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영화 로건을 보고 왔는데요.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잘 봤습니다만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하나 있어 영화 끝날 때 까지 계속 신경이 쓰였고 지금도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까 봐 문의 드립니다.
영화에 보면 그 돌연변이를 유전자 조작 식픔으로 장기간에 걸쳐 없애고
후에 인위적으로 돌연변이를 만들어 통제하려 던 조직이 있는데
조직의 계획과는 다르게 어린이들의 도덕성? 성선설 같은 걸로 인해 조직의 살인 명령 같은 걸 잘 수행하지 않고
통제가 되질 않아 분노의 감정은 지닌 성인 버전 돌연변이 x-24를 만들었고
쓸모가 없어진 아이들은 다 폐기 처분... 한마디로 죽이는 거죠.
하려고 찾아 다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도망간 얘들을 그냥 죽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조직이 왜 그 고생을 하면서 생포를 하려는 것 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름 다시 추측해보기론 성인 버전의 인위적 돌연변이인 x-24는 살인 명령은 잘 수행하지만
아이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통제가 안되는 불완전품이라
x-24 완성 후 아이들을 폐기하려 던 계획을 다시 선회해서 잡아 들이려는 것인지?
돌연변이 유전자는 이미 다 샘플이있으니 그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조직이 저 엄청난 피해를 감수하면서 굳이 생포를 하려는 이유가 뭐였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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