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친구의 예전 여자친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 상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등을 들으면서 농담으로 “똥차 컬렉터 아니냐” 하고 웃으며 이야기했는데,
그러다 보니 제 연애 경험도 떠올라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보통 처음에는 잘 사귀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여자친구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고민과 갈등이 생기는 편이었습니다. 그때마다 꽤 오래 고민했고, 주변 사람이나 가족에게 상담도 해본 뒤 결국 헤어지기로 결정했던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내가 만났던 사람들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동시에 “혹시 내가 너무 예민하게 판단했던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결혼하신 분들이나 오래 만나신 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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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상대방의 단점이나 고민되는 부분이 보였던 적이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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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이 결혼 후에는 어떻게 느껴지셨나요? 더 크게 느껴지셨나요,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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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게 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요즘 성격 차이, 가치관 차이로 이혼 이야기도 많이 들리다 보니 더 궁금해졌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여러 분들의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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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봐도 의미가 없는게 사바사 100프로입니다. 어떤 사람은 단점이 가면갈수록 크게보인다거나 갈등이 커지거나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단점이었던것도 신경쓰이지 않게되거나 연애 초반에 하루하루 다투던 갈등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배려하면서 그냥 그땐 그랬었지? 하는 사소한일이 되어버리거나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지 하고 마음먹는다기보다는 서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게되는 경우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만큼 사람을 오래 만나보아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거나 뭔가를 고치려고 하는건 쉽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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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되는 단점 1.술 좋아함. 2.남성편력 3.약속 안지키고 게으름 4.담배 5.욕 6.상대방 집착 (뭐든 꼭 같이해야되는 사람있음) 7.짜증이 습관인 사람 위 모든걸 안하는 여자 만나서 살아보니 12년동안 소리내어 싸워본적이 없음. 세상 행복함 아이에게도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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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없는 사람은 없지요. 단점의 크기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에 따라서 다르겠죠. 중요한건 글쓴이 본인이 만난 사람의 단점이 뭔지 그걸 내가 소화할수 있는지 입니다. ㅈㄴ 뚱뚱한 여자도 결혼합니다. 이건 상대방 남자가 그걸 받아 들였기 때문이죠. 담배 하루에 1갑 피는 남자도 결혼 합니다. 이건 상대방 여자가 괜찮거나 지도 피니깐 되는거죠. 근데 나중에 아이를 가지면 싫어지겠죠. 다 상황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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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술,담배,몸에문신있는 여자는 무조건 걸러라 라는 얘기를 자주들었었는데...막상 몇번 경험해보니 왜그런지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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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두, 세 개만 정해놓고, 각자 그 선을 넘지 말자고 합니다. 그 선을 넘으면 얄짤없이 헤어집니다. 다른 건 다 이해해주고 그냥 그럴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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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봐도 의미가 없는게 사바사 100프로입니다. 어떤 사람은 단점이 가면갈수록 크게보인다거나 갈등이 커지거나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단점이었던것도 신경쓰이지 않게되거나 연애 초반에 하루하루 다투던 갈등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배려하면서 그냥 그땐 그랬었지? 하는 사소한일이 되어버리거나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지 하고 마음먹는다기보다는 서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게되는 경우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만큼 사람을 오래 만나보아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거나 뭔가를 고치려고 하는건 쉽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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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거슬리는게 달라서 답이 없는게 맞죠 결국 요지는 본인이 수용 가능한가 아닌가임 남들이 볼땐 별거 아닌데 본인이 수용 불가하면 못만나는거죠 남이 괜찮다고해서 본인이 참으며 만날건 아니잖아요? | 26.03.17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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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남등이 뭐라고 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고 그냥 내가 괜찮은사람 만나야지요. | 26.03.17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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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없는 사람은 없지요. 단점의 크기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에 따라서 다르겠죠. 중요한건 글쓴이 본인이 만난 사람의 단점이 뭔지 그걸 내가 소화할수 있는지 입니다. ㅈㄴ 뚱뚱한 여자도 결혼합니다. 이건 상대방 남자가 그걸 받아 들였기 때문이죠. 담배 하루에 1갑 피는 남자도 결혼 합니다. 이건 상대방 여자가 괜찮거나 지도 피니깐 되는거죠. 근데 나중에 아이를 가지면 싫어지겠죠. 다 상황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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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되는 단점 1.술 좋아함. 2.남성편력 3.약속 안지키고 게으름 4.담배 5.욕 6.상대방 집착 (뭐든 꼭 같이해야되는 사람있음) 7.짜증이 습관인 사람 위 모든걸 안하는 여자 만나서 살아보니 12년동안 소리내어 싸워본적이 없음. 세상 행복함 아이에게도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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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1
진짜 술,담배,몸에문신있는 여자는 무조건 걸러라 라는 얘기를 자주들었었는데...막상 몇번 경험해보니 왜그런지 알겠더라고요... | 26.03.17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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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인성 상위 1% 잖아요. 여자중에 짜증 안내는 사람 없어요. | 26.04.08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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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두, 세 개만 정해놓고, 각자 그 선을 넘지 말자고 합니다. 그 선을 넘으면 얄짤없이 헤어집니다. 다른 건 다 이해해주고 그냥 그럴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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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취향에 비슷한 유머코드 비슷한 경제관, 육아관, 정치관 등등 단점은 말그대로 장점의 이면이라 그래도 이러니 저걸 잘하겠지 이러고 넘기면됨 | 26.04.08 14:57 | |
(IP보기클릭)222.114.***.***
반면에 가치관 다른거는 그냥 대화자체가 안되버립니다. | 26.04.08 14: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