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개발 소개 영상 보고 엄청 기대했던 게임인데요.
게임정보 공개 이후 엄청 실망하다 어제 겜패에 떠서 해봤는데요.
일단 너무 실망했어요.
5:5 팀 기반 경쟁 게임인데. 그게 답니다.
하나는 적 먼저 처치. 하나는 오버워치 처럼 마지막에 화물 운반.
그 과정에서 서로 pvp도 있고 한데 여기까지만 보면 괜찮을 듯?
하지만 너무 단조롭고 반복적이고 전략도 없고 그냥 해보시면 이게 다야? 할 정도에요.
처음 2시간 정도 재미있게 하다가 계속하니깐 질리고 흥미가 점차 떨어지더라구요.
대략 공룡을 무쌍으로 잡는 건데 공룡 종류도 엄청 적어요 10개가 안되는 거 같아요.
랩터들, 익룡, 박치기공룡, 코불쏘 공룡, 소형 티라노, 대형 티라노 정도?
스토리는 없다시피하고요.
그나마 있는 설정도 엄청 이상하고 마음에 안 들어요.
대략 공룡 잡는 부대에 입단하는데 갑자기 AI에 의해 강제로 어느 섬에서 가상으로 훈련을 해야 하는 내용이에요.
그 훈련이 위에서 언급한 5:5 팀 기반 경쟁입니다.
슈트는 정말 멋있습니다. 다만 게임에서 슈트를 잘 못 살린 것 같아요.
차라리 위 초반 스토리대로 공룡잡는 부대에 입단해서 세계 각지에서
슈트입고 몬헌처럼 공룡을 잡는 게임으로 갔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5인 멀티 가능하고 부가적으로 지금 있는 5:5 팀 기반 경쟁 콘텐츠가 있었으면 굉장히 좋았을 것 같네요.
이거 가격이 거진 8만원이던데 지금 콘텐츠만 보면 무료로 풀어도 괜찮은 정도 입니다.
이미 오버워치, 배그, 에이팩스 레전드 등 다 무료인데...그것보다 못해 보이는 게임이 8만원정도이니...
한달 정도 지나서 매칭도 쉽지 않아 보여요.
신기 한거는 매칭 들어가면 죄다 엑박유저들 입니다.
아마 다들 겜패로 하시나봐요.
스팀동접 어제 3천정도 나오던데 겜패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아 보이기도 하구요.
어서 개발사에서 큰 업데이트 하거나 대대적인 콘텐츠 추가 개편을 해야 살아나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