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리노아님 이야기를 듣고 나서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일단 저는 관련분야의 거의 문외한이고 뇌과학 쪽은 문과적 논리 추론도 필요하고 해서
그냥 간단하게만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BMR은 Basal Metabolic Rate의 약자로 흔히들 "기초대사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단위시간당(24시간) 사용되는 에너지양(kcal)을 말합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유지되어야 하는 장기운동, 체온유지, 세포생성, 신경 신호등의 유지비)
성인남성 평균 약 1,700 Kcal /성인여성 평균 약 1,250Kcal로 추정하는데
리노아님의 경우 아무래도 일반 여성 평균보다 낮을 것 같지만 그렇다 해도 드시는 양을 보면
BMR이상의 Kcal을 충분히 섭취하고 계시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BMR(기초대사량)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에너지 보충이 회복(충분한 에너지 보충) 없이 장시간 지속되면
1.뇌는 현 상황이 생존에 불리한 환경이라고 판단해서 "생존모드(최대절전모드)"로 전환됩니다
2.뇌가 이 모드로 전환되면 우선적으로 기초 대사를 유지 하는것 외에 에너지가 들만한 활동을
제한 하게끔 유도 하는데 이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 무언가 해보려는 시도를 차단 - 의지와 의욕은 전두엽에서 큰 에너지를 소비함
· 활동의 동기부여 제한 - 무언가 시도 했을때 기대하는 보상값을 부정적으로 판단 시킴
· 무기력증과 불안감 부여 - 에너지를 쓰는 활동을 발생 시키지 않게 하고(무기력), 새로운 시도를 위험으로 간주(불안감)
· 혈당유지를 위해 코르티솔이 분비되고(불안,예민,초조 유발), 영양이 부족해서 세로토닌(안정감, 행복감)이 감소합니다
3.위 문제들은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시킬 위험이 큰데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
억지로 활동을 시도해 보지만 충분하고 꾸준한 에너지 보충 없이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상황을 더 악화 시킵니다
어떤 리노비분이 이야기 한것처럼 정말로 "태울게 없어서 온 번아웃"이 실제로도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태울게 없어서 번아웃 상황인 것처럼 뇌가 유도해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 시키는 상황)
관련 자료를 찾으면서 아이러니 했던게 대체로 호르메시스 원리에 관련된 자료들 이였는데
간헐적 단식이나 소식을 통해 일시적으로 뇌를 활동을 위한 최적의 준비 상태로 만드는걸 이용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걸 연구하는 내용 들이였고 그밖에 다이어트(체중감량) 실패 원인에 대한 것들이라
에너지 고갈 상태로 보이는 리노아님의 상황과는 반대되는 내용들 이였습니다
아무쪼록 우선은 지금보다는 조금씩 이라도 더 드실 수 있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관련 내용은 뭐아리 주제로도 괜찮아 보이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정 논문 하나의 결론을 인용한 것이 아니고, 표현을 되도록 쉬운 단어들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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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AI도움을 받아서 실제로 논문 게제처에서 한글로 번역해서 읽어본걸 토대로 추정했습니다 하나의 연구자료가 위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는건 아니고 BMR중 뇌활동이 차지하는 높은비중+호르메시스 원리의 예상되는 부작용+체중감량이 불러오는 호르몬효과+만성 에너지 부족이 주는 뇌의 변화 등을 섞어서 추론한 건데 하단에도 말씀드렸듯이 대체로 반대상황의 뇌의 기작을 분석한 것들을 통해서 추론한거라 내용의 비약이나 용어표현이 과장되어 있을수 있습니다(글 하단에 이 내용을 수정해서 적어놧습니다) | 26.01.26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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