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NKED SEASONS 8 업데이트
● 누적 10승(1~6 시즌, 초이스 팩)
● 누적 25승(1~6 시즌, 초이스 팩)
★ 500점, 누적 15승 보상(페넌트 레이스) 신규 +2
● 97 더스틴 메이
20에서 초반의 월시였나 배로 카드 그대로입니다.
● 99 커비 예이츠
부상 덕에 출시부터 라이브 카드는 항상 다이아몬드 유지했었는데 플래시백은 3년 장수카드가 되었네요 (연봉 $5,500,000)
★ 900점, 누적 30승 보상(월드 시리즈) 신규 +1
● 99 오렐 허샤이저
불독형님 카드가 오랜만에 오버롤 99로 돌아왔네요
카드의 1988년이 대단하셨죠 월드시리즈 우승도 했고(NL 챔.십-MVP, 월.시-MVP) NL 사이영 상도 수상했고요
기억나는 경기 중에 한때는 팀의 루키였던 박찬호 선수와 1998년(39세 시즌) 상대팀으로 만나 맞대결 했던 경기도 있었는데 이때는 불독 시절이 아닌 치와와 시절이라 털린 경기였습니다.
1998년 9월 5일 다저스 홈경기(다저스 6:3승)
허형 2이닝 8피안타 6실점 (9승 10패)
박찬호 9이닝 4피안타 3실점, 완투승(12승 8패)
2000년 (41세) 친정팀 다저스에 돌아와서 뛰고 은퇴를 했는데 박찬호 선수가 거액의 계약으로 텍사스로 이적한 뒤 부진에 빠지자 구단에서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허샤이저를 투수코치로 데려오기도 했고 다저스 시절 호흡이 좋아 전담 포수를 했던 채드 크루터도 데려온 일도 있었습니다.
채드 크루터가 워낙 방망이 실력도 좋지 않고 박찬호 선수 살려보려 로스터 한자리를 희생하며 썼는데 박찬호 선수도 살아나지 않자 몇 경기 써보고 방출 당하고 은퇴(2003년, 38세 시즌)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후에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 야구팀 감독도 하고 했었는데 비시즌이면 다시 살아나려는 박찬호 선수가 크루터의 협조와 도움으로 USC에서 운동을 하던 일도 있었는데, 몇 년 후에는 소송 관련 기사도 제법 자주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루터가 세차장이었는지 자동차 딜러 사업이었는지를 하려고 박찬호 선수에게 돈을 빌렸다가 남은 금액 몇십만 달러를 갚지 않아 벌어진 소송으로 기억합니다.
류현진 선수 다저스 시절, 데뷔 첫 홈런 경기에서 무척 좋아하던 모습도 인상 깊게 남아있네요
카드의 5완봉 1완투 59이닝 무실점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기록이라지만...과연??
부상으로 고생했던 시즌들이 있어 누적이 약해 은퇴 후 2007년 2번째 후보 자격에서 5% 미만 득표로 명전 후보 자격에서는 탈락했습니다. 24/545(4.4%) (통산 204승 150패 5세이브, 평자 3.48)
반가운/매력 있는 불독형님의 카드 모음
★ 데일리 모먼츠 11월 (11월 2일 01:00 업데이트)
● 1번 구간 (1포인트)~19번 구간 (37포인트) 프로그램
데일리 모먼츠는 4월 보상이었던 로베르토 알로마를 제외하고 5~10월 보상이 후반에 모두 있으니 11월이 마지막 같습니다.
● 3번 (5포인트) 구간, 이전 선수들 초이스 팩(13인)
● 5,8번 (10,15포인트) 구간, 스콧&욘트 루키 카드 초이스 팩
● 스콧&욘트 프로그램(6구간 50포인트)
● 99 마이크 스콧
불나방 시즌도 있고 사이영 수상자이기도 하지만 명전 후보 자격 상실도 그렇고 늦게 업데이트될수록 게임에서 사용하기 꺼려지는 것도 그렇고 브렛 세이버하겐 카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 모두, 첫 턴에서...
스콧 1997년 2/473 (0.4%)
세이버하겐 2007년 7/545 (1.3%)
카드의 노히트 경기는 홈경기였고
상대 투수가 파나마 출신의 후안 베렌게르였습니다.(7팀, 15년 경력)
칠리 데이비스와 필 울레트에게 볼넷을 줘서 퍼펙트는 무산됐었네요
카드 모음
● 99 로빈 욘트, 3천안타 클럽 멤버 (3,142안타)
MVP를 2회나 수상한 선수인데(1982,1989년) 어워드 카드 내줄 법도 한데 시그니처 카드로 나왔네요
항상 처음 MVP를 수상했던 1982년 기준으로 나오는데 능력치를 살짝살짝 마사지하네요
1974년(18세 201일) 데뷔했었는데 2년 차 시즌이던 1975년 팀에 합류한 홈런왕 행크 애런이 19세이던 로빈 욘트를 극찬하기도 했었죠 (엄청난 재능이 있는 선수라 같이 뛰는 것이 즐겁다고)
애런이 베이브 루스의 역대 1위였던 2,214타점 기록을 넘어 2,215타점으로 신기록을 세울 때, 2루 주자로 득점을 했던 선수가 로빈 욘트였습니다 (1975년 5월 1일 VS DET, 애런의 2루타로 2루주자 욘트 득점)
1999년 명전 헌액
밀워키 영구결번 "19"
카드 모음
● 99 레지 잭슨 (11구간, 25포인트)
이번 시즌 가을야구 왕좌의 주인공이 나올 무렵에 맞춰 Mr. October 카드가 나왔네요
MLB 삼진계의 탑이시고, 배리 본즈와는 6촌 관계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에인절스 카드로 나왔는데 선수 시절 황혼기라 그런지 영화 출연 모습이 더 기억됩니다.
국내에 UIP 직배가 시작된 초창기라(영화시장 개방) 소규모 극장이나 재개봉관이 UIP 영화 직배 상영관들로 많이 탈바꿈했던 시기였고 어릴 때는 음악 하던 형들이 많던 낙원상가 앞의 파고다극장에서 봤던 총알탄 사나이라는 영화입니다.
3루 심판으로는 자주 보던 모습이라 친숙하기도 하지만 오심의 대명사로 악명도 높은 조 웨스트 심판 위원도 3루심으로 나왔었죠, 이번 시즌을 끝으로 45년 심판 생활 은퇴하고 봄에 역대 최다 출장 기록도 세웠죠(1941년 빌 클렘 심판 위원의 기록을 깨는 5,376경기)
화려한 성적과 별명처럼 가을 야구에서는 클러치 능력으로 오클과 양키스 소속으로 월.시 MVP도 모두 수상했었고
1993년 명전 헌액(양키스 모자)
뛰어난 활약으로 잭슨도 극소수의 복수 구단 영구결번 선수입니다.
OAK "9"
NYY "44"
피규어
카드 모음
★ 이미 다들 받으셨겠지만 8이닝 2차 플레이어 프로그램
5구간 50포인트 프로그램 (75포인트 구성)
미션 3개-28포인트
모먼츠 6개-42포인트
익스체인지-5포인트
● 미션
● 모먼츠
● 익스체인지
● 8이닝 프로그램에서 45,000XP
● 97 켄 그리피 시니어(주니어를 달랬더니 시니어를 줬네요)
켄 그리피 시니어 하면 저는 주니어와 날린 백투백 홈런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19의 모먼츠에서도 등장했었죠)
시니어는 19년 커리어에 2,097경기를 뛰었지만 통산 홈런이 152개, 시즌 최다 홈런도 21개의 타자였는데 1990년(40세 시즌) 딱 4개의 홈런을 기록했는데 그중에 하나의 홈런이 아들과 함께 친 홈런입니다.
이런 조건이 일어날 확률은 계산도 힘들죠
결혼을 빨리해서 아들을 낳아야 하고 그 아들은 야구에 취미/재능이 있어야 하고, 본인은 라인업에서 밀려나지 않을 만큼 실력을 유지하며 뛰어야 하며, 아들은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고, 같은 팀에서 뛰고, 라인업에서 붙어서 나오는 타순으로 백투백을 칠 확률!!!
명전은 1997년 첫 번째에서 후보 자격 상실 22/473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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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줄
(IP보기클릭)175.212.***.***
이제 슬슬 올해도 끝나가는 군요. 매번 새로운 카드 나올 때마다 고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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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올해도 끝나가는 군요. 매번 새로운 카드 나올 때마다 고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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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들이 많을수록 모든 게 더 빠르게만 느껴지네요 재미있는 야구도 시즌이 끝나가고 달력도 게임도 22가 가까워지고 있네요 편안한 밤 되십쇼! | 21.11.02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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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부터 6두품ㅎㅎ jr24님 편안한 밤 되십쇼 감사합니다. | 21.11.03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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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좀 늦는 분위기/상황이네요 저는 트라웃은 잊고 있었는데, 아하~트라웃도 있었죠 | 21.11.03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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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등장한 커비 퍼켓도 어떨지 기다려보는데 1달 늦게 나온 것만큼 빅네임 선수카드가 역대급으로 늦게 나오네요. | 21.11.03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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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긴 늦죠... 글들이 많이 있긴 하더군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고맙습니다. | 21.11.03 22: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