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40대 직장 남성의 흔한 고민상담.jpg [46]


profile_image

profile_image (334402)
234 | 46 | 55847 | 비추력 6092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46
1
 댓글


(IP보기클릭)121.139.***.***

BEST
말건다고 연애감정으로 착각하는건 정말 ㅋㅋㅋ 순수한건지 멍청한건지
16.12.13 15:33

(IP보기클릭)14.52.***.***

BEST
한줄요약 - 나잇값 하세요 이 주책바가지야.
16.12.13 15:33

(IP보기클릭)61.85.***.***

BEST
아니 극히 드물껏 같은데
16.12.13 15:26

(IP보기클릭)220.117.***.***

BEST
설명을 잘못 하셨군 잘생긴 40대는 ~
16.12.13 15:34

(IP보기클릭)211.63.***.***

BEST
착각하는 경우는 자주봤지만 실제로 이루어져서 사귀고 그런건 드문 경우죠.40대여자와 20대 남자가 사귀는것이 드물듯이 홀아비 냄새난다고 뒤담화나 안까면 다행이져..15~20년차이면...
16.12.13 15:43

(IP보기클릭)211.104.***.***

BEST
극히 드문데? 서로 가정 파탄낼 생각은 갖고있어야 저 관계가 성사되는건데....
16.12.13 15:34

(IP보기클릭)119.207.***.***

BEST
호감이고 자시고 그냥 직장 상사니까 뭐라고 못하는거지. 계약직 들어왔는데 40대 상사가 말걸고 추근거려도 신입계약직 입장에서 짜증을 낼 수 있겠나 그냥 싫어도 하하호호 웃으면서 받아주는거지..아님 남자입장에서 그냥 직장동료로 생각하고 잘 지내면 모를까..
16.12.13 17:16

(IP보기클릭)125.191.***.***

팩폭...
16.12.13 15:13

(IP보기클릭)60.73.***.***

돌직구 ㅋㅋㅋ
16.12.13 15:13

(IP보기클릭)175.223.***.***

팩트 터져욧!
16.12.13 15:13

(IP보기클릭)218.146.***.***

핏빛들녘
많아 강남 업소녀 20대 많고 40대 아저씨 돈많은거보고 만나서 결혼하는 케이스도 많은데... 특수경우지만 없는건아니지 | 16.12.22 08:57 | | |

(IP보기클릭)106.241.***.***

그런데, 의외로 아저씨 티 안나는 40대는 20대 계약직들이랑 잘 놈 신기하게도 저게 성사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진 않음
16.12.13 15:15

(IP보기클릭)61.85.***.***

BEST
루리웹-6977900824
아니 극히 드물껏 같은데 | 16.12.13 15:26 | | |

(IP보기클릭)220.117.***.***

BEST
루리웹-6977900824
설명을 잘못 하셨군 잘생긴 40대는 ~ | 16.12.13 15:34 | | |

(IP보기클릭)211.104.***.***

BEST
루리웹-6977900824
극히 드문데? 서로 가정 파탄낼 생각은 갖고있어야 저 관계가 성사되는건데.... | 16.12.13 15:34 | | |

(IP보기클릭)218.39.***.***

루리웹-6977900824
솔찍히 저런거 꽤 자주봤음..... 극히 드물다고는 못하겠다. | 16.12.13 15:38 | | |

(IP보기클릭)211.63.***.***

BEST
루리웹-6977900824
착각하는 경우는 자주봤지만 실제로 이루어져서 사귀고 그런건 드문 경우죠.40대여자와 20대 남자가 사귀는것이 드물듯이 홀아비 냄새난다고 뒤담화나 안까면 다행이져..15~20년차이면... | 16.12.13 15:43 | | |

(IP보기클릭)211.63.***.***

루리웹-6977900824
연예경험 부족한 사람은 예의상 그런건지 정말 호감으로 그런건지 잘 구분못하죠.구분못할정도 행동하는 사람도 있어서.. 착각했다고 꼭 이상한 사람은 아닙니다.그냥 경험부족일뿐.. | 16.12.13 15:46 | | |

(IP보기클릭)119.207.***.***

BEST
루리웹-6977900824
호감이고 자시고 그냥 직장 상사니까 뭐라고 못하는거지. 계약직 들어왔는데 40대 상사가 말걸고 추근거려도 신입계약직 입장에서 짜증을 낼 수 있겠나 그냥 싫어도 하하호호 웃으면서 받아주는거지..아님 남자입장에서 그냥 직장동료로 생각하고 잘 지내면 모를까.. | 16.12.13 17:16 | | |

(IP보기클릭)106.241.***.***

토범태영
밑에 글들 봐봐 실제 사귀는 사례가 꽤 많다니까 | 16.12.13 18:31 | | |

(IP보기클릭)24.130.***.***

루리웹-6977900824
아니, 이 경우는 40대가 가정이 있잖아 -_- | 16.12.14 02:56 | | |

(IP보기클릭)106.241.***.***

짱들어
실제로도 40대가 불륜인 경우가 훨씬 많아 | 16.12.14 10:13 | | |

(IP보기클릭)61.38.***.***

루리웹-6977900824
아,,자기가 못봤다고 세상이 그러한 게 아닌데.. 드물지 않고 생각보다 사회 곳곳에 많습니다.. | 16.12.21 14:54 | | |

(IP보기클릭)221.163.***.***

토범태영
여직원 쪽에서 먼저, '팀장님 같은 남자 좀 해주세요', '왜 결혼 하셨어요', '정말 좋아했어요' 이렇게들 들어오는 경우 꽤 많습니다. 물론 거절했습니다만.. | 16.12.21 17:55 | | |

(IP보기클릭)121.166.***.***

루리웹-6977900824
그 40대는 자기가 20대랑 잘 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겠지ㅋ 회사 내 주변에 그런 아재들 있었는데 현실은 술자리에서 20대 여자애들의 안주거리ㅋ 아재 본인은 환상에 빠져서 현실 파악을 못하더군ㅋㅋㅋㅋ | 16.12.21 18:48 | | |

(IP보기클릭)59.8.***.***

진짜 도움되는 팩폭이네
16.12.13 15:24

(IP보기클릭)27.1.***.***

정신이 확드는 팩트 돌직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2.13 15:24

(IP보기클릭)58.151.***.***

완벽한 정답이다
16.12.13 15:27

(IP보기클릭)125.183.***.***

그런데 알고 보니 40대 회사원 남성의 외모가 정우성(43세)급이었다고 한다
16.12.13 15:30

(IP보기클릭)121.139.***.***

BEST
말건다고 연애감정으로 착각하는건 정말 ㅋㅋㅋ 순수한건지 멍청한건지
16.12.13 15:33

(IP보기클릭)14.52.***.***

BEST
한줄요약 - 나잇값 하세요 이 주책바가지야.
16.12.13 15:33

(IP보기클릭)211.36.***.***

딜미터기 터져욧!!
16.12.13 15:33

(IP보기클릭)221.152.***.***

ㅇㅈ
16.12.13 15:34

(IP보기클릭)39.7.***.***

아는 일본 여자애가 같은 회사 유부남 좋아하는거 보면 꼭 그런거 같지만은 않더라
16.12.13 15:50

(IP보기클릭)221.146.***.***

나이 먹어도 그 나이티 안나면서 잘 생기면 20대랑 40대랑 불륜인 경우 심심치 않게 있긴 한데 그냥 아재면 극히 드물어 여자 취향이 정말 씹아재 아닌이상 ...아니면 돈으로 밀어붙이던지...
16.12.13 16:01

(IP보기클릭)1.243.***.***

정말 여자가 호감이있으면 말거는걸로 안끝나더라고 발렌타인에 묘하게 힘들어간 초콜릿은 물론이고 평소에 어떻게든 같이 밥먹기,술먹기 하려고 애쓰더라고 잘생긴넘들은 좋겠더라...
16.12.13 16:19

(IP보기클릭)115.21.***.***

일단 외모가 정우성쯤 되거나 아파트 서너채는 가지고 있어야...
16.12.13 17:5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1.167.***.***

지나가던 유게이 : 나도 참 플레이보이였군~(훗)
16.12.13 20:35

(IP보기클릭)121.166.***.***

Re:start
이유는 다르지만 나도 나보다 나이있는 사람을 좋아하긴 해 20살 차이는 좀 많지만... 근데 취향 이전에 유부남인게 문제지 ;; 내가 좋다고 다른 가족 폭삭 망하게하는건 인간성의 문제임;; | 16.12.14 00:41 | | |

(IP보기클릭)121.166.***.***

20대가 40대 좋아할 수 도 있긴한데 유부남인 부분에서 이미 연애감정 제로지 ㅇㅇ 절대로 해도 안되고 ... ㅇㅇ 진짜 1대1로 만나면서도 고백한거 아닌이상 연애 감정 없는 여자들도 있는데 ( 여자들끼리는 1대1로 잘놀아서... ) 저건 진심 과대망상임
16.12.14 00:44

(IP보기클릭)49.164.***.***

저런 경우가 꽤 있다. 근데, 위 댓글들 보니까 설명해줘 봤자 소용도 없는게, 저게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애들은 그냥 이해할 생각조차 안하네.
16.12.15 11:18

(IP보기클릭)144.52.***.***

역시 팩트는 길게 풀어서 친절하게 꽂아줘야 제맛
16.12.21 12:57

(IP보기클릭)128.134.***.***

팩트 꽂는게 아주 도쿄핫급
16.12.21 13:34

(IP보기클릭)39.7.***.***

정신이 번쩍드는 핵직구네요ㅋㅋ
16.12.21 14:03

(IP보기클릭)125.131.***.***

미혼여성이 기혼남성한테 잘 넘어가서 20대 40 불륜이 굉장히 많다는 글을 봤죠. 이유인즉 유부님이린 타이틀은 일단 팔렸다는 점에서 품질보증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중년이면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 보여서 매력을 느낀다고...
16.12.21 14:41

(IP보기클릭)218.236.***.***

뭘 많긴 뭘 많아 성추행하는 아재들이 다 저짝인데 ㅋㅋㅋㅋ 돈 너무 많고 정력적인 사업가면 모르겠으나 로맨스로 골인하는 건 10분의 1 이하고 나머지는 추잡스럽게 끝남
16.12.21 15:33

(IP보기클릭)123.213.***.***


아조씨 : 좀...잘해보라고...말해주면...안되냐...봄이 왔다고...말해주면...어디 덧나냐...쿠솟!!...
16.12.21 15:36

(IP보기클릭)119.66.***.***

나이가 많든 적든 이성에게 끌리는 건 당연한거다
16.12.21 15:42

(IP보기클릭)1.238.***.***

많기는 개뿔 딱 회사에서 여직원 성추행하는 아저씨 이야기구만 딱
16.12.21 16:00

(IP보기클릭)219.117.***.***

저거랑 다르지만 회사 선배중에 37인 독신이 있는데 20대 초중반 여성에게 호감이 생겼을때 대쉬해봐도 되는지 고민을 하는경우는 봤음... 대쉬하면 아저씨가 주책이라고 할까봐 못한다는 갈등이랑 군제대 하고 가정형편상 2년정도 휴학했다 사회생활 5년차 정도되니 어느덧 30대 후반이되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16.12.21 16:46

(IP보기클릭)112.175.***.***

음....솔직히 회사 다니다보면 소문같은거에 발빠른 사람이라면 불륜 얘기 가끔 듣지 않나? 회사 특징에 따라 이런 일이 전혀 없을 수도 있지만 은근 많이 일어나는 곳도 있음. 예로 나 예전에 여성 비율이 높은 회사 다녔는데 거기서 애도 있는 유부남 이사랑 미혼 부하 직원이랑 불륜나서 사귀다 헤어지다를 반복하다 여자는 결혼하고 이혼까지 했는데 또 여차저차해서 나중엔 이 여자가 임신까지했음. 근데 참 대단한게 이 여자 이혼한거 전직원이 다 알고 이사랑 썸씽있는것도 알사람들 다 아는데 '남편이~'이러면서 다님. 소문에 전혀 관심없는 나도 가끔 이런 불륜 들을 정돈데 없는 일이 아님. (지금은 젊은 직원 많은 회산데 그러다 보니 더욱 이런 일들이 많음.)
16.12.21 17:06

(IP보기클릭)220.122.***.***

약쟁이가 대통령도하는 나라인데 아직도 상식적인 일만 일어나는줄 아네
16.12.21 18:52

(IP보기클릭)1.209.***.***

저 남자는 욕먹을 이유가 없다. 그 여직원과 불륜을 저지르기 위해 조언을 얻으려고 글을 쓴게 아니니까. 여직원이 자길 좋아한다고 쓰지도 않았다. 그저 호의적인 모습에 자기가 끌린다는 것 뿐이다. 자신이 이런 마음을 가지면 안된다는것도 알고 있고 결론도 이미 나 있다. 나이를 먹어보니 알겠더라. 왜 할머니들이 마음만은 이팔청춘이라고 말씀들 하시는지. 영화 은교를 보면 노교수가 어린 학생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사회적 통념의 벽에 갇혀 괴로워하는 그런 내용과도 같다. 늘어난 흰머리와 듬성듬성해진 머리숱,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주름들 그런 껍데기를 나타내는 숫자 나이와 초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내면의 마음과의 괴리감에 적응이 안돼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그렇다. 저 글은 외면과 내면의 사이에서 느끼는 혼란스러움을 넋두리하는 글이다. 저 답변을 한 사람은 젊은 나이의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그저 사람을 외면만 보고 추하다고 욕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기도 늙을거라는걸 생각 못하는거 같다. 어리석다.
16.12.21 21:15

(IP보기클릭)119.173.***.***

제일 극혐하는 타입 드럽다 진짜
16.12.21 21:32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