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크루의 유일한 단체곡...
이 곡 내놓고 얼마 안 가 불화로 크루 개발살
miniman)
Yo miniman miniman miniman ho miniman the psycho flow
내 손안의 mic로 인해서 얻을 새로운 기록
실력으로서 걸어야하는 정도를 무시하려고 잃어버린 꿈
자신을 No.1이라고 외치는 자들이여 What
주위를 둘러보지 못한 너희는 눈 뜬 장님일 뿐
분명 너희를 일깨워야하는 게 우리의 천명
그리고 가면 갈수록 커지는 자만과 불손한 행동에 맞서
되돌릴수도 없을 정도로 커다란 고통을 너에게 두배로
Microphone 위에서 끊임없이 놀아나는 나의 Rhyme
나의 Rhyme은 너의 커져버린 머리를 터뜨려버릴 Cannon
(Get up) 어쩔수 없는 현실 서서히 다가오는 시간을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는 없고
색안경으로 가리려 해도
이제 밝아진 너의 앞에 서 있는
Real no.1 822
Passing the mic to Vinnie del negro
Vinnie)
Super Vinnie del negro의 구원의 변칙 Flow
매 순간 나와 함께하는 오른손
요즘은 누구나 할 수 있어 Grap the microphone
Freak freak yo 제발좀 정신차려
위기일발 일보직전에도 시침은
주변에 아무런 상관없이 계속 회전
진정 선택받은 자들만이 이 세계를 평정
나머지들이 필요한건 맹인안내견
거짓을 외쳐대던 내 Rap을 속삭이던
Yo 어디에서 무얼하던 애초부터
어차피 나와는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
낭떠러지 밑으로 한없이 추락하는
지금 놓인 너의 처지는 바람앞의 등불
재빨리 카멜레온처럼 자신을 현실에
적응하는 것이 그나마 살 길 마지막 초읽기가
끝남과 동시에 너의 미래는 Mosaic
Supasize)
하나부터 다시 시작되는 나의 시나리오
움추려왔던 시간 동안 쉬고 있던 나의 마이크 혼
깨워주게 달려 이미 Turn it on
순간마다 최선을 다한다는 나의 생에 이런
자신의 몸을 태워 하나의 작은 불을 밝혀내는
초로부터 빛이 Bitch 공간을 채워
발화지점은 서울 Korea
소화 불가능 My rap is on fire
잡히지 않는 불길로 내게로 번져간다
싸그리 태워주마 나의 혼을 담아봐라
살아남는 자가 승자라면
피차일반 남은 것은 달리는 것뿐
Joosuc)
뒤를 조심해 태양은 언제나 네게
빛을 주지는 않아 어두운 막다른 골목에
마주친 순간 뼈저리게 느끼게 될
전대미문의 공포가 네 전신을 휘감싸고
하나부터 열까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살아 움직이는 시체
바지단이 넝마가 될 때까지 또 마지못해
구걸하며 연명하는 노예와 같이
비굴함을 겸비한 완벽한 추물
그물에 몸을 맡겨 이마에는 인생의 유통기한이
입력된 바코드를 평생 붙이고 다녀
제발 Joosuc이란 내 뜻 좀 알아 들어
M-1)
이건 아주 심각해 내가 존재하는게
어설픈 새끼 따윈 모두 사라지는 게
어쩌면 간단해 너희가 사라지는데
필요한건 시구절 하나면 충분해
내 머릿속은 마치 시로 가득찬 Tractor
난 항상 내 안에서 정립된 것을 내뱉어
게임에 빗대자면 All round player
동서남북 어디에 있건 틀림없어
모두가 진리를 설파하는 이 거리 위에서
매순간마다 반복되는 혼란 속에서
형제들이여 이제 제발 눈을 떠
어설픈 단어들의 뻔한 조합 속에서
예전에 생각없던 것들이 의식을 논하고
어느덧 알지 못할 것들이 날 평가하고
A Yo 거기 Platinum 목에 건 미친 놈
누가 서울을 대표해 바로 M dash one
Leo Kekoa)
입만 살아가지고 랩 몇 마디 늘어놨다고
자기만의 환각 속에서만 살아가고 있는
씹스러운 새끼들에게 뒤늦게나마
이제 L.E.O 의 Lyrical 칼을 쑤셔대
생각없이 내뱉는 가사들 느끼게 해
할 말이 남아 있어 있으면 한심하게
등 뒤에서 뒷다마 까지 말고 (까지 마)
내 앞에서 얘기하고 끝을 볼 수 없는 싸움은
걸지말고 (Word up) 너그럽게 봐줄 마음은
내게서 더이상 찾아볼 수가 없고
너의 가오 같지 않은 가오 살릴라고 (집어치워)
귀머거리 앞에서 같지 않은 너의 팬들 앞에서
자위행위나 하고 앉아 있어
병2신이 아닌 이상 세 가지 기본 요소를 지닌 자는
보고 듣고 생각하고 누가 위에서 비웃는지
너와 나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 수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