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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너무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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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각했으면 팩트로 때리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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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맛이 없어서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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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봐서 다먹어준다음 맛없다고 하면되는거아닐까. 문제를지적해주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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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거니까 일단 무조건 칭찬해서 기를 살려줘야지. 초장부터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이라면 어린애들은 금방 흥미를 잃거등. 그리고 딸바보인것도 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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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거랑 막말하는건 또 좀 다른겁니다. 친해도 성격상 사람 막대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고요. 사람들이 다 무슨 중고딩들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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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너무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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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맛이 없어서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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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봐서 다먹어준다음 맛없다고 하면되는거아닐까. 문제를지적해주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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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긔
처음하는거니까 일단 무조건 칭찬해서 기를 살려줘야지. 초장부터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이라면 어린애들은 금방 흥미를 잃거등. 그리고 딸바보인것도 있고....ㅋㅋ;; | 17.05.24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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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내딸이 나에게 할려는 노력과, 했다는 정성을 생각하면 기쁘고 칭찬해줘야지 그리고 다먹고나서 훈훈한 공기속에서 잘 못된 것을 화기애애하게 지적해줘야지 | 17.05.24 15:11 | | |
(IP보기클릭)220.76.***.***
뭐 애키워 보면 알게 되겠지만... 요즘은 맛있어. 그런데 말야...라는 샌드위치나 but 화법 안통한다. 굳이 지적하고 싶으면 맛있네. 그리고 이건 덜달게 해도 맛있겠다. 라고 하던가. | 17.05.26 0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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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각했으면 팩트로 때리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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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맞지 않음? 안 친한 사람하고는 필요 이상의 대화는 없는게 사람이니까 | 17.05.26 0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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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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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5.26 0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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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236.***.***
자네... 지금 볶음밥을 무시하는겐가 | 17.05.26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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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친한거랑 막말하는건 또 좀 다른겁니다. 친해도 성격상 사람 막대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고요. 사람들이 다 무슨 중고딩들은 아니잖아요. | 17.05.26 00:49 | | |
(IP보기클릭)122.32.***.***
神算
주인공은 중고딩이야 자꾸 설교하면 비뚫어질테다 | 17.05.26 0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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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그런건 가정 분위기마다 케바케임. 가족 구성원들끼리 친하다고 모두 격식 없이 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족들끼리 친해도 기본적인 대화 예절은 잘 지키는 집도 많음. 요컨대 격식이 친하거나 친하지 않거나 가리는 기준은 될 수 없다는 거. 그냥 그 가정의 가풍이나, 분위기, 교육 수준에 따라 달라질 뿐이지. | 17.05.26 0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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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응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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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와이프분 눈물 글썽거릴때 저도 뭉클.. 하.. | 17.05.26 0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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