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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토커2는 좀 어중간한 느낌이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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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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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드물지만 겜패 내려갈때쯤 찍먹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경우도 있긴 하네요. 타기종 출시와 함께 나오는 대규모 업뎃을 통해 얼마나 개선될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사펑 비슷하게 스토커2 역시 메인스토리 몰입감은 괜찮다고 평가받는 게임이라 고쳐도고쳐도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니기는한데 모르겠네요. 아마 어지간하면 구매하지 않을듯 싶지만 대규모 패치 내역을 지켜는 봐야겠다 싶습니다.
25.11.08 18:00

(IP보기클릭)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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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패치 플스 발매, 겜패스 내려가는 날에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25.11.05 23:16

(IP보기클릭)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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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패치 플스 발매, 겜패스 내려가는 날에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25.11.05 23:16

(IP보기클릭)211.229.***.***

공산주의
지금까진 베타테스터였나 싶네요. 사펑급으로 뜯어고치면 몰라도 그정도 아니면 대형패치 한다해도 크게 기대는 안되네요. A.I 같은거 고치겠다던 개발사 중에서 이걸 제대로 고친 케이스를 거의 못봤다보니. 그거 고쳐도 보상 체계를 비롯해서 고쳐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기도 하고요. | 25.11.06 01:21 | |

(IP보기클릭)121.142.***.***

정확하게 보신게, 극한의 불합리함이 컨셉인 게임이에요. 무게관리 빡세게하고 악착같이 돈모아서 하나씩 업글하는게 주된 포인트라 다키스트 던전같은 개념이라고 할까요. 스토리도 1편과 많이 연관되어 있는데 그거에대한 설명도 없고, 너무 기존 팬층 위주로 제작된것 같아 전체적으로 많이 불편한 게임입니다. 많이 매니악한 게임인데 후속의 텀도 길었고 전쟁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게임에 비해 이슈가 크게 된 것 같아요.
25.11.06 14:25

(IP보기클릭)211.229.***.***

루리웹-3506553651
극도로 불합리한데 적들의 A.I도 너무 재미없어서 악착같이 버티는데서 오는 성취감도 크게 못느꼈다보니 재미를 찾기가 어려웠네요. 그래도 말씀 듣고보니 전작들을 해본 분들은 2편이 나온것만으로도 감격스러웠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만 리마스터에 한글화까지 되었어도 그 오래된 전작들을 이제와서 견뎌내긴 힘들거 같아서 이 시리즈는 전 이대로 마감해야겠네요. 그러고보면 겜패 데이원으로 주목받은것도 큰거 같습니다. 저도 겜패 아니었으면 80% 세일하지 않는한은 돈주고 살 엄두는 솔직히 못냈을거 같아요. | 25.11.06 16:37 | |

(IP보기클릭)183.102.***.***

이 게임 특유의 맛이 있는데 구 삼부작 다 플레이해본 저로써도 이번작은 좀 힘들었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서 개선된 점(특히 빠른이동 시스템, A-Life 같은 시스템)들은 오히려 2에서 퇴화되었고 게임이 불편한게 매력이라지만 게임 볼륨은 커졌는데 불편함은 더 커져서 게임은 전반적으로 불쾌함만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25.11.06 19:05

(IP보기클릭)211.229.***.***

마이크 파웰
그래도 최신작이 그 오래된 전작들보다 불편하려나 싶기도 하지만 의외로 그런 면도 있긴 했나보네요. 전반적으로 불쾌하게 다가올 여지가 큰 게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바하 시리즈는 제약에 따른 불편함에서 오는 쫄깃함이 분명히 있는데 스토커2는 적 잡는 재미가 별로 없으니 쫄깃할것도 없는데 제약에 따른 불쾌감은 너무 컸던거 같습니다. | 25.11.06 19:08 | |

(IP보기클릭)211.198.***.***

1편은 불편함마저 매력으로 느껴져 재미있게 즐겼지만, 2편은 피곤하고 답답했습니다. 최근에 뉴베가스 다시해보는데 뉴베가스는 여전히 재미있던데 이제는 이 게임 시스템이 버거운 나이가 된 것 같아요. 그에 반해 킹덤컴2는 불편함이 개선되고 엉뚱한 퀘스트 덕분에 여전히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아쉽지만 스토커2는 겜페 무료라도 손이 안가서 1편의 좋은 기억으로만 남기려 해요.
25.11.08 09:11

(IP보기클릭)211.229.***.***

센타우루스알파
뉴베가스는 안해봤는데 옵시디언 게임의 대표작이나 다름없어서 나중에라도 해봐야하나 싶네요. 이제와서 그 불편함을 견딜수 있을진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킹덤컴2는 저도 재밌게 했었습니다. 섭퀘 최대한 파먹느라 엔딩은 아직도 못봤지만 시즌패스 컨텐츠가 모두 출시된 이후에 마무리지을 생각이네요. 이런 게임 더 없나 올해 찾고 있었는데 최근 출시된 아우터 월드2도 전 괜찮더군요. 킹덤컴2보다 못한 부분도 있지만 어떤 면에선 낫기도 하고 아우터 월드1이나 어바우드보단 훨씬 마음에 듭니다. | 25.11.08 16:32 | |

(IP보기클릭)118.235.***.***

SunMul Case
뉴베가스를 적은 이유는 같은 아포칼립스 이기에 1편 접할 때도 뉴베 이후에 하면서 비슷한 세상 속 다른 재미였는데 이제는 아닌거 같아서요. 뉴베는 내맘대로 되는 게임이라 버그와 구식ui 등은 문제지만 게임으로는 너무 잘만든 게임이라 지금해도 그냥 그 세상속에서 즐겁습니다. 레데리2도 전 몇년동안 파밍만 하고 있는데 즐거운데 요즘 신작들은 제겐 그런 즐거움이 없는거 같아요. 제 취향은 아닌 거 같아요. 뉴베와 레데리2는 몇년을 즐겨도 귀찮고 번거럽고 지겹고 답답하고 이런거 없이 내 마음가는 대로 되는 게임이기에. 아우터월드는 1편에서도 좀 지루했고 폰트자체가 전 2편도 여전히 답답하더라구요. 게임 방식도 그닥 즐겁지 않기도 하고요. 잘 만든건 맞지만 만족스럽지 않아서 그 시간에 차라리 다른 게임하는게 행복한 그런 느낌이에요. 디비니티보다도 옵시디언의 필라스가 참 좋았는데 아우터월드는 몰입이 참 힘드네요. 스토커 시리즈도 아우터월드 시리즈도 그냥 저한테 이젠 안맞는 게임인거 같아요. 즐거움이 안느껴지는 게임. | 25.11.08 21:35 | |

(IP보기클릭)211.229.***.***

센타우루스알파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어도 취향에 안맞으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같은 장르의 게임이어도 호불호는 갈릴수밖에 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뉴베가스는 제 취향에도 맞을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언젠가 꼭 한번 해봐야겠네요. | 25.11.08 21:47 | |

(IP보기클릭)1.225.***.***

사펑, 위쳐3, 발더스게이트3 같은 게임들을 보면 김치나 된장 같이 묵히면 맛있어지는 상황이 게임에서도 나오니 재밌더군요. 게임패스에서는 곧 내려가지만 잠깐 플레이 해보고 취향에 맞으면 구입해도 아쉬울게 없는게 그런 점에서도 좋은듯 하네요
25.11.08 17:49

(IP보기클릭)211.229.***.***

BEST 베리엔젤
매우 드물지만 겜패 내려갈때쯤 찍먹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경우도 있긴 하네요. 타기종 출시와 함께 나오는 대규모 업뎃을 통해 얼마나 개선될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사펑 비슷하게 스토커2 역시 메인스토리 몰입감은 괜찮다고 평가받는 게임이라 고쳐도고쳐도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니기는한데 모르겠네요. 아마 어지간하면 구매하지 않을듯 싶지만 대규모 패치 내역을 지켜는 봐야겠다 싶습니다. | 25.11.08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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