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보, 당신은 천사였소

[프라빈]

[파늑]

안타깝고 너무 슬프다...

[Superton-]

전에 광주사람이 그러던데 올 자신있으면 와보라고..

[현자시간]

미친 간부새끼 그럼 그새끼라도 가서 사죄해야지... 요즘 군대는무슨 시펄 비리가 판치니 제대로 싸울줄은 아는지 불안하다 전대갈 새끼 인성은 지 머리카락만큼인새끼 에휴

[秋山 優花里]

올자신있으면 와야지 ㅋㅋ

어떻게 뒤질지는 모르겠지만;

[곰의눈]

전대갈 ㅁㅁ....

[뭘보나요]

전대갈 새끼 사면한 김영삼은 imf랑 이거 하나만으로도 두고 두고 까일 거리임

[dameyo]

근데 하나회 처리한 것도 김영삼 아님?

[뭘보나요]

처리할려면 아예 싹다 처리했어야했는데 정작 그 수괴인 전대갈을 살려놨으니 문제

[Lazywolf4]

대통령이라도 힘의 한계가 있는 거 아님? 싸그리 물갈이 하려고 했으면 역으로 쿠데타 한 번 더 맞았을지도?

[syumey]

깔때는 제대로 까자고 진짜 아쉽지만 김대중이 화합 차원에서 풀어주자고 한거임
영삼이 임기 말 + imf 로 시체 상태여서 대중이형 하자는대로 다 해줬거든(당시 당선자 신분)

물론 영삼이도 속내는 크게 처벌한 생각이 없었다는 정황이 있지만 대중이형이 의중 없이는 손가락 하나 까딱 못했던 시기여서

대중이형도 본인 죽이려고 몇번이고 시도한 일당들인데 대인배인건 알겠지만
518 당시 희생당한 사람들 생각하면 본인이 용서했다고 해도 그랬으면 안됐다고 봄

[[siva]와함께춤을]

군인 새끼들ㄹㅇ 싸이코 새끼들인가??

[루리웹-823614985]

당시에 저 계엄군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withsilence]

영화 박하사탕

[마리오짝퉁]

진짜 종북 빨갱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PTSD걸린 사람 있다고 하던데...

[루리웹-0989896236]

예전에 2580에서 진압하던 장교들 추적했는데.. 다들 중소기업 하나씩 차려서 잘 살고 있었음..
기자가 찾아가서 물어보니까 갑자기 재떨이 던지고 쌍욕을하고 나가라고 함..

님을 위한 행진고 못부르게 한 보훈처장 박승춘 이색히도 당시 진압군 장교로 알고 있음...

[공중침투]

우리 부대에 저기 투입되셨던 원사님 한분 계셨지.
근데 그분은 평소에도 경조사 때에도 절대 술을 안마셨어.
왜 그런지 여쭤보니 표정 싹 굳어지시면서
술 마시면 그 때 내가 때려죽인 사람들 피냄새가 손에서 난다면서...

[별사위]

잘쳐먹고 잘살겠지 쓰레기들..

[raven4]

윗대가리들이 문제지 저것들이 무슨 죄냐고 씨부리는것들이 있는데 그런 개소리 들을 때마다 정말 피가 거꾸로 솟음.

하긴 그런것들이야 자기일 아니니까 그딴식으로 씨부리는거겠지.

[月夜幻談×貪狼]

당연 평생 자기합리화로 억지로 잊고 잊으려고 하면서 살겠죠

사실 태반의 모든 인간들은 생각보다
자신이 혹은 자신이 속한 집단이 정의롭지 못하면 심각하게 고통받고 그로인해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수세기전 타 나라 침공하면서 콜로니를 수도없이 만들었던 서양애들 그리고 지금
일본 우익 같은놈들도 그런 비슷한 부류이죠

자기 나라가 한 사실에 대해서 직시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그 밑빠진독을 메워보겠다고 쓸데없는 짓을 하죠

생각보다 인간은 천성 진 사이코 패스같은 정말 쓰래기가 아닌한 양심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잠시 한 순간 순간 양심을 치워놓을순 있죠 그렇게 마모되가는 양심이 결국 사라지는게 아니라 언젠가 그걸 직시하는순간 고통받게 되는거죠

하물며 전쟁광도 아니고 저놈들이 빨갱이니 다죽여라 같은 소릴 믿었던 머저리나
하고싶지 않았는데 억지로 하게된 유형은 자기가 한짓을 깨닳았을 땐 더하죠

[諸星きらり]

난 아직도 전라도에서 1번 찍는 사람없고 야당 몰표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보면 대가리 존나 까고 싶음. 저런일 겪고도 여당 지지하면 그게 사람이냐

[쿠스하 미즈하]

ㅇㄱㄹㅇ

[눈팅의본좌]

상관도 없는 사람들한테 화풀이하는게 문제지
현 여당이 저짓 저지른것도 아니고

[쿠스하 미즈하]

상관이 왜 없어. 그 여당에 아직도 그 당시 소속했던 사람들의 유지가 남아있고 당시 권력자들이 남아잇는데.

일본제국이랑 일본은 다른 정부니 일본에게 과거를 묻는건 괜한 화풀이라 하는격.

[갓 나데코]

김기춘: ㅇㅈ합니다 ㅠㅠ

[레드핫식스]

눈앞에서 가족을 읽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자기 자식에게 대대손손 물려주고 있는거지
그리고 실제로 새루니당은 전부 빨갱이에 친일파 맞아
김무성만 봐도 지 애,비가 친일파

[해쨍이]

여기도 정신나간 놈이 하나 있네.

[왼손에흑염소]

나 이거 본적있어
쪽■■놈들이 짖던 개소리랑 똑같아.

[나이트나이트]

정말 무섭게도
내 지인은 5.18 참가자신데 새누리당 지지함
야비한 문재인 찍느니 박근혜 다시 찍는 게 낫다던데

[메이비♡짱]

이름 바꾼다고 다른 당 되는거임 ?

새누리 + 바른당 놈들이 그놈들 맞음.

[별사위]

그논리면 일본이 망언해도 우린 닥치고 있어야하네?

[raven4]

아는게 없으면 그냥 닉 값이나 해라.

현 여당과 전두환 혹은 그 당시 실세들과 정말 아무런 상관관계도 없다고 생각하는건가?

하긴 지난 대선때도 사정게에서 이딴 개소리를 씨부려 대는 얼간이 새끼들이 많긴했지.

박근혜가 대체 전라도에 무슨 잘못을 했는데 문재인에게 몰표를 몰아주냐고.

그딴 소리 씨부리던 새끼들이아직도 사정게 가면 가끔씩 보이는데 (생각같아선 닉도 까발리고 싶은데 참겠음.) 이번 최순실 파동에 대해서는 진짜 하나같이 그 가증스러운 주둥아리들을 닥치고 있더만.

구역질 나는것들.

[NMSniper]

사람이 바뀌질 않았는데 이름이 바뀐다고 죄가 사라져?

정당이란게 같은 생각, 같은 이상을 이룰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집단인데, 저런 참상에 대해서 사과도 반성도 없는사람들 밑에 어떤 사람들이 모이겠어?

자신들의 과거에대해서 반성, 사죄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확신을 심어주지 못한 놈들한테 시간이 지났다고 면죄부를 줄 이유는 어디에도 없음.

[밀덕이]

그래서 이번 국물당이 바른정당이랑 야합하려는 냄새 나는거 보고 진짜 정신나간 새끼들이란 생각 밖에 안 들었음

[불꽃투혼이글스]

현 여당인 새누리당의 모태가 되는 정당이 어딘지는 알고 그딴 소리 짓거리시나?? 전두환 노태우가 주축이었던 민정당이랑 김종필이 대빵이었던 신민주공화당이랑 김영삼이 대빵이었던 통일민주당이 3당 야합을 통해 만들어진 당이다...

전두환 노태우가 뭐하던 것들이냐... 바로 본문의 원인이된 518광주 학살을 자행한 살인마들이고...
김종필?? 박정희 대통령시절에 위력행사하면서 유신독제의 주축이었어... 거기다 박정희랑 사돈지간이야...
거기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권잡겠다고 저런 쓰레기들이랑 손잡은거야... ...
그렇게 손잡아서 만든당이 민주자유당.. 통칭 민자당이라고 칭하고 있고...

그 민자당이 한나라당으로 개명한거고... 그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이름바꾼거다...

거기다 새누리당에 일제때 매국노들의 자손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고 있나?? 상관이 없다고?? 정당의 정통성에 결부되는 문제고 그런 정당과 짝짝꿍이 됬다면 똑같은 종자들 아닌가?? 현 여당의 뿌리가 그런 쓰레기들이고 그런 쓰레기들이 광복이후 지금까지 나라 주도권을 틀어쥐고 어떤때는 독제자로 어떤때는 학살자로 또 어떤때는 무능으로 그리고 지금은 온갓 비리에 범죄들로 도배되어있지... 잘 생각해봐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시절에도 경제적인 부분은 그들이 쥐락펴락하면서 날뛰고 있었고 그 결과가 오늘날의 탄핵정국인거야... ...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자기 생각에 그런거 같으니까 그렇다고 말하는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좀 알아차려라... ...

[페나이]

지금 하는 말이 메갈이랑 메갈4는 다릅니다 급의 헛소리인건 알지?
뭐 마이피도 활성화 안된 계정인거 보니 분탕용으로 만든 계정같아 보인다만서도

[OrangeNet]

아 미안하다. 비추 줄라 했는데 마우스 삐끗 해서 추천줬다. 이거 취소 못하나? 죽어라 비추 주고 싶다

[BMTONE]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진심으로 살심을 품고 있는 단 한 명이다.
기회만 되면 일말의 망설임 없이 죽일거다.

[고깔콘]

갑자기 너무 감정이 몰아펴서 눈물이 떨어진다. 어떻게 저럴수가있냐...

[taleof]

전남고가 하필 저시절 상무대 앞에있었음..
시내권 학교보다는 나았겠지만

[이타콰]

우리 할아버지 젋은적에 민주화 운동하다가 총맞아서 다리끊어 지셔서 평생을 힘들게 사셧다. 전대갈 사형받던해는 한해동안 웃음이 가시질 안으셧다고 아버지깨서 말씀하셧다. 그리고 전대갈이 용서받던 그날.. 할아버지는 고혈압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홧병으로 돌아가셧다.

[루리웹-2294817146]

??? : 대군 불신은 장병 여러분의 입수보행과 보행취식, 그리고 SNS사용과 음주때문입니다!!

[관바]

전두환 진짜.. 하아....

[nathan13]

그 극악무도한 2차대전때의 일본군 중에도 전쟁 끝난 뒤에 자기들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사죄하는 글로 남기거나 강연을 하고, 중일수교 후에 중국으로 건너가 유가족에게 직접 사죄한 사람들이 있는데, 왜 4.3이나 삼청교육대, 5.18에 관련된 한국군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는지...

(그리고 2차대전때 일본군에 징병됐던 한국 사람들 중에서조차도 자기들이 목격한 민간인 학살이나 위안부 착취에 대해 증언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드니...)

[루리웹-1069545868]

전두환은 진짜 이렇게 넘어가면 진짜 안되는건데...

[갓 나데코]

솔직히 진짜 나는 저 모병이라는 새끼들 절대 신뢰 안가는게 걔네는 명령만 내리면 저런 학살이라도 서스럼없이 바로 행하는 작자들인지라
솔직히 말해서 저건 진짜 저거 참가했던 모병들까지 전부 다 체포해야함

[소브소브]

ㅜㅜ

[Hi Grief4]

화나는게 이런데도 전두환 추종자들
있다는거야

[루리웹-4446968]

아 이거 만화 전두환에서 봤어... 그냥 저 분께서 남편 찾으러 갔다가 총에 맞아 사망하셨다는 내용만 나왔었는데... 이런 뒷 이야기가 있었구나...

[月夜幻談×貪狼]

어휴.. 난 근대사는 흥미가 없어서 뭐라 더 할말은 없는데

적어도 한국은 이런 과거를 갖고있는데

종종 해외에서 지금 한국이 하는 행위가 너무 과격하다 하는데
글쎄.. 과격하다 할순 있겠지, 근데 나라와 국민들이 짧은시간동안 어떤길을 걸어왔는지 보면 거리나가서 화염병 안던지는게 신기한거 아닌가?
서양 애들은 뭐만 하면 화염병 던지고 지랄났는데

이 나란 이제야 정부가 전국민을 속인것에 대해서 이제와서야 들고일어난건데
법의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고 뭐라 하는 기사들을 보면 한국에 대해 관심이나 있는지 모르겠더라

해외에서 저술된 여타 전문서적들 뭐, 내가 읽어본 장서 수래봐야 하루에 출간되는 책들과 비교하면 비교도 안되게 적으니 일반화 하긴 그렇지만
비교적 꽤 최신에 저술된 책들도 대개 한국에 대해선 언급조차 없거나, 한국 이야기가 나오면 '평범한 평화롭고 조용한나라' 라는 식으로 한줄끝 정도로 서술되어있지..
솔직히 이나라에서 여지까지 조용한적이 있던 해가 있던가? 이 나라에서만 지랄나봐야 해외는 관심조차 없지

민주주의가 말 그대로 시민들이 주도 하는 최고결정권은 국민들이 갖을 사회일건데, 뭐 이나라도 그렇고 해외의 반응도 그렇고
하는 꼴을 보면 결국 민주주의를 표방하던 나라는 전부 말만 민주주의인 순수한 법치국가 패션 민주주의를 하고있던거지
사람들의 군집이 주인이 아니고 법이 주인인 셈이니

갑자기 은영전의 한 장면이 생각나네,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라인하르트 황제가 대립국인 민주주의 국가에 도착하고
주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물어봤는데 아무도 답하질 못해 '이 나라는 국민 모두가 주인이라면서 결국, 그 누구도 주인이 아닌가?' 라고 했던가

[세이쿤]

정작 전대갈이는 잘먹고 잘살고 있다죠? 정말 뭣같은 나라..

[Wepqsfa]

당사자들은 아직도 주범들이 잘 처먹고 잘 살고 있으니 얼마나 속이 터질까
어처구니 없는 나라다 진짜..
전탱크가 그래도 경제는 안정시켰다면서 IMF 터뜨린 김영삼보다 낫다고 하던
노인네도 봤는데 남에 일이라고 ㅅㅂ
에휴 지긋지긋한 콘크리트들.죄다 콘크리트에 묻어 바다에 던져버려야함

[오마이 갓김치]

가끔 전두환 찬양하는 ㅅㄲ들은 지 가족이 저렇게 대가리에 총맞고 억울하게 죽어도 그딴 소리 할까.

[밀덕이]

29만원 새끼 및 그 예하 부역자 전부 모가지를 썰어다 불태워 버려야지 진짜로

[레나스발큐리아]

문어대가리도 빨리 뒤져야 재평가가 이뤄질텐데 쓸데없이 오래산단말야

[1605CP]

뱃속에서 태아가 몸부림치며 죽어가는걸 느껴야했던 할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