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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문) 친했던 형을 보러왔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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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BEST
어제 방송에서 대전 오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파사님께서 기도하신 만큼 형님도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3.05.26 14:44

(IP보기클릭)118.235.***.***

BEST
어제 방송에서 대전 오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파사님께서 기도하신 만큼 형님도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3.05.26 14:44

(IP보기클릭)211.234.***.***

이나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끝으로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갈거예요 지금은 충분히 행복해요 힘든 일은 있지만 행복하고 충족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저야말로 항상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 23.05.26 14:53 | |

(IP보기클릭)211.234.***.***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건 참 슬픈일인 것 같습니다. 아니란걸 알면서도 괜히 자기탓을 하게 되고 기쁜 일이나 좋은 일이 생겨도 내가 기뻐하고 좋아해도 되는걸까 싶기도 하죠. 상투적인 말이지만 다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파괴된 사나이"에서 "극복한 사나이"로 닉변하실 날이 오실겁니다. 화이팅~!
23.05.26 15:39

(IP보기클릭)121.136.***.***

_ McHolic
첫번째 말씀대로 그때 내가 전화를 받았다면 아직 계시지 않았을까하며 자책도 하고 중2적인 말이지만 건강도 제일 안좋던 시기라 잠시 죽음이란것에 무서워졌었네요. 그때만큼 심각하진않지만 요즘은 토끼풀님들 덕분에 많이 행복해요 제가 항상 부족하지만 같이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30 03:25 | |

(IP보기클릭)180.229.***.***


심적으로 힘든 일을 겪으셔서 글로는 괜찮다고 하시지만 마음속으로 괜찮으신지 걱정 되네요. 제가 큰 힘이 되어 주진 못하겠지만 슬퍼하실땐 마음속으로 같이 슬퍼하면서 즐겁게 웃을 때 옆에서 같이 웃어 드릴께요!(미루 이모랑 꼬모 방송때 다시뵈용!)
23.05.26 15:47

(IP보기클릭)121.136.***.***

ㅎㅅㄴ 루리
항상 덕분에 많이 웃고있습니다. 올려주시는 요리시리즈도 유쾌해서 즐겁게 보고있구요 늘상 같이 웃어주시고 저도 같이 웃을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23.05.30 03:27 | |

(IP보기클릭)58.234.***.***

제가 뭐라 위로하는 말은 못합니다. 하지만 이때 만큼은 작성자 입장으로 많이 힘들었다는건 알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05.27 00:32

(IP보기클릭)121.136.***.***

KartJH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물론 100% 극복했다고는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위에썼듯 언제까지 울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언제든 지켜볼때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으니까요. 그렇게 극복해나가고 어른이 되고 나아가는거겠죠.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23.05.30 03:29 | |

(IP보기클릭)39.118.***.***


23.05.27 03:19

(IP보기클릭)121.136.***.***

아냐ANYA
아냐님도 언제나 감사해요 그리고 미루쪽 얘기지만 포토샵 도움주실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때도 그랬고 응원해주시는 글도 그랬고,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아냐님의 앞길도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행복해집시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 23.05.30 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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