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톨 휩 두 번째 캠페인 [Smoke & Thunder] - Last Ride 스토리입니다.
[Last Ride] 개요
무법자 습격 사건의 공포를 뒤로 하고, DYNAMO의 광산으로 가는 길에 적들이 폭풍처럼 몰려드는 것이 보인다.
[Last Ride] 스토리
주인공인 제시는 무법자 마을인 '캣츠킨'을 박살내고 근처 야영지에서 몸을 녹이고 있습니다.
여동생 테스와 제시의 어릴적 사진을 바라보고 있네요.
"테스... 내가 널 찾고 있다는걸 알았으면..."
여동생 테스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제시와 떨어져 생사를 알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 때, 멀리서부터 총성이 들려오고 제시의 애마인 비스킷도 놀라 달아나버립니다.
"젠장! 비스킷! 가지마!"
비스킷에게는 제시가 가지고 있던 6연발 리볼버도 들어있었던 참이었죠.
"하.. 이 낡은 '붐스틱'을 쓸 때가 왔군."
하지만 무기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붐스틱'이라는 무기가 제시 품에 있었죠.
강렬하게 생긴 이 총은 대체 뭘까요?
이름 값 그대로 한 발에 3명까지도 터져나가는 '붐스틱'이었죠. 적들이 말을 타고 있든 중무장을 했든 추풍낙엽처럼 쓰러집니다.
"여기 대체 뭘 숨기고 있는거야..?"
제시는 무법자들을 쉽게 처치하고 얻은 실마리로 DYNAMO의 광산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