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마 작년 겨울쯤 Limited Run Games라는 업체에 예약해둔 용과같이 0, 극의 엑스박스판 한정판이 드디어 어제 도착을 하였습니다. 1년동안 두 번의 발매 연기를 하여서 원래 올해 3월쯤 받아야 했던 제품을 지금에서야 받네요 ㅎㅎ 덕분에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극2,3,4,5,6편도 예약해두었기에, 모두 도착하는건 이제 시간문제겠군요.
용과같이 0, 극 한정판 앞모습입니다. 0과 극1은 동시에 발메예정이었기에 둘은 동시에 받았습니다. XBOX판 용과같이 패키지라니… 너무나도 감격입니다. 🥲 아래의 하얀 상자는 1편부터 6편까지 꽂아둘 수 있는 슬립케이스 입니다. 0과 극1의 예약 특전으로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별 볼일 없는 뒷모습…
오른쪽도 딱히…
케이스 왼쪽에는 이처럼 그림을 이어지게 전시할수 있습니다. 6편까지 모으면 키류 등 뒤의 문신인 응룡이 완성되겠네요 ㅎㅎ
앞모습은 키류의 실루엣과 용의 실루엣이 보이는데… 너무 멋있습니다.
흐흐흐… 1-6까지 모두 꽂아놓고 전시할 생각하니 설레이네요😋
용과같이 관련 시리즈 저지아이즈, 로스트 저지먼트 까지 합치면 엑박판 물리 패키지도 벌써 이만큼이나 모였네요😭 2-6편까지 받고 0 디렉터스 컷, 1,2합본 그리고 극3까지 모으면 정말 든든할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건, 북미에선 발매하지 않았던 용7외전뿐…!
언박싱은 아마 2-6편까지 다 배송받고 한 번에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참고로 0,1은 아직 열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될 듯 하고... 그 외에 모든 용과같이 시리즈, 저지먼트 시리즈 북미판 패키지들은 한글지원을 하고있습니다. 혹시 디스크를 모으실 분들이라면 안심하시고 북미판 구매하셔도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