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하드] 스칼렛이 나와도 Xbox One S, Xbox One X는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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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s까지 지원해줄줄은 몰랐는데ㄷㄷ

스칼렛 나오고도 한 게임을 세기종에서 돌아가게끔 지원할 생각인가보네요.
서드야 그게 판매량면에서 유리하니 당연히 몇년은 그러겠지만 퍼스트는 상위호환 약속한 X 정도만 그럴줄 알았는데...

포호2는 pc판이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라오툼은 pc판 사양도 꽤 높은 축에 속했다고 보는데 그걸 360으로 집어넣은거만 생각해도 무시무시하죠

차세대기 엑박 가격 아직 안나왔죠?

네 아직 안나왔습니다.

내년 E3에서 발표할것같아요

플스처럼 노멀 프로로 안내고 스칼렛만 내는 이유가 있었구나 엑엑을 스칼렛 노멀버전으로 굴릴려고 한듯

이게 가장 근접한 정답일듯

엑엑 성능이 근 차세대기이긴 하죠

플스5는 노멀 프로가 같이 나오나요?

엑원이 노멀이고 엑엑이가 프로 아닌가요? 다른건가..

말도 안되는 소리에 추천봐라 ㅋㅋ

현시점(2019)에선 말씀하신대로 엑원(노멀), X(프로)포지셔닝이고 이후 스칼렛이 나오면 개념상 한칸씩 밀리는 형태일것같다는 말씀을 하신것 같아요.

참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추천박습니다.

쪼은데?!

등짝 스매싱을 버텨가며 엑엑 산 보람이 있게 만드는 뉴스네요.

엑스박스라는 플랫폼을 PC시장까지 확장시키면서 엑스박스 콘솔도 세대단위로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업그레이드 단위로 방향을 잡았네요.

요즘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패스라는 구독 시스템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모습을 본다면, 모두에게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네요.

"하드웨어의 명가 마이크로소프트"라고는 하지만, 사실 소프트웨어 회사니까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것 같네요.

옛날에 키보드 마우스 좀 괜찮아서 하드웨어 명가 소리 나오긴 했지만

윈도 폰 3대 써보고, 서피스 프로 3대, 서피스 RT, 엑360 3대중 2대 레드링

등등 생각해 보면 최소한 제입에선 명가소리 안나오네요 ㅠ

오히려 닷넷개발환경이나 그런 쪽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툴 명가는 어느정도 인정하고요

윈도우폰...앗...아...

뭐 하드웨어의 명가 소리 나오는건 주변기기와 패드 뿐이죠.
엑박360은 사실상 설계결함이라 저도 레드링 떠서 수리받은 적 있죠.
그나마 엑원 엑스에서 성능에 비해 저소음을 실현해서 그나마 명예회복.

언제부터 하드웨워의 명가였죠? 주변기기아님?

원래 소프트웨어 회사인데, 조이스틱과 키보드/마우스를 시작해서 주변기기를 워낙 잘만들어서 그냥 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이에요.

개발환경으로 따지면, 현직 개발자로서 단언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비쥬얼스튜디오 따라잡는 개발도구 없습니다.

임베디드 개발한다고 IDE만 여러개 굴리는데 진짜 VS미만 잡것입니다

좋은 방법 인듯

플스도 그렇고 소프트 제작자들도 플랫폼 나눠서 내는거보다 이제는 옵션별로 내놓는게 대세일듯. 플4-하옵,플4프로-중옵,플5-상옵 이런식으로. 어차피 겜은 pc에서도 사양별로 옵션설정해서 하니까

안드로이드 버전 업해도 하위호환 되듯이 그렇게 됨 예전 콘솔 굳이 안팔아도 되겟네요

당장 엑원산다

하지만 엑원엑스에는 차세대게임이 저해상도에 로우옵션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엑원에스는 더더욱

마소는

플스4와 동일한 전략으로는 우위를 선점할 수 없으니

이런 전략으로 가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전략이 확실히 차별화 되고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워낙 게임 패스 같은 추세로 넘어가는 데 곧 대세가 될 수도 있거든요

구글이나 뭐 여기저기 다 뛰어드니

확실히 미리 선점하는게 중요하죠 IT든 게임쪽이든

엑박이 플스를 염두에 두고 사업은 하겠지만..말씀하신 것은 좀 오해소지가 있네요.
지금껏 플스랑 같은 전략으로 밀어붙인 결과 성과가 안났다고 해서 지금 행보를 보이는건 아닐거에요
현재 소비시장 흐름이 재편성되고 있고 거기에 맞게 변화하는 겁니다

소니따라한다기보다 넷플릭스 벤치마킹이죠 학습한걸 실행할준비가 우연치않게 마소에게 갖추어진것아고(머니)

엑원 FHD 엑엑 4K 스칼렛 4K이상 으로 구분지어서 생각하면 좋은 전략이 될 것 같네요~~!

디자인도 크게 변화 없이 비슷했음 좋겠네요

유부남 에디션

정말 좋네요.

이렇게 되면 스칼렛은 4K 60프레임에 고해상도 텍스쳐 빠른 로딩 엑엑이에서 4K 30프레임 중옵 텍스쳐 중간 로딩 엑원은 1080p 30프레임 하옵 텍스쳐 중간 로딩으로 생각해도 되겠네요

그렇게 고사양게임만 나오는건아니죠.. 지금도 엑스패치없이 구액원과 동일하게 출시되는 게임이 대부분입니다 즉 소수게임에서 그래픽다운은 어쩔수없지만 대부분에 게임이 그래픽손젛 없이 가능한거죠

그렇개는 안될거고요..

플스5와 멀티작일테니

스칼렛 대부분 4k에 30프레임 엑원X는 1080p 30프레임

엑원s는 720p에 가변 30프레임일겁니다 대부분

지금보다 더 고성능이 필요한 개임들이 나오게 될건 당연하죠

오히려 액원X는 4k해상도를 못낼겁니다

스카렛 목표가 4K 60프래임이라고 말한적 있어요...엑엑이 지금도 4K 30프래임으로 구동되는겜은 엄청 많습니다.

그렇다면 플스5에서도 4k 60프레임일겁니다..

스칼렛이 플스5보다 크게 성능이 높지 않다면

저번처럼
말은 저리 하고 결국 제작사에 맡기는거 아닌가???

옆동네 플사 프로때 보면...

제작사가 우린 몰라요^^ 하면 답 없죠.

다음세대에 맞춰서 제작하고 이전세대 최적화까지 해준다?이게 쉬운것도 아니고..

당장 엑엑 갈아치워야 될일이 없는건 확실히 좋네요

한글화만 PS4 만큼만 해주면 더 바랄게 없겠군요

비추는 그분들이지? ㅋㅋㅋㅋ

그냥 관심을 안주면될걸
또또 기종싸움 쳐할려고 굳이 언급읗 하네

그럼 너부터 댓글을 달지마.

와 엑엑산게 천운이었네..

마소의 승리를 기원한다

S는 힘들겠지만, X클라우드 있으니 괜찮아보여요.

한글도 빵빵하다면 문제없겠지만

1. 한국어 지원
2. 언어지원 정보 전달 표기
3. 한국스토어에 정식발매 유무

이게 가장 큰 문제이자 풀어야 할 과제일 듯 싶습니다.

재고처리 하려면 한참 걸릴테니 당연히 같이 팔듯

엑엑 팔까말까 고민이었는데 갖고 있어도 되겠네요

확실히 소프트웨어에서 시작한 회사라 시스템은 정말 잘만듭니다.
거기다 하드웨어도 잘만드니..
이제 소프트웨어 자체만 잘만들면 될 것 같은데 (농담)

마소의 시스템 구축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위호환, 인헨스드로 소프트웨어적 최적하 물밑 작업, 게임패스 만들어서 서비스 틀 구축, X클라우드로 서비스 확장.
앞으로 완성이 되었을 때 얼마나 효과가 날지 기대가됩니다.
시스템을 만드는 것만큼 생존경쟁에 유리한 것이 없죠..

걍단순히 dx12베이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왜 엑원무터 스칼렛까지 공존하고 피시버전도 쉽게 나오는지 한번에 이해되죠

X와 S를 여전히 같이 판다는것은 기존제품 가격 내리고 스칼렛을 x가격으로 한다는것일지... 스칼렛을 x보다 더 올려받는다는건지...

현재 액원 소장하고 잇는데 스칼렛 나오는거 봐서 그냥 엑엑으로 가도 될수도 잇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