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아님 푸념 한번 늘어놓겠습니다.
33살 백수, 모아놓은 돈 하나 없습니다.
정말 인생 열심히 살았는데 제게 남은 이름표는 33살 백수 미혼 너무 참담합니다.
예술대학교를 나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하고
노래로서 열심히 승부보기 위해 공연, 앨범발매, 보컬트레이너
정말 이를 악물어가며 했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판단하여 20대 후반에
친구의 권유로 1년간 개인판매사원으로 하다
대기업 영업직 직영사원으로 계약직으로 입사 했었습니다.
그래도 꼴에 대기업이라고 복지도 좋고 인센티브도 주고 좋더만요 하지만 미친듯한 실적압박과 갈굼..
그리고 개처럼 2년간 부려먹음 당하고 작년에 권고사직 당했습니다.
정말 정규직 되기위해 정말 치열하게 죽어라 했습니다 혼신의 힘이 무엇인지 알겠더라구요
일을 짤린것 때문은 아니지만 권고사직 당하기 몇달전 결혼을 꿈꾸던 3년 사귀던 여친과 헤어지고...
권고사직당하고 작년말부터 지금까지 일을 구하려 하지만
제가 정신을 못차린걸까요. 눈이 높은걸까요. 여러곳에 원서를 넣지만 제가 원하는곳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고
(대졸이지만 일반 회사들 만큼의 자격증이나 이런것들이 전혀 없으니... 당연하겠죠)
이뤄낸것도 지금보니 하나 없는 것 같고 영업직은 내가 영혼을 갈아넣어 했어서 더이상은 못하겠고....
그나마 쉴때 지게차 굴삭기 자격증은 따놓았지만 신입은 안써주고... 그나마 신입 해주는 지게차 공장은 정말 미친듯한 박봉이고...(거리도 집과 1시간30분거리..)
그리고 쉴때 놀 수는 없으니 스마트스토어 장사해보자 해서 몇달동안 유튜브랑 독학하며 스마트스토어 공부하지만 판매는 1도 없고
시간은 흘러가고 마음도 답답하고 겁도나고 미쳐버리겠습니다 친구들은 자리잡아가고 아이들 하나둘씩 낳고 자리잡아가는데 저는 무엇인가 싶고
불과 1년사이에 저의 삶도 송두리쨰 바뀐 것 가튼 느낌... 저도 장미빛인생을 꿈꿨는데 지금은 시궁창같네요
백수로 지내다 2달하는 공공근로 알바라도 해야 할 듯 싶어 신청했더니 2달동안의 알바자리를 구해서 다음달부터 하긴하는데...
그나마 정신차려서 해볼려고 학점은행제로 보건행정계열과를 등록해놓아 2학기부터 공부도 해보려고 합니다만..
정말 안정적인 직종에서 근무하고 싶어요. 3~4학년 내후년부터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준비해볼까 싶긴한데... 어느정도의 난이도일지 감이 안잡힙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려니... 33살에 노베이스라 망설여도 지고요... 정말 제가 글을 쓰면서도 못난놈 같습니다
이때까지 인생을 올인 아닌 올인으로 살아왔는데 내 옆에 남는게 없으니 선뜻 무얼하려니 겁부터나고 미치겠습니다......
고민글을 읽어보면 그래도 다들 자격증 하나둘씩 따놓으셔서 공기업 무기계약직을 노리시거나
일반 중견을 노리시고.... 아 지난세월 너무 참담하고 지나온 세월이 너무 아깝고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운동과 책을 읽으며 버텨내고 있지만 저의 앞길이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어떤길로 가야할지 감이 안잡히고 자꾸 휘둘리네요 저도 제 자신을 모르겠습니다...
(IP보기클릭)112.147.***.***
작성자님이 정신을 덜차려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같지않습니다...다만 그 방법이...조금 쉽지않습니다. 지금와서 공무원은 사실상 좀 거의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공부는 하던놈(?)들이 잘하거든요.. 사실 지게차는 워낙 따기 쉽고...사실 지게차는 물류센터에서 사용하는데 어중간한 기업 물류센터는 거의 박봉이라고 보면됩니다. 스마트 스토어는 다 좋은데 단점이 작성자님이 직접 물건을 뗘와서 남과 다른 상품으로 경쟁하는게 아니라 남들도 다 있는거 갖다가 팔려니 마진도 낮도 그렇다고 막 잘팔리는것도 아니고..경쟁이 안되요.......일단 마진부터가 달라서요. 뭐든 해보시는건 좋은데 좀 내가 잘할수 있는것을 공략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거저거 해보시는건 좋은데...일단 내가 뭘해야할지 고민해보세요...인터넷 판매는 자기자본이 부족하면 하기 어려워요. 물론 뭐 검색어 키워드로 승부한다고하는데 그것도 다 광고비거든요. 그리고 그 상품대금도 다 선결제해야되요. 신용이 없으시니까요.... 진짜 빅아이템 있는거면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업체들이 덤빌겁니다...쉽지않아요. 인터넷 온라인몰은 내 고유의 아이템이 없으면 쉽지않습니다. 일단 좀 고민해보세요...제가 봤을땐 자기가 잘할수 있는거 혹은 하고 싶은게 불분명한게 가장큰 걸림돌같습니다.
(IP보기클릭)210.180.***.***
사실 앞이 안보인다고 말하기엔 40대인 제가 보기에 너무나 젊은 창창한 나이입니다. 너무나 부러운 나이고요. 제가 그 나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다 할것 같네요. 항상 최선을 다해 살아가세요. 그러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전 대학 졸업하고 중소기업도 아닌 직원 몇명있는 소기업이었던 첫 직장에서 연봉 1,800만원에 첫 3개월 근무기간은 수습기간이라고 80% 급여만 지급받는 조건으로 일을 시작했었습니다. 매일 평일 오전 8시반까지 출근해서 빗자루, 마대걸레들고 사무실 청소로 일과를 시작하고 밤 8~10시경에 퇴근했었습니다. 토요일도 출근하고 명절 연휴기간에도 출근했으며, 겨울에 전기 히터 틀었다고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사장한테 구박받고 심지어 회사에서 업무관계상 개인 노트북을 구비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없는 살림에 개인 사비로 100만원들여 업무용 노트북도 구매했었네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업무관계상 필요하다면 회사에서 다 사줍니다. 그런 그지같은 곳에서 커리어를 첫 시작했고, 시간이 흐르며 경력이 쌓여서 지금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기업에서 근무하며 연봉이든 복지, 워라벨 모든것들이 다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글에서 보다가 문득 지게차 굴삭기 자격증을 따신걸 봤는데 그쪽 업에서 일하시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박봉이라고요? 하지만 무슨일을 하든 처음엔 박봉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천천히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히 경력도 쌓이면서 연봉은 올라갈겁니다. 최소 2~3년 가량 경력 쌓으신다음에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실수도 있죠. 멀다구요? 전 아까 그 그지같은 첫직장 생활이후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 거리에 있는 회사로 이직했었습니다. 아무리 멀어도 날 받아주는 곳이며 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그냥 다니면 됩니다. 공부 같은 경우는 무슨 공부를 하시든 직장을 다니시든 사업을 하시든 계속 경제활동을 하시면서 남는 시간에 하셔요. 여태까지 주변 지인들중에 갑자기 회사때려치고 공부하겠다는 놈들중에 잘된놈을 못봤습니다. 오히려 커리어가 끊어지고 나이만 먹고 재취업도 못해 나중에 알바 자리나 노가다만 전전하더군요. 제가 꼰대같다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인서울 대학교 출신도 아니었고 운전면허증 외 특별한 자격증도 없었습니다. 저희 같은 사람들은 사회에 뛰어들면 더 고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IP보기클릭)117.111.***.***
거제도 조선소 오세요 본인만 열심히 하면 월 300가능 합니다 일은 좀 험하고 인가들 좀 무식합니다 족장업체 아무것도 못 해도 받아 줍니다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IP보기클릭)106.242.***.***
주변에 장가가니 나도 가야되나요? 시간이 왜 없나요? 낼 모래 세상 멸망하는것도 아닌데 =ㅅ=;;; 나중에 40대가 되면 50대가 되면 그때 30대때..늦었다 생각하면서 고민할 시간에 뭐라도 더 해볼껄..이런생각 들지 않을까요? 인생의 목표가 결혼이면 뭐..더 할말은 없습니다만..특정나이에 결혼을 해야한다고 보는게..좀 신기하네요..
(IP보기클릭)211.36.***.***
자리를 잡으려면 경력이 있어야되는데 그 경력을 20대때 쌓았어야 했습니다. 올해가기전에 빨리 취직하셔야 합니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내년이면 34살 시간이 없습니다.
(IP보기클릭)112.147.***.***
작성자님이 정신을 덜차려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같지않습니다...다만 그 방법이...조금 쉽지않습니다. 지금와서 공무원은 사실상 좀 거의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공부는 하던놈(?)들이 잘하거든요.. 사실 지게차는 워낙 따기 쉽고...사실 지게차는 물류센터에서 사용하는데 어중간한 기업 물류센터는 거의 박봉이라고 보면됩니다. 스마트 스토어는 다 좋은데 단점이 작성자님이 직접 물건을 뗘와서 남과 다른 상품으로 경쟁하는게 아니라 남들도 다 있는거 갖다가 팔려니 마진도 낮도 그렇다고 막 잘팔리는것도 아니고..경쟁이 안되요.......일단 마진부터가 달라서요. 뭐든 해보시는건 좋은데 좀 내가 잘할수 있는것을 공략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거저거 해보시는건 좋은데...일단 내가 뭘해야할지 고민해보세요...인터넷 판매는 자기자본이 부족하면 하기 어려워요. 물론 뭐 검색어 키워드로 승부한다고하는데 그것도 다 광고비거든요. 그리고 그 상품대금도 다 선결제해야되요. 신용이 없으시니까요.... 진짜 빅아이템 있는거면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업체들이 덤빌겁니다...쉽지않아요. 인터넷 온라인몰은 내 고유의 아이템이 없으면 쉽지않습니다. 일단 좀 고민해보세요...제가 봤을땐 자기가 잘할수 있는거 혹은 하고 싶은게 불분명한게 가장큰 걸림돌같습니다.
(IP보기클릭)182.230.***.***
이럴때 저에게 필요한게 책에서 지혜를 얻으려고 매일 책을 끼고 유튜브에서 좋은 가르침 영상 보고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잘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하고 싶은게 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잘할 수 있는게 노래 하나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인생... 덧 없습니다..... 30대 중반에 노래로 갑자기 빵하고 슈퍼스타 될 일은 없기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저는 정말 요새 바보같은 생각합니다 나라가 어렵다보니 20대 중반에 공무원 준비나 할껄... 하는 바보같은 후회만 도돌이 하고 있습니다 ㅜㅜ | 21.08.30 21:10 | |
(IP보기클릭)118.176.***.***
그 공무원 준비하다 안된사람도 많아요 요즘 경쟁률 100대1인데 90점 평균맞아도 떨어지는게 공무원임 | 21.10.10 00:35 | |
(IP보기클릭)118.176.***.***
그리고 공무원의 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존나 좁은게 문제지 | 21.10.10 00:35 | |
(IP보기클릭)58.143.***.***
(IP보기클릭)182.230.***.***
선배님이라면 무엇을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고 등잔밑이 어둡다는 것 처럼 어둡습니다... | 21.08.30 21:11 | |
(IP보기클릭)117.53.***.***
(IP보기클릭)182.230.***.***
와우 화이팅입니다 어디분야로 면접보려고 하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 21.08.30 21:11 | |
(IP보기클릭)117.53.***.***
온라인 마켓 MD직무입니다. 신입은 거의 안뽑는직종이라.. 개차반이라도 일단 들어가서 커리어 쌓아보려고 합니다ㅎㅎ | 21.08.30 21:18 | |
(IP보기클릭)122.40.***.***
(IP보기클릭)180.68.***.***
(IP보기클릭)211.235.***.***
현직 6급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이 나라 발전. 혹은 경제발전에 도움이 1도 안되고.누가보면 한심하다고 하시는데. 무슨 의미이신건지 궁금하네요. 님도 아시겠찌만 사회는 기업의 생산 경제 활동만 가지고 움직이지 않아요. 기업은 기업의 역할이 있든 정부와 공무원은 그 나름의 역할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어요. 당연히 공무원 조직의 목표는 국가 경제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발전일 것이고요. 공무원이신지 다른 직업이신지 모르겠지만 공무원이 꿈도 희망도 없는 한심한 직업처럼 말씀하시는거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 21.09.12 21:49 | |
(IP보기클릭)163.47.***.***
(IP보기클릭)59.7.***.***
(IP보기클릭)211.216.***.***
(IP보기클릭)211.36.***.***
자리를 잡으려면 경력이 있어야되는데 그 경력을 20대때 쌓았어야 했습니다. 올해가기전에 빨리 취직하셔야 합니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내년이면 34살 시간이 없습니다.
(IP보기클릭)210.180.***.***
사실 앞이 안보인다고 말하기엔 40대인 제가 보기에 너무나 젊은 창창한 나이입니다. 너무나 부러운 나이고요. 제가 그 나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다 할것 같네요. 항상 최선을 다해 살아가세요. 그러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전 대학 졸업하고 중소기업도 아닌 직원 몇명있는 소기업이었던 첫 직장에서 연봉 1,800만원에 첫 3개월 근무기간은 수습기간이라고 80% 급여만 지급받는 조건으로 일을 시작했었습니다. 매일 평일 오전 8시반까지 출근해서 빗자루, 마대걸레들고 사무실 청소로 일과를 시작하고 밤 8~10시경에 퇴근했었습니다. 토요일도 출근하고 명절 연휴기간에도 출근했으며, 겨울에 전기 히터 틀었다고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사장한테 구박받고 심지어 회사에서 업무관계상 개인 노트북을 구비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없는 살림에 개인 사비로 100만원들여 업무용 노트북도 구매했었네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업무관계상 필요하다면 회사에서 다 사줍니다. 그런 그지같은 곳에서 커리어를 첫 시작했고, 시간이 흐르며 경력이 쌓여서 지금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기업에서 근무하며 연봉이든 복지, 워라벨 모든것들이 다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글에서 보다가 문득 지게차 굴삭기 자격증을 따신걸 봤는데 그쪽 업에서 일하시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박봉이라고요? 하지만 무슨일을 하든 처음엔 박봉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천천히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히 경력도 쌓이면서 연봉은 올라갈겁니다. 최소 2~3년 가량 경력 쌓으신다음에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실수도 있죠. 멀다구요? 전 아까 그 그지같은 첫직장 생활이후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 거리에 있는 회사로 이직했었습니다. 아무리 멀어도 날 받아주는 곳이며 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그냥 다니면 됩니다. 공부 같은 경우는 무슨 공부를 하시든 직장을 다니시든 사업을 하시든 계속 경제활동을 하시면서 남는 시간에 하셔요. 여태까지 주변 지인들중에 갑자기 회사때려치고 공부하겠다는 놈들중에 잘된놈을 못봤습니다. 오히려 커리어가 끊어지고 나이만 먹고 재취업도 못해 나중에 알바 자리나 노가다만 전전하더군요. 제가 꼰대같다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인서울 대학교 출신도 아니었고 운전면허증 외 특별한 자격증도 없었습니다. 저희 같은 사람들은 사회에 뛰어들면 더 고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IP보기클릭)49.171.***.***
(IP보기클릭)117.111.***.***
거제도 조선소 오세요 본인만 열심히 하면 월 300가능 합니다 일은 좀 험하고 인가들 좀 무식합니다 족장업체 아무것도 못 해도 받아 줍니다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IP보기클릭)39.120.***.***
(IP보기클릭)106.242.***.***
(IP보기클릭)118.37.***.***
3. 어린게 아닙니다. 제 또래애들 이미 거진 다 장가간 상태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남자나 여자나 34에는 맞선보고 35-36에는 결혼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 21.10.01 16:49 | |
(IP보기클릭)106.242.***.***
RxvEaT
주변에 장가가니 나도 가야되나요? 시간이 왜 없나요? 낼 모래 세상 멸망하는것도 아닌데 =ㅅ=;;; 나중에 40대가 되면 50대가 되면 그때 30대때..늦었다 생각하면서 고민할 시간에 뭐라도 더 해볼껄..이런생각 들지 않을까요? 인생의 목표가 결혼이면 뭐..더 할말은 없습니다만..특정나이에 결혼을 해야한다고 보는게..좀 신기하네요.. | 21.10.14 12:55 | |
(IP보기클릭)182.228.***.***
(IP보기클릭)125.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