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 이사온지 1년동안 간헐적으로 윗집에서 뛰는소리가 나더니
요즘은 애들이 미쳤나 뛰는소리에 추가로 문 연속으로 두드리는 소리에 의자 드르륵 끄는 소리까지 아주 미치겠네요
경비아저씨 통해서 몇번 컴플레인 걸었는데 처음에는 조용해지다가 이제는 경비아저씨한테 적반하장으로 본인들은 소리낸적이 없는데 왜그러냐고 오히려 답답하다고 그러네요..
직접 윗집에 찾아가는거는 불법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이 집에 이사온지 1년동안 간헐적으로 윗집에서 뛰는소리가 나더니
요즘은 애들이 미쳤나 뛰는소리에 추가로 문 연속으로 두드리는 소리에 의자 드르륵 끄는 소리까지 아주 미치겠네요
경비아저씨 통해서 몇번 컴플레인 걸었는데 처음에는 조용해지다가 이제는 경비아저씨한테 적반하장으로 본인들은 소리낸적이 없는데 왜그러냐고 오히려 답답하다고 그러네요..
직접 윗집에 찾아가는거는 불법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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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고다니면 나중에 본인 책잡힙니다. 절대 이런식으로 협박하면안됩니다.
(IP보기클릭)147.47.***.***
이런거 보면 참 복잡한 생각이 듦 시끄럽게 하는 윗집이 제일 문제이지만 민감한 아랫집도 문제인 경우가 꽤 있음. 글쓴이분 저격하는거 아님.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저랑 동생들은 워낙 무뎌서 윗집에서 애들이 뛰어 다니든 뭘하든 신경 1도 안쓰이는데 항상 아버지가 화를 많이 내셨음. 그리고 우리가 워낙 조용한 식구인데도 아랫집에 9시만 되면 잠드는 저세상 예민보스 아저씨 살았는데 고등학교 때 야자 끝나고 집와서 씻기만 해도 물소리 시끄럽다고 ㅈㄹㅈㄹ하던거 때문에 싸웠던 적도 있음. 옆집에서 나는 소리인데도 우리집으로 오해해서 엘베에 경고 문구 써붙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럴거면 왜 굳이 아파트와서 사나 모르겠음. 아마 아파트가 유난히 많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대두되는 문제인거 같은데 애시당초 설계를 좀 방음 잘되게 했으면 함... 원가 낮춘다고 위아래 옆집 소리 다들리게 설계하는 아파트가 태반인 것도 큰 문제인듯..
(IP보기클릭)112.185.***.***
반갑습니다. 새벽 3시에 드릴 박는집 아랫층에 사는 사람입니다. ㅠ.ㅠ
(IP보기클릭)121.172.***.***
우퍼 설치 애들 방쪽에 잘땨 틀면 끝남
(IP보기클릭)175.208.***.***
바로위가 아닌경우가 있으니 다른층도 가서 들어보셈
(IP보기클릭)112.185.***.***
반갑습니다. 새벽 3시에 드릴 박는집 아랫층에 사는 사람입니다. ㅠ.ㅠ
(IP보기클릭)58.235.***.***
새벽 세시에 드릴을 박는건 지 대가리에 나사가 빠졌나보네요 찾아가서 드릴로 좀 쪼아주시길 | 21.03.04 22:15 | |
(IP보기클릭)121.172.***.***
우퍼 설치 애들 방쪽에 잘땨 틀면 끝남
(IP보기클릭)175.208.***.***
바로위가 아닌경우가 있으니 다른층도 가서 들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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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7.102.***.***
(IP보기클릭)112.147.***.***
오롤룰로랄룰로
이런말 하고다니면 나중에 본인 책잡힙니다. 절대 이런식으로 협박하면안됩니다. | 21.03.04 15:47 | |
(IP보기클릭)27.102.***.***
그러면 바로 우퍼 설치하나요? | 21.03.04 16:47 | |
(IP보기클릭)112.147.***.***
바로 우퍼 설치하는건 개인의 자유죠. 본인집에 본인이 하겠다는데, 근데 걸리면 처벌 누가받습니까? 제가받나요? 우퍼 설치하겠다고 광고하고 다닌 사람이 처벌받겠죠. 뭘하려거든...혼자서 조용히 하던가..걍 안하던가 본인이 선택해서 해야죠. 여기저기 광고하고 다니면 그게 다 본인발등을 도끼로 찍는격이됩니다. | 21.03.04 17:0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0.165.***.***
금강오소리
이게 맞는 말입니다 저도 처음에 윗집인 줄 알았다가 알고보니 옆집이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 21.03.04 19:51 | |
(IP보기클릭)147.47.***.***
이런거 보면 참 복잡한 생각이 듦 시끄럽게 하는 윗집이 제일 문제이지만 민감한 아랫집도 문제인 경우가 꽤 있음. 글쓴이분 저격하는거 아님.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저랑 동생들은 워낙 무뎌서 윗집에서 애들이 뛰어 다니든 뭘하든 신경 1도 안쓰이는데 항상 아버지가 화를 많이 내셨음. 그리고 우리가 워낙 조용한 식구인데도 아랫집에 9시만 되면 잠드는 저세상 예민보스 아저씨 살았는데 고등학교 때 야자 끝나고 집와서 씻기만 해도 물소리 시끄럽다고 ㅈㄹㅈㄹ하던거 때문에 싸웠던 적도 있음. 옆집에서 나는 소리인데도 우리집으로 오해해서 엘베에 경고 문구 써붙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럴거면 왜 굳이 아파트와서 사나 모르겠음. 아마 아파트가 유난히 많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대두되는 문제인거 같은데 애시당초 설계를 좀 방음 잘되게 했으면 함... 원가 낮춘다고 위아래 옆집 소리 다들리게 설계하는 아파트가 태반인 것도 큰 문제인듯..
(IP보기클릭)211.34.***.***
예민한 아랫집을 보유한 1인으로서 공감되는 글입니다. | 21.03.04 16:54 | |
(IP보기클릭)218.155.***.***
(IP보기클릭)2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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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되면 자꾸 누가 기타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겁나못불러서 윗집인줄알앗는데 알고보니까 윗윗층에 옆옆집이더라구요;; | 21.03.04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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