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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짚신벌레 2마리를 한번에 잡아먹는 아메바.gif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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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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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과 반응. 죽음같은 고차원적인 걸 인지 한다기 보다 생명을 유지하기위한 몸부림이겠지
17.01.21 21:32

(IP보기클릭)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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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벌레 졸라빠르네
17.01.21 21:29

(IP보기클릭)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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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신기한게 단세포 인데 고통을 느껴서 저러는걸까? 아니면 살고싶어서 저러는걸까? 살고싶다면 살아야된다는 생각이 있고 죽음 이라는걸 인지를 한다는건데.. 정말 단세포가 맞을까?
17.01.21 21:30

(IP보기클릭)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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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다면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도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이지.. '의식'이란 게 없는, 예를 들어 로봇이라도 살아야된다고 프로그램되어 있으면 살기 위해 행동하겠지 고도화된 의식을 가지고 개념을 통해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하긴 힘듬
17.01.21 21:45

(IP보기클릭)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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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저렇게 몸부림치는게 아니라 알고리즘적으로 움직임 '아메바가 소하액을 분비한다'ㅡ>짚신벌레는 소화액을 피해도망간다ㅡ>아메바의벽에 막혀 딴곳으로 이동경로를 바꾼다 ㅡ>사방이 막혔으니 반복하다가 끔살
17.01.21 21:52

(IP보기클릭)218.55.***.***

히오스 나올법한데 좀 아쉬웠따
17.01.21 21:29

(IP보기클릭)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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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벌레 졸라빠르네
17.01.21 21:29

(IP보기클릭)119.198.***.***

꼭 강등당하는 유게이들같군
17.01.21 21:30

(IP보기클릭)122.47.***.***

왜 안 히오스??
17.01.21 21:30

(IP보기클릭)115.86.***.***

아이이야기

옛다 히오스 | 17.01.21 21:30 | | |

(IP보기클릭)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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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신기한게 단세포 인데 고통을 느껴서 저러는걸까? 아니면 살고싶어서 저러는걸까? 살고싶다면 살아야된다는 생각이 있고 죽음 이라는걸 인지를 한다는건데.. 정말 단세포가 맞을까?
17.01.21 21:30

(IP보기클릭)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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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guSerk.MKII
자극과 반응. 죽음같은 고차원적인 걸 인지 한다기 보다 생명을 유지하기위한 몸부림이겠지 | 17.01.21 21:32 | | |

(IP보기클릭)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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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guSerk.MKII
살고싶다면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도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이지.. '의식'이란 게 없는, 예를 들어 로봇이라도 살아야된다고 프로그램되어 있으면 살기 위해 행동하겠지 고도화된 의식을 가지고 개념을 통해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하긴 힘듬 | 17.01.21 21:45 | | |

(IP보기클릭)121.175.***.***

KimguSerk.MKII
모든 유기체들의 목적은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임. | 17.01.21 21:47 | | |

(IP보기클릭)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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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guSerk.MKII
살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저렇게 몸부림치는게 아니라 알고리즘적으로 움직임 '아메바가 소하액을 분비한다'ㅡ>짚신벌레는 소화액을 피해도망간다ㅡ>아메바의벽에 막혀 딴곳으로 이동경로를 바꾼다 ㅡ>사방이 막혔으니 반복하다가 끔살 | 17.01.21 21:52 | | |

(IP보기클릭)121.166.***.***

아이이야기
난 단세포가 그렇게 자극과 반응을 느낀다는거 자체가 신기하고 궁금하더라 아메바의 소화?하는걸 어떤식으로 인식하는지, 신경이나 감각이 있는것도 아닐텐데 단세포주제에 ㅋ 뭐 이런건 생물학 찾아보면 나올듯 | 17.01.21 21:54 | | |

(IP보기클릭)211.36.***.***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세포막엔 수많은 막 단백질과 탄수화물등이 있는데 이들이 여러가지 이온이나 수용체들과 반응하면 그 신호가 핵이나 세포내 다른 소기관들로 전달되는 경로가 있음. 아메바에 식세포됬으니 소화효소가 나올텐데 그거에 반응하면 격한 움직임을 유발하게 하는 경로의 수용체가 있을 것임. 정확히 어떤 물질이 어떤 수용체 또는 도메인에 의해 어떤 경로로 저런 운동을 유발시키는지는 나도 거기까진 못배워서 모름. | 17.01.21 22:13 | | |

(IP보기클릭)219.255.***.***

KimguSerk.MKII
짚신벌레의 모든 DNA정보를 입력하고 로봇에 인코딩하고 주위를 인식할수있는 카메라를 달자 로봇이 벌레마냥 움직이고 주위를 탐색하며 방해물을 피해갔다고 함. 그 말은 DNA에 생명과 종족의 행동 알고리즘이 입력 돼있다는건데, 그렇다면 인공지능을 굳이 만들필요없이 인간의 DNA를 완벽히 해명해서 로봇에 입력하면 한명의 인공인간이 탄생하는거고 고양이의 DNA를 완벽히 읽어내 인간모양의 로봇에 인코딩하면 고양이 수준의 애완로봇이 나온다는건데 ㅋㅋㅋ 인간이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낸 인공지능보다 훨씬 우월할거같음. | 17.01.21 22:42 | | |

(IP보기클릭)58.122.***.***

Mr. ANG
하필 유게이의 DNA를 복제해서 만든거라 하루종일 백수짓을 했다고 한다... 평균의 인간보다도 못하군! | 17.01.21 22:45 | | |

(IP보기클릭)122.43.***.***

KimguSerk.MKII
저런식으로 잡아먹혀도 인지를 하지 않거나 인지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생물도 있었을지도... 다만 그렇기에 오늘날까지 살아남지 못했을뿐 | 17.01.21 23:17 | | |

(IP보기클릭)175.120.***.***

유우키 리­토
이게정답. 저렇게못움직이는 생물들은 멸종했기때문에 쟤가 저렇게움직이는거야 | 17.01.21 23:24 | | |

(IP보기클릭)121.130.***.***

Mr. ANG
그런거 아직 못해여 | 17.01.22 00:03 | | |

(IP보기클릭)219.255.***.***

Enpa
아는데여??? | 17.01.22 00:05 | | |

(IP보기클릭)121.130.***.***

Mr. ANG
그럼 링크 줘봐요 | 17.01.22 00:17 | | |

(IP보기클릭)219.255.***.***

Enpa
무슨 링크를 줘요? | 17.01.22 01:07 | | |

(IP보기클릭)121.130.***.***

Mr. ANG
"짚신벌레의 모든 DNA정보를 입력하고 로봇에 인코딩하고 주위를 인식할수있는 카메라를 달자 로봇이 벌레마냥 움직이고 주위를 탐색하며 방해물을 피해갔다고 함. " 이런거 못한다고요. 아닌데요?를 오타친거라고 생각했는데 못하는줄 알면서 써놨다의 아는데요?였음? | 17.01.22 01:13 | | |

(IP보기클릭)121.130.***.***

kingbee
성공함..이라고 할수도 없음. 지금까지 알려진 배선정보가지고 모델링 해서 돌린거 뿐이고, 그 로봇은 그냥 이렇게 할수도 있다 하는 방법론적인 의미의 논문임. 진짜로 시뮬레이션 한거에서는 1초 이하의 동작을 재현해서 논문나온게 최신인 수준임. DNA로 행동수준까지 재현같은건 도라에몽 수준의 초미래기술 | 17.01.22 03:06 | | |

(IP보기클릭)118.37.***.***

Mr. ANG
짚신벌레가 아니라 예쁜꼬마선충이고 DNA가 아니라 뉴런정보를 로봇에 입력해서 인공지능없이 돌아다니게 만드는데 성공했었습니다..... 예쁜꼬마선충은 모든뉴런정보를 파악한 유일한 생명체라 가능했었고 다른생명체는 아직까진 불가능합니다.. | 17.01.22 03:06 | | |

(IP보기클릭)121.130.***.***

Enpa
막상 배선은 다 파악하고 배선이 단순한데에 비해서 생식이나 회피,먹이활동같은 복잡한 운동을 수행하기때문에 배선 이상의 정보를 알아내는것이 새로운 과제인 상황임. | 17.01.22 03:08 | | |

(IP보기클릭)169.229.***.***

Mr. ANG
그거 짚신벌레 아니고 예쁜꼬마선충 그건 단세포 생물도 아닌 다세포생물임 | 17.01.22 12:24 | | |

(IP보기클릭)175.223.***.***

Enpa

여기 있소 링ㅋ......아니...젤다구나. | 17.01.22 17:5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2.100.***.***

강등펭귄1
현미경 앞에 대려다가 보는거니까 한족면만 보는거 | 17.01.21 21:31 | | |

(IP보기클릭)115.86.***.***

강등펭귄1
현미경 보면 그 관찰 대상 놓는부분 아랫쪽에도 빛이 통과하는데가 있을걸 그래서 얊은 세포 조직은 비쳐보이거라고 아는데 | 17.01.21 21:33 | | |

(IP보기클릭)115.86.***.***

강등펭귄1
세포막 있지 ㅇㅇ | 17.01.21 21:35 | | |

(IP보기클릭)121.136.***.***

강등펭귄1
일반 현미경으로 세포 관찰할때는 프레파라트만들고 그밑에 반사경 혹은 광원으로 빛을 비추고 봄 세포는 그정도 빛으로도 투과가 되니까 | 17.01.21 21:55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2.161.***.***

아메바는 짚신벌레를 한번에 두 개나 집어먹었다!
17.01.21 21:51

(IP보기클릭)118.216.***.***

halfox
도-모! 이몸은 위대한 요로시상의 경외로운 미세 닌자소울 이식 계획에 의해 탄생한 바이오 단세포 닌자 로드 아메바입니다! 모나드 짓수의 두려움을 그 몸에 새기면서 죽어가라! 이얏-! | 17.01.21 22:01 | | |

(IP보기클릭)210.107.***.***

halfox
짚신벌레를 먹고있군! 회복할 틈은 주지 않겠다! | 17.01.21 22:05 | | |

(IP보기클릭)112.161.***.***

전기공칠호
아이에에에에에 | 17.01.21 22:34 | | |

(IP보기클릭)122.46.***.***

저거 사실 짚신벌레가 난리치는게 아니라 아메바가 짚신벌레 뱃속에 넣고 돌리는거라더라. 진공청소기 내부같이
17.01.21 22:36

(IP보기클릭)222.118.***.***

유게왕
앙 소화띠 | 17.01.22 20:47 | | |

(IP보기클릭)121.130.***.***

걍 짚신벌레 한번에 움직이는 거리가 꽤 많아. 저상태에서 움직이면 저렇게 발버둥치는걸로 보이는거지 뭐
17.01.22 00:03

(IP보기클릭)222.108.***.***

2D냐? z축으로 도망 치면 안 됨?
17.01.22 10:24

(IP보기클릭)211.227.***.***

오라오라오라오라!!
17.01.22 10:42

(IP보기클릭)218.158.***.***

윤한량
이미 늦었다! 탈출은 불가능! 무다무다무다무다!!! | 17.01.22 13:48 | | |

(IP보기클릭)58.239.***.***

훗 뒤늦게 처한 상황을 인지해봐야 소용 없다.
17.01.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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