박물관에 전시중이고. 그리고 88mm는 롬멜이 처음 생각해낸 기발한 전매특허 아이디어도 아니고 이미 프랑스 침공 당시에 단단한 벙커들에다 직사로 쏴서 날릴 때 종종 써먹고 재미 들려서 독일군이 자주 쓰던 방식이였어. 단지 롬멜이 이걸 움직이는 전차를 상대로 대대적으로 써먹었다는 거지. 그리고 롬멜은 전투 지휘는 확실히 잘 했고 병사들로부터 존경도 받는 장군이였지만 전선을 넓히지 말고 사수만 하라는 상층부의 명령을 씹고 무리해서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다가 가진 무기 다 날려먹고 보급라인 늘어져서 가뜩이나 보급 딸리는 상황을 악화 시켰어. 거기다 엄연히 말해서 북아프리카 전선은 지들 전쟁도 아니고 이탈리아 똥 닦아주느라 병력 파견한거니 적당히 전선이나 지키면서 버티면 좀 더 오래 갔을텐데. 그리고 선배들 제끼고 승진가도를 달려서 온전히 야전에서 보여준 능력만으로 성공한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롬멜은 한때 히틀러의 경호실에서 근무하면서 히틀러랑 개인적인 친분을 쌓았고 국방군에 속했으면서도 SS만큼이나 예스맨이였기 때문에 승진이 더 빨랐던거지. 롬멜 신화로 인해서 엄청 완벽하게 포장되곤 하지만 솔직히 완벽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지.

[한판의여유]

유대인의 왕이랑 다이다이 뜨러 간게 아니고?

[루리웹-4274195906]

하지만 독일 제 3제국의 수괴 나치 수장을 총으로 사살한 사람을 죽였잖아

[창백한새]

ㅋㅋㅋㅋ

[조충곤메뚜기]

그래도 나치수장을 총으로 사살한 사람을 죽인 사람을 죽였으니 잘한일이 없다곤 할 수 없지

[Mr. ANG]

그리고 히틀러는 당시 독일의 총통 및 총리를 겸직하고 있는 자에게 사살당하지.

[우레]

저게 무슨말이에여? 이해가 잘 안되요 ㅜㅜ

[에키드나]

자살 비꼬는거요. ㅋㅋㅋㅋ

[하늘의경계]

히틀러가 자살했잖아요. 자기가 자기를 사살함 이라는 뜻으로 농담을...
설명하면 지는건데

[우레]

감사감사 이해했어용 ㅋㅋ

[LUGER PISTOL]

만약 히틀러가 이때 뒈짖했다면........

[Swarm]

오히려 더 안좋았을 수도 있다는 시각이 있음
쿠데타를 주도한 집단은 단지 반나치였지, 민주주의를 지향하지 않음
만약 히틀러가 죽었다면 히틀러의 측근이 집권해서 상황이 변하지 않거나
히틀러가 죽고 쿠데타까지 성공해서 히틀러의 나치정권을 축출했다면
독일은 민주정권이 아닌 왕정이나 다른 군국주의 정권이 들어섰을 거란 예측이 많음

[Swarm]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도 반나치, 반인종주의자였을 뿐 당대 평범한 국방군처럼 '귀족적인 독일식 군국주의자' 였다는 이야기도 있음

[세컨트]

어차피 쿠테타 의도가 히틀러의 행동을 문제로 삼은게 아니라 히틀러가 작전판단을 그지같이 해서
전쟁이 말아먹고 있고 이대로 가면 뭐가됬던 연합군한테 지게되는 결과니까
최소한 그러면 히틀러 하나 자기들 손으로 잡고 연합군과 협상에서 쫌 유리한 위치를 잡자 이거였음...
어찌보면 예내들도 기회주의자이긴 하죠...반나치이자 독일군 중심이란 소리...
그만큼 전쟁이 독일이 털리고 있던 상황이기도 했죠
작전은 1944년 7월 20에 거행되서 실패했고 1945년 5월 9일 나치가 항복함
그만큼 어차피 지고 있던 상황이라 별차이 없음....

[마이트]

음..적어도 독일이 분단되지는 않았지 않았을까요? 그 때 당시만 해도 독일 본토는 아직 연합군한테 침공당하지 않았던 상태라...1차대전때랑 비슷한 제재 당하는 정도가 아니였을런지...

[코드피자스]

Health: 8% AMMO: 6
긴장감이 넘친다.

[콘도 마키]

먼미래에 그의 후손은 화성에서 악마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데....

[킹갓엠퍼러]

개노잼..

[Swarm]

음 미안

[코드피자스]

ㅋㅋㅋ 아돌프는 히틀러 암살 성공했는데 쟤는 실패했네.

[멸샷의 체코]

히틀러 암살에 성공한 유일한 사람이 바로 히틀러 자신...

[멸샷의 체코]

저 때 실패한 이유가...

히틀러가 예정보다 회의를 빨리 시작해서 원래는 폭탄을 2개 세팅해야 하는데 시간 관계상 1개밖에 못했음.
근데 추가로 세팅해야할 폭탄이 더 커서 원래 폭발시킬 예정이었던 폭탄의 40% 정도의 위력.

히틀러 근처에 폭탄이 든 가방을 놓았는데 누군가 건드려서 히틀러의 위치로부터 떨어진 곳으로 가방이 이동함.

회의를 하던 탁자가 길다란 탁자였는데 중심에서 봤을 때 히틀러가 있는 쪽과 폭탄 가방이 있는 쪽이 반대쪽이 됨.
폭탄이 터지는 순간 그게 히틀러쪽에서 터졌으면 그대로 폭발에 휘말렸을 텐데
히틀러와 반대쪽에서 터지면서 폭발에 의해 튀어오른 탁자가 오히려 히틀러를 보호해줌

[에드몽_웰즈]

결정적으로 히틀러가 날이 덥다고 지하벙커가 아닌 곳에서 회의를 했다지 아마?

[멸샷의 체코]

그 점도 있지만 폭탄의 위력이 더 컸다면 그리고 히틀러 근처에서 폭발하여 탁자가 방어를 해주지 않았다면 꼼짝없이 죽었을듯...

아울러 벙커에서 터졌더라도 저런 상황이면 히틀러가 살아남을 가능성도 있음.

[멸샷의 체코]

카스트로나 히틀러나 독재자들은 정말 운이 좋은 놈이긴 함.

그 맥주홀 시한폭탄 설치도 본래 연설 오래하는 히틀러가 그날 따라 연설을 짧게 했고 홀을 나간뒤 얼마뒤 폭발...

[SlowSecond]

피델 카스트로는 객관적인 평이 어떤가요? 히틀러마냥 쌍넘인가요?

[PumpkinWatchman]

미국에서 그렇게 기를 쓰고 암살하려고 해도 안뒈짖한건 확실함
체는 볼리비아에서 잡혀죽었는데

[라비시엘]

자유를 억압한 독재자긴 한데, 미국이 너무 악당 이미지를 씌워놔서 그렇지 히틀러급은 절대 아님

[멸샷의 체코]

독재자인점 상대편에서 죽이려고 엄청나게 암살 시도를 했음에도 살아 남았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음.

그래도 카스트로는 3대 학살자인 마오쩌둥, 스탈린, 히틀러 정도의 마구잡이 학살을 일삼지는 않았음.

[Redblue]

'됬'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 맞춤법충이라서.

[까나디엥]

이 글은 됬만 문제가 아니야

[月山明博]

영화판에선 독일인 역할을 거의 영국인들이 했지..

[두부의 유혹]

토벌 드립 ㅋㅋㅋㅋㅋ

[벨트 마이스터]

신살무기가 힛짱에게 있어서 못한건가?

[맥크리]

근데 존잘러다..

[렉시벨]

작전명 PPK
멋지게 성공해낸 케이스지

[멸샷의 체코]

히틀러 : 히틀러 이 망할 놈을 내 손으로 반드시 암살시켜 주겠어!! 기다려라! 아돌프 히틀러!!

테오도어 모렐 : 역시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의 위력은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