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버전 2차 베타 테스트 일정, OPEN/17일~ CLOSE/미정, 별도 공지]
[메인 화면]
[지원되는 자막 언어]
[지원되는 음성(더빙) 언어]
커뮤니티 정보/공략글 일절 참고안하고 순수 자력으로만 즐겻습니다.
이것저것 다 맛보다가 10일차가 되서야 프롤로그~1장을 깻습니다ㅠ
사실상 1장까지가 2차 클베의 끝이라고 안내되지만
2장의 초입부인 '진롱'지역까지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체험해본 컨텐츠 소개 및 후기
0. 캐릭터 / 무기 수집 및 육성
[픽업 헤드 헌팅 화면]
본래는 초보자 뽑기같은 것이 50회가 있으나 제가 이미 소모해서 안보이는 것입니다.
제 첫 6성 캐릭터는 '엠버'였습니다.
'레바테인'이 1주차 픽업 캐릭이였으나 2주차에서 '이본'으로 빠뀌었습니다.
짧게나마 6성 캐릭터들만 움짤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뽀나스, 개인적으로 가장 생동감있다고 느끼는 5성 가드, 진천우]
[오퍼레이터 직업군 소개]
캐릭터들은 퀄리티는 높은데 각각의 매력포인트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에.. 껄림이 부족합니다..
전작을 안해본것도 크게 작용한 것같습니다.
6성 캐릭들은 뽑아놓고서도 기존 육성 조합에 육성순위가 밀려서 잘 안쓰게되다보니 평을 못하겠네요.
특이하게도 캐릭터 뽑아야 '무기고 징표'라는 것을 주는데
이것들을 모아서 확정 무기를 교환하거나 다시 무기를 랜덤으로 뽑아야합니다..
정식으로 나오게되면 캐릭터는 모르겠는데 무기 뽑기가 지옥일거같습니다.
전투 쪽이 후반의 '알고리즘 메모리즈'를 제외하면 주력 컨텐츠는 아닌거같이 느껴져서 다행이랄까..
'제강호'에서 각 캐릭터마다 선물공세를해서 신뢰도를 올려주어야 주력 스탯에도 '능력 확장'이 가능합니다.
1. 탐험 모드
1. 전투 :
초반에는 타격감도 너무 밋밋하고 어색하지만 60렙대에 진입하면서부터 나름의 재미가 느껴집니다.
AI가 전투에 적극적이지 못하며 벽에 가려지거나 고저차가나면 멍때리기때문에
타게팅 잡은 몬스터에게 스킬을 써서 강제로 불러와 참여시키는 경우가 더러있었습니다(단점).
캐릭터 성능 보다는 서순대로 스킬 갈기는 재미가 있어서
각 캐릭터들의 속성조합이나 상태이상 시너지를 중시해서 조합을 짜보니
저의 주 조합은
아크라이트(스페셜리스트/전기),
펠리카(캐스터/전기),
이본(캐스터/빙결),
질베르타(서포터/자연)가 되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누적될수록 가지고있는 캐릭터로 스킬 서순을 최적화시키는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전투에 진입하면 스킬게이지는 2칸으로 시작, 펠리카의 배틀스킬로 아츠피해를 입히고 여기에 질베르타 배틀스킬을 입히면
자연피해가 시너지되어 '부식'이 들어가고 덤으로 중력장 때문에 적들이 모아집니다.
거기에 무기효과로 부식상태의 적에게 방깍이 들어갑니다.
이어서 아크라이트로 평타 풀콤을 갈기면 이본을 제외한 캐릭터들의 연계스킬들이 쫘르르 뜹니다..
..어쩌구저쩌구
이런식으로 재미 찾아갔습니다..
보스전도 재밋었습니다.
[보스전 전투 시네마틱]
2. 퍼즐 : 로봇 수리
제시된 색깔과 숫자에 맞게 블록을 배치하는게 로봇 수리입니다. 타 게임에서 해킹하는 장면이 연상되는데
일부는 맵상에서 특정 오브젝트에 상호작용을 해줘야 잠겨진 블록이 열립니다.
3. 어드벤처 : 일반 오픈 필드 : 에테리움(고정형/이동형) 모으기, 상자 수집
균열(인스턴스 맵) : 타임어택 달리기, 미로찾기, 레이저 피하며 달리기, 포격 피하며 달리기 등 + @조건부 보상들
4. 캐릭터별 스토리 던전 : 울프가드, 질베르타
2. 공업 모드(빌드 시뮬레이션)
최종적으로 각각의 거점에서 제시되는 납품 품목의 수량 및 시간대에 충족하는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는게 목표입니다.
더불어 무기를 제외한 캐릭터 장비 4파츠(옷, 장갑, 부품1, 부품2 슬롯) 모두 공업 모드에서 제작하는 것입니다.
납품횟수가 누적 및 일정량을 달성하면 거점 업그레이드, 교환권을 얻는데 유리해집니다.
('제강호'에서 교환권으로 캐릭터 뽑기권이나 캐릭터별 기호 선물, 육성 재료 등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1. 맵 별 광물 자원 거점 구축하기
2. 전력 설비 및 전력 케이블 깔기 (4구역 협곡~)
3. 수자원 설비 및 파이프라인 깔기(진롱 지역~)
4. 거점 업그레이드로 '버스'확장 및 프로토콜 함을 활용하여 자동화 설비 구축
[전력 케이블을 이런식으로 배치하고 다니게됩니다..
케이블의 최대 길이가 80M로 한정적이기때문에 강제적으로 난잡하게 됩니다 ㅠ]
[자동화 설비들..]
[자동화 생산.. 분당 생산율을 올려서 거점에 열심히 납품하자]
['제강호'에서 교환받을 수 있는 아이템 품목들, 1페이지 품목을 전부 클리어하면 다음 회차 교환 페이지가 열린다.]
3. 생존 크래프팅(아직 미비함 - 병으로 물뜨기, 투척 폭발물 등)
4. 알고리즘 메모리즈
최후반 컨텐츠로 원신에서는 나선?, 타게임에서는 '미궁'이나 '무한의 탑'같은거라 보면되겠네요.
육성된 캐릭터들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한계까지 도전해보는 것인데
재밋는 것은 스테이지별 중간의 이동구간마다 보너스 에테리움들이 맵에 깔려있어서 이걸 최단시간에
어떻게 잘 주워먹냐가 관건인거같습니다.
5성 무기 선택 상자, 무기고 징표, 오로베릴 등을 챙겨갈 수 있습니다.
5랭크 기질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 쓰이는 '기질 유화제'를 여기서만 획득 가능하기에 필히 돌아주어야할 것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클리어 포인트 500, 800점 구간에서 받게되는 기질 선택 상자에서도 완성된 5랭크 기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