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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20.***.***
그 성차별하던 세대 남성 진보인사란 작자들은 지들이 켕겨서 메갈같은 정신병자들을 묵인하는 정도를 넘어서 20~30대 남성들에게 니들이 참으라고 종용하고 못참으면 성차별자라고 비난한단 것이다
(IP보기클릭)27.124.***.***
옛날이 어려운건 맞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가장 큰 차이는 지금 50대 중반~60대 이상이 젊었을적엔 어려웠지만 노력하면 앞으로 나아가던 시절이고 지금 젊은층은 겉보기엔 좋은세상에서 사는거 같지만 존나 발버둥을 쳐야 현상유지가 될까 말까에 오히려 마이너스인 경우가 너무 많음
(IP보기클릭)122.37.***.***
30대 초반인데 중소기업 다니면서 지금 느끼는 감상으로는 일단 최저연봉 받으면서 일하는 중인데... 이거받음서 지금 생활 유지하는것만으로도 벅차다 덕분에 아직 독립도 못해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고(집걱정은 덜었음) 결혼은 커녕 여자친구 만드는것도 부담스러움 그렇다고 집에 돈이 있는것도 아니라 내 월급 매달 100씩 빼서 우리가족 대출금+각종 세금+치과진료비 들어가는거 메꾸고 있고 그럼 남는 50가지고 간간히 스팀게임 몇개 세일하는거 사거나 술한잔 할때 쓰거나 함... 이렇게 살아서 결혼 못할거같다.
(IP보기클릭)124.61.***.***
병영 선진화로 인생에서 유일하게 권력 휘둘러볼수 있는 병장떄 일만하다가 편지 찔린애들도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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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대보다 더 힘들려면 대한민국에 내전이라도 터져야 가능
(IP보기클릭)220.75.***.***
그렇지도 않은게 불과 10여년전만해도 엘리트니 연수하러다닌다니 힘들단 소리 입에 담지도 않았음 00년때 X세대니 뭐니할때도 힘들단 소리고 뭐고 즐기는 세대라고했을정도고
(IP보기클릭)220.75.***.***
힘들어도 버티면 살만해진다는게 없어져버렸기때문에 노오오오오력이니 N포세대니하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괜히 더 옛날 세대가 강력한 고대 인류라 잘버틴게아님
(IP보기클릭)218.156.***.***
(IP보기클릭)122.32.***.***
임진왜란때를 생각하면 살만합니다 | 17.05.22 1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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뗀석기시대를 생각하면 살만합니다 | 17.05.23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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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세대 한피스 | 17.05.24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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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선진화로 인생에서 유일하게 권력 휘둘러볼수 있는 병장떄 일만하다가 편지 찔린애들도 있음 ㅋㅋ
(IP보기클릭)115.20.***.***
그 성차별하던 세대 남성 진보인사란 작자들은 지들이 켕겨서 메갈같은 정신병자들을 묵인하는 정도를 넘어서 20~30대 남성들에게 니들이 참으라고 종용하고 못참으면 성차별자라고 비난한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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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 그래놓고 지들은 과거의 잘못 속죄했다고 생각함. 피해본건 하나도 없는 인간들이. | 17.05.22 21:09 | | |
(IP보기클릭)121.142.***.***
(IP보기클릭)125.179.***.***
사실 위에서 말한 2~30대를 정확히 말하면 IMF 이후에 취업전선에 뛰쳐든 사람들부터임 기업들 줄 도산하고 취업자리 줄기 시작해서 공무원 지원률 늘기 시작하는 시점 | 17.05.22 21:44 | | |
(IP보기클릭)58.72.***.***
그건 40대도 포함입니다. | 17.05.23 07:12 | | |
(IP보기클릭)125.179.***.***
네 그 얘기한거에요 2~30대만이 아니라 40대 초중반도 꼬인 인생이라는 소리죠 | 17.05.23 16:2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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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435074009
그 세대보다 더 힘들려면 대한민국에 내전이라도 터져야 가능 | 17.05.21 11:16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9435074009
그분들은 넘사벽이고... 그래서 내가 할아버지 앞에서 절대 힘들다고 말 안함.. | 17.05.21 11:18 | | |
(IP보기클릭)223.39.***.***
아쿠시즈 주교
할아버지가 13살일때 625였다더군.. | 17.05.21 11:19 | | |
(IP보기클릭)61.105.***.***
루리웹-9435074009
과거에 힘들었지. 라며 회상하는것과 지금 당장 힘든것. 무엇이 더 참기 힘들까? | 17.05.21 11:20 | | |
(IP보기클릭)211.179.***.***
쿵쾅쿵쾅쿵쾅
그럼 님도 40년후에는 과거에 힘들었지 하면서 지금을 버티세요. | 17.05.21 11:25 | | |
(IP보기클릭)61.105.***.***
겸겸겸겸겸
글제목만봐도 "지금" 을 이야기하는데 뜬금없이 과거 다른분들을 가져와서 물타서 지금의 본질을 흐려버리는 이런놈들에게 농락이나 당하는 ㅄ들이 있음 에효 | 17.05.21 11:27 | | |
(IP보기클릭)61.105.***.***
쿵쾅쿵쾅쿵쾅
영원히 과거 더 힘들었던 시대보다 나으니 불만가지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ㅇㅇ | 17.05.21 11:28 | | |
(IP보기클릭)211.179.***.***
쿵쾅쿵쾅쿵쾅
ㅎㅎ 인터넷이라고 놈들이니 ㅂㅅ이니 지껄이는 너도 ㅂㅅ이라과 말하지 않을수 없다. | 17.05.21 11:30 | | |
(IP보기클릭)59.2.***.***
겸겸겸겸겸
유병재 1패 | 17.05.21 11:37 | | |
(IP보기클릭)121.168.***.***
쿵쾅쿵쾅쿵쾅
닉값 오진다 댓글 보아하니 매운갈비집이랑 친구이신듯 | 17.05.21 11:40 | | |
(IP보기클릭)121.176.***.***
루리웹-9435074009
그건 세대가 아니고 나라 전체의 비극.... | 17.05.21 11:44 | | |
(IP보기클릭)218.38.***.***
겸겸겸겸겸
소말리아랑 비교하면 선진국 이니까 입 다물고 노오오오오력 하라는 꼰대 새뀌나 너나 다를거 하나 없다. | 17.05.21 11:47 | | |
(IP보기클릭)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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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이판
그렇지도 않은게 불과 10여년전만해도 엘리트니 연수하러다닌다니 힘들단 소리 입에 담지도 않았음 00년때 X세대니 뭐니할때도 힘들단 소리고 뭐고 즐기는 세대라고했을정도고 | 17.05.21 11:23 | | |
(IP보기클릭)220.75.***.***
RadiationTuna
힘들어도 버티면 살만해진다는게 없어져버렸기때문에 노오오오오력이니 N포세대니하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괜히 더 옛날 세대가 강력한 고대 인류라 잘버틴게아님 | 17.05.21 11:25 | | |
(IP보기클릭)175.200.***.***
힘들어도 노력하면 잘될거란 희망이 있는 세대와 없는 세대간에는 그냥 서로 다른 차원이 놓여있다고 봐야함 | 17.05.21 11:26 | | |
(IP보기클릭)106.253.***.***
직장 상사들 이야기 들어보면 자기때가 재일 힘들었다고... 뭐 결국 자기 기준인거니깐 | 17.05.21 11:30 | | |
(IP보기클릭)106.253.***.***
결국 다음세대도 똑같이 신조어 만들어서 힘들다고 할꺼임 지금의 우리들 처럼 | 17.05.21 11:30 | | |
(IP보기클릭)115.126.***.***
00년 x세대 힘들지 않다는건 틀린듯합니다. 분명 90년대 후반은 문화경제적으로 여유롭긴 했으나 경제쪽은 거품호황이었고 97년경 imf 이후론 끼인세대라 칭해지며 암울했어요. 최단기간 imf졸업했다지만 이미 그시점 이전부터 신자유주의로 인한 빈부격차는 보이지 않게 시작된지 좀 되구요. 물론 지금의 2030세대가 그때보다 덜힘들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문화적혜택은 더 받았으나 지금의 40초중반 세대도 과도기적 시기를 거치며 많은 고통받은건 사실입니다. | 17.05.22 18:15 | | |
(IP보기클릭)220.75.***.***
다 떵떵거리고 잘살았다는 말이아닙니다 안힘든사람이어딨어요 얼마안지나서 imf터지고 난리가났는데 바로 밑에 적은거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말하고싶은건 힘드네 마네보다는 잡고 버틸만한 이유도 희망도 없는게 지금 20대라고봅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부자가 되는게아니라 가족을 부양한다거나 노후를 설계하던간에 단순 셈으로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는거죠 | 17.05.22 19:40 | | |
(IP보기클릭)211.201.***.***
여기 이야기들 보니깐.. 이명박시절, 명절때 친척형과 고모부가 논쟁하던게 떠오르네요..ㅋㅋㅋ 말씀하시는것들과 너무나 들어맞는 얘기라 웃음이 나옴..ㅋㅋ 고모부께선 1940년대생이시고, 친척형은 1970년대 극초반생. 근데.. 다들 자기들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하더군요ㅋㅋ 70년대 x세대인 친척형은 자기는 대학 졸업할때쯤 imf터졌을때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유세하더니, 고모부와 누구 시대때 대학들어가기가 더 힘들었는지로까지 이야기가 연장되어서 논쟁을 벌이더군요.ㅎㅎ 다 자기 시대가 최고인거에요. 자기시대가 가장 아름다웠고, 자기 시대가 가장 힘들었고... 근데.. 암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해봐도.. 예전보다 갈수록 대학들어가기 힘들어지는것도, 취업하기 힘든것도 사실 아닌가 싶긴 하네요. 전 30대 중반이지만, 지금 20대들의 초중고시절이 제 초중고 시절보다 더 힘들고 가혹한 학업경쟁에 놓였다고 생각해요. 사실..40년대생인 고모부가 자기때 대학들어가기 힘들었다시는건.. 좀 너무 가신거죠..ㅋㅋ; | 17.05.22 21:09 | | |
(IP보기클릭)39.7.***.***
니가 오렌지족이라는 말을 알긴 하냐? 2030이 힘들어 죽는다는 소리가 항상 나오는게 아님. | 17.05.22 21:24 | | |
(IP보기클릭)58.72.***.***
그건, 모든 세대 공통입니다. 힘든 내용만 달라질 뿐이지. 힘들지 않았던 시절은 없었습니다. 힘들다고 불평하느냐, 그 가운데에서도 뚫고 일어서느냐의 차이만 있을뿐. | 17.05.23 07:14 | | |
(IP보기클릭)59.19.***.***
오렌지족이야 그 세대 에서도 극소수 금수저들 이야기지... 그당시(대학 93~96학번시기)X세대 애들도 입학할때는 호시절이었는지 모르지만 졸업할때(97년 이후)는 지옥문 활짝 열렸었음... | 17.05.23 12:15 | | |
(IP보기클릭)121.163.***.***
90 년대 살던 사람이 오랜지 족이 아니라 외제차 없던 시절 강남에서 외제차 타고 여자 꼬실정도로 돈 시간 남아돌던 사람들을 오랜지족이라고 했던거임 | 17.05.25 12:21 | | |
(IP보기클릭)121.163.***.***
당시 중산층들은 컴퓨터는 물론 자동차도 없었음 .. 지금은 중산층도 차한대씩 가지고 있는 시대지만 예전에 컴퓨터나 휴대폰 몇개 살돈이면 집한채 가격이었거든 | 17.05.25 12:23 | | |
(IP보기클릭)27.124.***.***
옛날이 어려운건 맞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가장 큰 차이는 지금 50대 중반~60대 이상이 젊었을적엔 어려웠지만 노력하면 앞으로 나아가던 시절이고 지금 젊은층은 겉보기엔 좋은세상에서 사는거 같지만 존나 발버둥을 쳐야 현상유지가 될까 말까에 오히려 마이너스인 경우가 너무 많음
(IP보기클릭)123.111.***.***
미국 기준금리가 15% 하던 시절... 그냥 열심히 일해서 은행에 넣어놓기만 해도 몇 년 있으면 돈이 쭉쭉 늘어남. | 17.05.23 03:18 | | |
(IP보기클릭)220.75.***.***
호우! 인구절벽 최대로!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175.200.***.***
(IP보기클릭)58.122.***.***
(IP보기클릭)122.37.***.***
30대 초반인데 중소기업 다니면서 지금 느끼는 감상으로는 일단 최저연봉 받으면서 일하는 중인데... 이거받음서 지금 생활 유지하는것만으로도 벅차다 덕분에 아직 독립도 못해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고(집걱정은 덜었음) 결혼은 커녕 여자친구 만드는것도 부담스러움 그렇다고 집에 돈이 있는것도 아니라 내 월급 매달 100씩 빼서 우리가족 대출금+각종 세금+치과진료비 들어가는거 메꾸고 있고 그럼 남는 50가지고 간간히 스팀게임 몇개 세일하는거 사거나 술한잔 할때 쓰거나 함... 이렇게 살아서 결혼 못할거같다.
(IP보기클릭)61.73.***.***
존나 공감간다...... | 17.05.22 17:46 | | |
(IP보기클릭)210.90.***.***
내 이야긴줄 알았다... ㅠㅠ | 17.05.22 18:11 | | |
(IP보기클릭)121.131.***.***
진짜 돈 없을때 한번씩 치고 나오는 치과치료비 무시못하는듯.. ㅜ | 17.05.22 19:15 | | |
(IP보기클릭)49.169.***.***
와... 내가 언제 술먹고 이런글을 썼나 했다- 매달 100만원씩 집에 보내주는 것까지 똑같네- | 17.05.22 19:52 | | |
(IP보기클릭)218.151.***.***
저도 30대초반 입니다. 진짜 이럴꺼면 어렸을때 최대한 대기업 갈수있으면 가는게 맞다고 보고 저는 서울이나 인서울권이 아닌곳에서 개발을하다보니 이럴려고 개발자되었나 자괴감이 드는 순간이 많습니다. 에휴 | 17.05.22 20:21 | | |
(IP보기클릭)125.142.***.***
저도 이번에 치아가 부러져서 치과갔는데 세균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우니까 50만원 순삭.. 아직도 150만 나갈거 생각하면 ㅂㄷㅂㄷ하네요 | 17.05.22 20:37 | | |
(IP보기클릭)1.239.***.***
이거 리얼임 이러다 결혼이라도 하게되면 더 헬임.... | 17.05.22 20:41 | | |
(IP보기클릭)210.109.***.***
그야 물론 못하죠; | 17.05.22 20:41 | | |
(IP보기클릭)124.58.***.***
이게 바로 진정한 현실 이야기죠 ㅜㅜ 모두 힘내요...ㅜㅜ | 17.05.22 22:07 | | |
(IP보기클릭)180.229.***.***
나도... 이번생은 힘들거 같아... 훌쩍... | 17.05.22 22:44 | | |
(IP보기클릭)1.241.***.***
ㅠㅠ 난 30후반임. 암꺼도 모르고 일찍결혼해서 큰애가 벌써 11살인데. 애시키들 병원 다닐때는 돈아깝다. 너무 비싸다라는 생각 1도 안해봤는데. 허리 아파서 병원 몇번 들락날락 했더만 하루에 10만원 이상씩 깨지드라. 돈 개 아까워서.... 치료 덜댄 상태에서 3달 버티다가 또 도져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웠음 ㅠㅠ 서글프다... | 17.05.22 22:48 | | |
(IP보기클릭)122.37.***.***
생각보다 많은 동지들이 고생하고 있는 것을 댓글을 통해서나마 느낍니다... 힘 냅시다 형제자매들 ㅠㅠ 우린 빛을 볼꺼야 | 17.05.22 23:46 | | |
(IP보기클릭)175.194.***.***
미리 실비보험 좀 들어놓으시지...ㅠ_ㅠ 저는 실비보험 딱 하나 있는 걸로 겨우 살고있네요. 몸이 한 번 망가지니 여기저기 골병이 들어가고 있음... 아무튼, 얼른 나으시고 힘내세요! | 17.05.23 00:18 | | |
(IP보기클릭)211.36.***.***
예전에 유게에 지금 30대가 꿀 빨던 세대라고 하던놈있었는데 이게 어딜봐서 꿀빨았다는건지 ㅋㅋ | 17.05.23 07:09 | | |
(IP보기클릭)121.136.***.***
근데 생명보험은 또 20만원 이상짜리가 들어져 있다는거... 이럴때 보면 마누라 개무섭 | 17.05.24 13:34 | | |
(IP보기클릭)118.32.***.***
(IP보기클릭)222.121.***.***
(IP보기클릭)116.46.***.***
노가다 15일 뛰면 등록금 내던 때에 비하면 그닥.. 월급은 3배 올랐는데 집값은 30배 올랐다는 말이 있잖아? | 17.05.21 11:55 | | |
(IP보기클릭)116.46.***.***
빈부격차가 없었던 때가 있나? 그 옛날 대학을 집안의 유일한 재산인 소를 팔아서 입학금을 댔기에 우골탑이라고도 했는데.. 집에 소도 없으면 그냥 고졸이고 | 17.05.21 12:01 | | |
(IP보기클릭)49.170.***.***
빈부격차 있다는 거 하고 빈부격차 존내 심하다는거 하고 차이를 모르겠냐? 빈부격차야 인류가 농경시대 진입하면서 부터 있었더거고. | 17.05.22 17:04 | | |
(IP보기클릭)211.201.***.***
빈부격차가 없던 시절은 물론 없죠. 그리고 자본주의란것 자체가 어느정도 불평등함은 있을수밖에 없긴해요. 그런데... 그 불평등함이 지나치면 굉장히 문제가 되는거죠. 지금 시대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낙수효과 기대하던 나라들.. 미국,영국. 한국 같은 나라들... 불평등지수가 역사상 최고인 상태입니다... 진짜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불평등한 상태죠. | 17.05.22 21:19 | | |
(IP보기클릭)211.201.***.***
bbc 명작 다큐인 영국의 슈퍼부자들이란 다큐 봐보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장하성씨의 정의로운 한국 자본주의는 가능한가? 라는 영상도 추천합니다. 물론 부분부분 좀 비판하고 싶은 여지도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짚어보기에 좋은것 같아요. | 17.05.22 21:24 | | |
(IP보기클릭)123.111.***.***
물질적 풍요는 그거죠. 옛날에는 바나나가 비싸서 얼마 못샀는데 지금은 웬만한 알바 1달 하면 바바나를 무려 한 트럭을 살 수 있음.ㅋ 와 바나나를 한 트럭만큼 구입할 수 있다니 행복하다~ㅋㅋㅋ | 17.05.23 03:29 | | |
(IP보기클릭)59.8.***.***
(IP보기클릭)104.205.***.***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IMF이전에도 우리 부모님세대들은 평생일해서 집한채마련했습니다. 물론 지금세대의 집값보다야 벽이덜높을지언정 그당시에도 내집마련은 평생의숙원사업이었습니다. 그 세대들은 무슨 인생쉽게살았던걸로 취부하시네요 | 17.05.23 00:17 | | |
(IP보기클릭)175.194.***.***
돈 벌어서 생활비 빼고 무조건 집어넣으면 목돈이 나올 정도로 금리가 쎘어요. http://blog.naver.com/hakyy38/60199475955 봐봐요. 80년 까지만 해도 금리가 20%였으니.. 89년까지만 해도 연 10%였고... 지금은 4%입니다. 죽어라 돈 모아야 목돈은 커녕, 모아두기도 힘들어요. | 17.05.23 00:21 | | |
(IP보기클릭)104.205.***.***
금리가 세다고해서 자동으로 돈이 막불려나가진다고 생각하시는것같은데 당시 소득수준은 생활유지하기도 빠듯한 금액이고 절약한다고해도 금리로 돈이불려지려면 시간이필요합니다 짧은기간에 집값이 벌어진다는게 아니라는겁니다 | 17.05.23 00:27 | | |
(IP보기클릭)175.194.***.***
짧은 기간이라고 언급한 적 없습니다. 푼돈이라도 계속 넣으면 그게 모이고 복리로 붙어 돈이 되는 걸 보며 희망을 가진다는 걸 얘기한 거예요. 지금은 1억을 통째로 넣는다 해도 연 400밖에 안 붙네요. 그만큼 희망이 없다는 거죠... | 17.05.23 00:29 | | |
(IP보기클릭)104.205.***.***
처음 글쓴이께서는 몇년이라고하셔서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내집마련하시느라 평생고생하셨던 부모님의 노고를 너무 쉽게생각하는것같아 한마디했습니다 당신들의 부모님들이 그렇게 쉽게 집을장만했다면 지금의 모든 젊은이들이 그혜택을 누리고살겠죠. 그당시에도 나름어려웠다는걸 인정했으면했습니다 | 17.05.23 01:09 | | |
(IP보기클릭)175.194.***.***
당연히 인정하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힘들어도 희망이 있었다, 지금은 힘든데 희망도 없다, 이거입니다. | 17.05.23 03:32 | | |
(IP보기클릭)116.46.***.***
(IP보기클릭)116.46.***.***
지금이 더 좋다는 말이지 그 때가 편의점이 있냐? 인터넷이 있냐? 케이블 방송이 있었냐? | 17.05.21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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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겁내 힘든 거임. 그리고 예전에는 혼자할 것도 없었어. 인터넷도 막 시작해서 사진 한장 다운 받는데 20분에서 1시간 걸리던 시기니까. | 17.05.21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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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가게에서 만화책으로 몇시간을 보내던 때기도 했지.. | 17.05.22 2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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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이건 아니지 ㅎㅎㅎ 나이 70먹어서 혼자 편의점밥에 캐이블 가족드라마 보면 눈물 찍일걸 | 17.05.22 2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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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계속 되도않는 소리를 하고 앉았냐 | 17.05.23 0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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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1학번쯤 되겠군. 더 열받는건 출신 중고등학교가 다 남녀공학으로 바뀐거. | 17.05.22 1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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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등급제도 시바 거지같은 상대평가를 처음 도입한 노무현 때 내가 수능쳤는데 진짜 기분 뭣 같았다 ㅡㅡ 다른 건 다 이해해도 수능등급제 만큼은 놈현 소리 들어도 할말없음 | 17.05.22 19: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