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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익스트림 루리웹 전쟁 좇문가 甲.jpg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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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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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손가락 날라가고 팔 날라가는거 보면서도 끝까지 다른손으로 총 잡고 쐈단글 보면서 무섭더라고.
17.05.29 16:25

(IP보기클릭)220.117.***.***

BEST
제 1 연평해전 본인 몸이 갈가리 찢겨나갔는지도 모르고 총 갈겼다지
17.05.29 16:24

(IP보기클릭)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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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영웅이 될려고 들어가는거니 좀 다르지 나노받은 메르시 심정이 더 비슷하것지 뭔가 해야한다는 프레셔에 총을 미친듯이 쏴보지만 보이는건 아군뒷통수뿐
17.05.29 16:32

(IP보기클릭)211.206.***.***

BEST
2차 연평해전 같은 경우엔 적탄에 왼손가락이 전부 절단되고도 계속 응전한 분도 있지. 그거랑 별개로 요새는 하도 구라-주작글에 많이 당해서 이런 글 보고도 진짜인가 하게 되네.
17.05.29 16:33

(IP보기클릭)27.100.***.***

BEST
숙연
17.05.29 16:24

(IP보기클릭)119.195.***.***

BEST
나노받은 메르싴ㅋㅋㅋㅋㅋㅋㅋㄱㄱ
17.05.29 16:42

(IP보기클릭)175.223.***.***

BEST
아 걔… 난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보도연맹 썰이라면서 할아버지랑 동료들이 보도연맹 놈들 쳐죽였다고 하는 거 보고(동료 약혼녀가 보도연맹에 엮여서 죽었다던가) 안 믿음. 그 글은 나중에 지웠더라고. 캡처해둘 걸.
17.05.29 16:39

(IP보기클릭)220.117.***.***

BEST
제 1 연평해전 본인 몸이 갈가리 찢겨나갔는지도 모르고 총 갈겼다지
17.05.29 16:24

(IP보기클릭)27.100.***.***

BEST
숙연
17.05.29 16:24

(IP보기클릭)39.124.***.***

이라크 파병 나갔던 군인들도 무서워서 엄폐물 뒤에 숨어서 허공에 대고 총질했다더라
17.05.29 16:24

(IP보기클릭)121.155.***.***

zzzz
17.05.29 16:24

(IP보기클릭)220.84.***.***

용검킨 겐지의 심정이되는건가
17.05.29 16:24

(IP보기클릭)211.203.***.***

BEST
ReMiCoN
걔는 영웅이 될려고 들어가는거니 좀 다르지 나노받은 메르시 심정이 더 비슷하것지 뭔가 해야한다는 프레셔에 총을 미친듯이 쏴보지만 보이는건 아군뒷통수뿐 | 17.05.29 16:32 | | |

(IP보기클릭)119.195.***.***

BEST
토마토
나노받은 메르싴ㅋㅋㅋㅋㅋㅋㅋㄱㄱ | 17.05.29 16:42 | | |

(IP보기클릭)222.110.***.***

토마토
비유 개쩌네 ㅋㅋ | 17.05.29 16:59 | | |

(IP보기클릭)61.97.***.***

안타깝다 ㅠㅠ
17.05.29 16:25

(IP보기클릭)220.86.***.***

BEST
본인 손가락 날라가고 팔 날라가는거 보면서도 끝까지 다른손으로 총 잡고 쐈단글 보면서 무섭더라고.
17.05.29 16:25

(IP보기클릭)123.211.***.***

레알 숙연
17.05.29 16:30

(IP보기클릭)211.206.***.***

BEST
2차 연평해전 같은 경우엔 적탄에 왼손가락이 전부 절단되고도 계속 응전한 분도 있지. 그거랑 별개로 요새는 하도 구라-주작글에 많이 당해서 이런 글 보고도 진짜인가 하게 되네.
17.05.29 16:33

(IP보기클릭)211.206.***.***

북한 쉬불놈들
17.05.29 16:34

(IP보기클릭)223.33.***.***

1차때는 우리군이 압승했다고 들었는데 치열하게 싸우긴했구나...
17.05.29 16:35

(IP보기클릭)218.156.***.***

K-AKABANE
그땐 화기 사용없이 함선끼리 치고박고한걸로 기억함. | 17.05.29 16:59 | | |

(IP보기클릭)211.221.***.***

누런소
정확히는 화기를 안쓰고 충각공격만 하다가 북한쪽이 선제 화기사용으로 화력전으로번짐.그러다 참수리 한척 침몰당하고 | 17.05.29 17:11 | | |

(IP보기클릭)223.33.***.***

내지갑을에퍼쳐에
그랬구나... | 17.05.29 17:53 | | |

(IP보기클릭)223.62.***.***

내지갑을에퍼쳐에
1차때는 아군함정은 큰 피해는 없었구요 2차때 침몰했습니다 | 17.05.29 20:53 | | |

(IP보기클릭)183.105.***.***

여기 가끔식 베스트 가던데 북유게 초창기에 있었던 애인데 진짜 참전자인지는 몰라도 자기 할아버지가 참전자 인데 오지게 진짜인지도 모를 자기 할아버지 이야기를 맨날 올려대는 애가 있음 예전에 북유게에 심할때는 한동안 뭐만하면 할아버지 글이였는데 한소리 듣더니 남유게 와서 아직도 하고 있더라
17.05.29 16:35

(IP보기클릭)211.218.***.***

알렉 리머스
걔 원래는 자기가 용병생활하고있다고 전쟁이 어쩌구 하는 말같잖은 글 쓰는 애였는데 요즘은 지가봐도 이상한지 할아버지가 어쩌구하면서 쓰더라 | 17.05.29 16:37 | | |

(IP보기클릭)110.11.***.***

알렉 리머스
데드풀? | 17.05.29 16:38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알렉 리머스
아 걔… 난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보도연맹 썰이라면서 할아버지랑 동료들이 보도연맹 놈들 쳐죽였다고 하는 거 보고(동료 약혼녀가 보도연맹에 엮여서 죽었다던가) 안 믿음. 그 글은 나중에 지웠더라고. 캡처해둘 걸. | 17.05.29 16:39 | | |

(IP보기클릭)1.214.***.***

Insanus
아 있었어 그 머더라...전쟁 무서어요우ㅜ이러면서 자기는 PMC라 전쟁참가했는데 사람죽인게 무섭네 머내하는... | 17.05.29 16:48 | | |

(IP보기클릭)175.223.***.***

Killer Queen
쩝;;이렇게 될줄은 몰랐는데;;; | 17.05.29 16:50 | | |

(IP보기클릭)1.247.***.***

데드풀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위추.. | 17.05.29 17:35 | | |

(IP보기클릭)175.223.***.***

Baryon
댓글로 나 보고 전쟁 좃문가 라고해서 말이야;;;;; | 17.05.29 17:41 | | |

(IP보기클릭)175.223.***.***

스피나커12
니 말듣고 이제부턴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음 | 17.05.29 17:56 | | |

(IP보기클릭)172.58.***.***

훈련때 막 정신없이 상대쪽으로 막 공포 쏴대던거 생각해보면 저 말 맞을듯
17.05.29 16:43

(IP보기클릭)175.223.***.***

와.. 이렇게 켜질지 몰랐네;;
17.05.29 16:48

(IP보기클릭)175.223.***.***

만약 북한과 전쟁나면 국군 어떻게될지 상상이 안간다
17.05.31 12:2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83.100.***.***

화이어제이데커
미군 없었음 진작에 ㅈ됫음 예비군 가보면 알꺼임 지금이 군대체험 하러온 고딩들 느낌임 | 17.05.31 13:58 | | |

(IP보기클릭)1.177.***.***

화이어제이데커
지금은 한국군이 캐바르지 적국 군사를 유닛으로 보지말고 사람이라고 생각해봐 걔들도 겁먹고 심지어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 북한 현실이 남한보다 더 열악하다는건 이제 알만한사람 다 안다고 그러고 어떻게 되겠어? 냅다 버리고 남쪽으로 탈영하는 새끼들이 최소 20%는 될껄 ㅋㅋㅋ 장비로나 인력의 질로나 전부다 후달리니까 핵핵 거리는거지 다 핵핵하는 이유가 있다 | 17.05.31 14:04 | | |

(IP보기클릭)61.107.***.***

화이어제이데커
현대전쟁은 돈과 돈의 싸움이죠. 물론 국방비리가 없다는가정하에.. | 17.05.31 17:30 | | |

(IP보기클릭)180.230.***.***

화이어제이데커
과거전쟁도 돈과 돈이었는데... | 17.05.31 18:09 | | |

(IP보기클릭)218.146.***.***

이거또한지나가리
선배님들~ 1인당 10명만 잡으면 후방으로 보내드립니다~ 하면 잘 싸울것 같음. | 17.05.31 18:51 | | |

(IP보기클릭)125.187.***.***

이거또한지나가리
총한번이라도 쥐어본거 이거 차이가 얼마나 큰데... 2년이나 군생활 했으면 말다했지 고딩들하고는 하늘과 땅차이 예비군을 너무 비하하진 말자 | 17.05.31 20:49 | | |

(IP보기클릭)123.213.***.***

화이어제이데커
전쟁나면 징후가 보이기때문에 북한이 선빵하는 즉시 공군력이 북한 안둘기 미그기 다때려잡고 포격지원나서서 개박살날거다. 물론 1회용 장사정포하고 미사일때문에 피해가 크기에 전쟁하면 서로가 패배하는거지. | 17.05.31 20:53 | | |

(IP보기클릭)121.141.***.***

화이어제이데커
난 지금 민방위 1년차인데 총 분해조립하는거 다까먹었따. | 17.05.31 23:28 | | |

(IP보기클릭)121.65.***.***

이런 글은 내가 올릴 땐 묻히면서 누가 캡쳐떠서 올리면 힛갤간다
17.05.31 12:55

(IP보기클릭)59.4.***.***

실제 전쟁때 소모된 탄약수와 전사자 수를 비율로 뽑아보면 대략 2만-3만발 당 1명 비율이 나온다고 함. 물론 운송중이나 보관중에 날아가버린것 분실된 것도 많겠지만 아무튼 그러함. 그리고 실제 전쟁때 사망자를 만드는 순위는 포격, 사고, 총격 순이라고 함. 실제 전투보다는 전투를 위해 주둔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사망자가 ㅎㄷㄷ하다고.
17.05.31 13:00

(IP보기클릭)218.236.***.***

이런 글에는 어김없이 ↗문가가 등판하게 됩니다
17.05.31 14:57

(IP보기클릭)211.216.***.***

실제 참전자들 증언들 보면 몸에 구멍이 나고 손가락이 떨어져도 흥분해서 아픈줄도 모르고 싸우게 된다던데.
17.05.31 15:17

(IP보기클릭)124.60.***.***

혼자 있을 때 무서움을 느끼는 보통 사람들도 옆에서 전우가 죽어 나가면 아마 눈가리 돌고 흥분되어 아드레날 개분비, 광전사 모드로 돌변 할 것 같긴 해요
17.05.31 17:12

(IP보기클릭)101.235.***.***

예전에 갓 전역하고 휴가나온 현역인 친구들이랑 시내 가려고 버스기다리는데 허리가 굳으신 노인분 한분이 버스를 계속 놓치는 거임 결국엔 굳은 허리로 도움없이 올라타려다 꽈당 뒤로 넘어지셨음 친구들이랑 보고있다 너무 놀라서 바로 가서 부축해드리고 앉혀 드렸는데 6.25 참전용사 모자와 손에 국가유공자증을 손에 쥐고 계신거임 군복입고 있기도 해서 친구들이랑 다음 버스 오기까지 말동무 해드렸는데.. 친구 오뚜기 마크를 보고 엉엉 우시는거임 자기도 8사단으로 전쟁을 나갔다고 하셨었음 말도 잘 못하셨는데 처음에는 "너무 많이 죽였다" 라고 하시길래 살인에 대한 나쁜 트라우마가 있는줄 알았는데 몇번 들어보니 "너무 많이 죽었다" 였음... 나랑 친구들이 할말을 잇지 못하고 그냥 하시는 이야기 쭉 듣고만 있었음 대부분 하셨던 이야기가 전우들 죽은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전쟁으로 인해 가장 트라우마로 남는게 내 주변 친구들이 죽는거구나 하고 느꼈음 후에 할아버지가 기다리던 버스가 오고 오뚜기 친구가 할아버지를 엎어서 버스에 태워드리고 좌석에 앉힌다음 내려옴 창문으로 고맙다고 손 흔들어 주시는데... 그 모습이 너무 슬펐음
17.05.31 18:14

(IP보기클릭)61.106.***.***

내가 제2연평해전 즉 서해교전 참가했는데 참수리는 아니어서 후방지원이었음 포성이 꽝꽝 들리는데 식은땀이 절로 났음 근데 내 기억으로 99년에 일어났던 1차연평해전은 충각기동이었던걸로 아는데
17.05.31 19:11

(IP보기클릭)61.106.***.***

Balisong
충각기동 할때 대원들 다 굴러서 갈비뼈부러지고 힘들었다고 들었음 | 17.05.31 19:13 | | |

(IP보기클릭)221.157.***.***

목숨이 걸린 전투상태 돌입하면 아드레날린이 평소의 몇십배이상으로 증가해서 이성 읽고 싸운다고 함. 미군 같은 경우 이를 잘 알고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훈련을 시킨다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전투 발생하면 이성 읽고 싸우느라 제대로 된 명령수행이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17.05.31 22:28

(IP보기클릭)175.113.***.***

마기엘
뭐를 이렇게 자꾸 읽어... 이성이 책에 써있나? | 17.05.31 23:21 | | |

(IP보기클릭)123.248.***.***

나도 여기 끌려 갔었음. 99년 6월. 원래 내가 배속된 함은 진해 작전 사령부 소속인데 그때 출동중이라 인천 2함대에 있었는데 갑자기 끌려 갔었음. 그때 이병이었던 나한테 유서 쓰라고 하고,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하라 하고... 암튼 살떨리는 순간이었음. 근데 우리는 지원함이라 가보니 괜찮았다는... 암튼 군생활하면서 '실전! 전투배치!'라는 함내 방송을 들은 유일한 순간이었음.
17.06.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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