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관련 인터뷰 번역문 입니다.
“I spent an extreme amount of money in creating my visual presentation to get this job,” the director tells Be.
스콧: 저는 이영화를 위해 저만의 비쥬얼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기 위해 엄청 많은 돈을 썼습니다.
Tilda offers: “Did you make a levitation cloak?”
틸다: 부양 망토라도 만드셨나요?
“Oh, I did much more than that,” Scott says, so Tilda asks, “Did you go in costume?”
스콧: 아 그거보다 더한걸 했죠.
틸다: 코스튬을 입으셨나요?
To which Scott adds, “I spent an obnoxious amount of my own money."
스콧: 제 사비를 엄청 들였습니다
The Sinister director continues: “I did storyboards - I hired professional storyboard artists.
“I pre-wrote a 12-page scene in the movie and illustrated it completely and created my own concept art.
“[Then] I went in and did a 90-minute presentation that cost me a LOT of money.”
스콧: 스토리 보드를 만들었어요. 전문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들을 고용했고요. 그리고 12페이지 짜리 시나리오를 미리 작성하였고 저만의 컨셉 아트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90분짜리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었는데 그게 돈이 엄청 들었죠.
“The great thing was that when I got the job they had to buy it all off me,” he adds to Be. “Because one of the set pieces in the middle of the movie was one of the scenes that I wrote and they had to own everything, because a lot of it ended up being in the movie we made.
스콧: 좋은 점은 마블이 저를 고용했을때 제 프레젠테이션을 사들어야 했다는 거죠. 왜냐하면 제 프레젠테이션 한 것들 중 일부를 실제로 영화에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작성하고 저작권이 모두 저에게 있기 때문에 마블은 사용권을 위해 저에게서 그걸 샀습니다.
“So I got a lot of that money back. But I was committed, I was going to out-spend every competing director. “
스콧: 덕분에 대부분 돈은 돌려받았죠. 그러나 저는 이 일에 완전 전념하고 있었고, 다른 경쟁 감독보다 더 많은 돈을 들일 의양이 있었죠.
Tilda adds: “That’s just being a gambler, which is what we all are.”
틸다: 도박꾼이네요. 사실 우리 모두가 그렇지만
To which Scott explains: “I just knew that to get the job I had to show that I wanted it more than anyone.”
스콧: 저는 이 일이 꼭 하고 싶었고 다른 이들보다 더 원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여러 인터뷰를 보면 닥스에 대한 스콧의 열정은 대단하더군요. 심지어 영화의 마법과 멀티버스 묘사에 대한 자문을 얻기 위해 21세기를 대표하는 물리학자인 리사 랜들과도 여러번 미팅을 가졌다고 하네요.
(IP보기클릭)211.179.***.***
다시금 날아오르라 스콧 데릭슨
(IP보기클릭)223.62.***.***
대단한 열정이네요...
(IP보기클릭)124.80.***.***
지구를 멈추는 날때는 진짜 프로덕션 개판이었다던데ㅠ
(IP보기클릭)218.155.***.***
와 미쳤네 자기영화에 사비들인 데드풀같네.
(IP보기클릭)39.7.***.***
아이언맨1 초기 각본 생각하면.. 마블이 갖는 브랜드파워가 엄청 커졌긴 하네요
(IP보기클릭)58.233.***.***
(IP보기클릭)211.179.***.***
다시금 날아오르라 스콧 데릭슨
(IP보기클릭)124.80.***.***
겸둥이하스타
지구를 멈추는 날때는 진짜 프로덕션 개판이었다던데ㅠ | 16.10.20 19:33 | | |
(IP보기클릭)223.62.***.***
대단한 열정이네요...
(IP보기클릭)221.160.***.***
(IP보기클릭)223.62.***.***
유독 멘토, 스승, 신 등의 역할로 자주 나오시는 분들이 있죠ㅋㅋ 모건 프리먼도 그렇네요. 틸다 스윈튼이 맡으니까 의외성이 있으면서도 어울리는 것 같아 좋아요. | 16.10.21 08:37 | | |
(IP보기클릭)175.223.***.***
원작이 남자라서 여자분이 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캐스팅 진짜 잘한듯 | 16.10.21 08:45 | | |
(IP보기클릭)39.7.***.***
아이언맨1 초기 각본 생각하면.. 마블이 갖는 브랜드파워가 엄청 커졌긴 하네요
(IP보기클릭)124.80.***.***
그땐 촬영장도 인디영화수준으로 시행착오가 많았댔나요? ㅠ | 16.10.20 18:43 | | |
(IP보기클릭)58.233.***.***
근데 개인적으론 그 아이언맨1이 아이언맨 시리즈 중 제일 좋네요 ㅎㅎ | 16.10.20 19:45 | | |
(IP보기클릭)218.155.***.***
인터뷰보면 개판이었다고 하죠. 촬영장에서 쪽 대본쓰고 촬영하기 바빴다던데 그런대도 아이언맨 시리즈중에 아이언맨1이 가장 좋은듯 | 16.10.20 19:51 | | |
(IP보기클릭)121.67.***.***
당시 초기 각본에는 아이언맨이 날아가다가 기저귀에 똥싸고 그 기저귀를 배출하는 개그씬도 있었던거 같고, 감독은 애들 학예회 수준의 프로덕션이라고 생각했고 내돈 아니니 그냥 즐기자는 느낌으로 제작. 로다쥬는 현장을 지휘하면서 작업했다고 하네요.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 감독과 주연배우가 고군분투한 느낌. | 16.10.21 11:25 | | |
(IP보기클릭)124.80.***.***
(IP보기클릭)175.223.***.***
에오울이 충격 이였는 듯. | 16.10.20 18:44 | | |
(IP보기클릭)124.80.***.***
영화는 좋았지만 충격 맞았죠....결국 감독 하고싶은거 시켜줬다 그 파트가 특히 극딜당한거니까요..... 그땐 펄머터 밑에 창작위원회 꼰대들도 있던 시절이라 웨던만의 잘못이 아닌 엉키고성킨 결과물일진도 모르지만요. | 16.10.20 18:48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1.165.***.***
그리고 열정페이를 바라는 동방예의지국에 살고있는... | 16.10.20 20:20 | | |
(IP보기클릭)218.155.***.***
와 미쳤네 자기영화에 사비들인 데드풀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