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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편은 아예 안만든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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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에선 만든다 안만든다 확실하게 말한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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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라고 읽는걸걸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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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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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밤, 잠에서 깨어난 아들이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아버지가 기이하게 여겨 아들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니?” “아니요.” “슬픈 꿈을 꾸었니?” “아니요. 하프라이프3가 발매되는 꿈을 꾸었어요.”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울고있어?” 아들은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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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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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편은 아예 안만든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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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쿄코
밸브에선 만든다 안만든다 확실하게 말한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 17.01.14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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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뷰에서 안만드는게 아니라 회사 특성상 만들어질 수가 없다고 했지 밸브는 그냥 신입이 들어와도 회사 내에서 자유롭게 팀 만들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관행인데 당연히 하프라이프 3를 도전하려던 팀이 다수 꾸려졌었고 너무 많은 방향성과 팀간의 성격이 다름으로 인해 아이디어가 합쳐질 수가 없었다고 그러다보니 회사 차원에서 이끄는 프로젝트가 아닌 이상은 진행 자체가 안된다함 | 17.01.14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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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터뷰가 자신이 밸브관계자라고 주장하는 익명인과 한거잖아. | 17.01.14 1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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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라고 읽는걸걸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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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라도 줘서 스토리 완결은 내줬음 좋겠음… | 17.01.14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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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밤, 잠에서 깨어난 아들이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아버지가 기이하게 여겨 아들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니?” “아니요.” “슬픈 꿈을 꾸었니?” “아니요. 하프라이프3가 발매되는 꿈을 꾸었어요.”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울고있어?” 아들은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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