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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암으로 고통 받던 반려견이 가족과 보낸 마지막 하루.jpg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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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9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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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니 가족이 죽어도 지구 어딘가에서 죽어가고 있을 누군가를 생각하며 슬퍼하지 말길 바란다.
17.01.23 14:34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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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사촌형이 키우던 개가 종양이라.수술비가 40만원인가? 그래서 부모님한테 돈받고 그걸로 플스를 산거보고 그 형이랑 말안함...
17.01.23 16:41

(IP보기클릭)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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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3 14:27

(IP보기클릭)5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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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는건 도축용 소고 저기나오는건 애완용 개고
17.01.22 21:40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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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 터질뻔했다 ㅠ
17.01.23 14:18

(IP보기클릭)121.161.***.***

이와중에 공기총으로 한방에 머리를 뚫려 죽고 고기가 되는 소들을 생각하며 인간이 얼마나 가식적인지 생각합니다
17.01.22 21:28

(IP보기클릭)39.121.***.***

비바=병/신
그리고 넌 내일도 그 고기를 먹겠지. | 17.01.22 21:32 | | |

(IP보기클릭)121.161.***.***

우에다 카나
ㅎㅎ 소는 안불쌍하잖아요 | 17.01.22 21:33 | | |

(IP보기클릭)5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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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병/신
님이 말하는건 도축용 소고 저기나오는건 애완용 개고 | 17.01.22 21:40 | | |

(IP보기클릭)9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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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병/신
너는 니 가족이 죽어도 지구 어딘가에서 죽어가고 있을 누군가를 생각하며 슬퍼하지 말길 바란다. | 17.01.23 14:34 | | |

(IP보기클릭)210.92.***.***

비바=병/신
아니 동물들은 평등하게 대해야한다고 헌법에라도 명시 돼 있나? 반려견은 같이 살다보니 가족같은 감정이 드는 건 당연한건데 다른 동물들도 똑같이 대해야해? 왜? 님이 대단한 동물권리주의자 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구상의 사람들도 온전한 평등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동물들의 평등권까지 보장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사상이 얼마나 가식적인지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이런 사람치고 대부분 동물들 권리에 1g도 관심이 없다는 점이지 ㅋㅋㅋ | 17.01.23 19:39 | | |

(IP보기클릭)112.149.***.***

비바=병/신
닉넴부터 병/신 적혀있더니, 닉값 제대로 하는군 저 개가 더 특별한이유는, 함께 살고 밥먹는 시간들 때문이야. 종이 달라서가 아니라 | 17.01.26 05:10 | | |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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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 터질뻔했다 ㅠ
17.01.23 14:18

(IP보기클릭)1.235.***.***

고통을 지켜보는거 보단 저렇게 보내주는게 좋으려나... 결국 말이 통하지 않으니 사람들 맘 편한 쪽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겠지.. 그나마 암 같은거 안걸리고 나이 들어 새벽에 고이 떠난 우리 개가 주인들에게 고통스런 선택을 안시킨거구나... 고맙다.
17.01.23 14:25

(IP보기클릭)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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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3 14:27

(IP보기클릭)182.251.***.***

withsilence
반려동물 키운적 없는 사람은 개 외롭겠네 | 17.01.23 17:36 | | |

(IP보기클릭)223.62.***.***

우린 완전히 젖었고요...에서 고츄가 움찔거리는건 히토미탓일까 유게탓일까
17.01.23 14:28

(IP보기클릭)124.49.***.***

SZBH
일생가..? | 17.01.23 14:38 | | |

(IP보기클릭)124.49.***.***

SZBH
노답 | 17.01.23 15:58 | | |

(IP보기클릭)119.193.***.***

SZBH
적어도 일상생활은 흠집 안나게 살자..... | 17.01.23 22:10 | | |

(IP보기클릭)211.104.***.***

SZBH
비추나 먹어라 | 17.01.24 05:16 | | |

(IP보기클릭)223.33.***.***

BEST
예전에.사촌형이 키우던 개가 종양이라.수술비가 40만원인가? 그래서 부모님한테 돈받고 그걸로 플스를 산거보고 그 형이랑 말안함...
17.01.23 16:41

(IP보기클릭)211.36.***.***

초코라면
헐... | 17.01.23 17:37 | | |

(IP보기클릭)122.45.***.***

초코라면
나중에 그 사람 자식이 본인 암 수술비 도박으로 다 날리기를 .. | 17.01.23 21:45 | | |

(IP보기클릭)175.223.***.***

고통받는거 알면서도 난 지난결정 후회함 끝까지 나 바라보던거 생각하면 하늘이 데려가길 지켜봤어야 하는거같음...
17.01.23 17:15

(IP보기클릭)122.45.***.***

솔직히 하루 한시간 일분이라도 더 오래 같이있고 싶은게 견주 마음이지만 반려견이 고통스러워 하는게 사람 눈에도 확연하게 보인다면 안락사가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정말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데 그 순간에 더 살고 싶을까요? 그저 편해지기를 바라겠죠 저 글처럼 저도 암으로 고통스러워 하던 아이 안락사로 보내줬습니다.. 지금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암튼 동물이던 사람이던 건강검진이 엄청 중요하단걸 알았죠.. 개나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1년에 한번이라도 꼭 검진받으세요 ㅠㅠ
17.01.23 21:54

(IP보기클릭)110.45.***.***

저도 얼마전에 종양때문에 안락사 시켰는데 마지막엔 걷지도 못하는 상태인데도 가족들 외출했다 돌아오면 비틀비틀 기어 나오는거 보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이미 고령이라서 힘이 없었는데 종양이 생기니까 순식간에 자라더라구요.덕분에 수술해도 회복불가 판정... 조카들이랑 나이가 거의 같은녀석인지라 화장하고 집에오니까 둘째조카가 어찌나 울던지...하아... 부디 건강할때 모습으로 저승에 갔길바란다.
17.01.23 22:48

(IP보기클릭)211.179.***.***

눈물 나네요 정말 ㅜㅜ
17.01.2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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