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e스포츠 꽤 오래 봐 와서 프라임이라는 스타 2 팀이 감독하고 잔여 선수들까지 승부조작 저질러서 팀 자체가 공중분해됐고, 결국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도 2016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던 기억이 있음. 저 팀도 스폰서 비용 감독이 혼자 횡령/착복하고 임금체불도 일상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자이크로도 이영무의 구단 사유화는 물론이고 선수단에 대한 임금체불도 일상이었다는데 진짜 이런 팀에서 승부조작범 안 나온 게 더 용하다는 생각임.
프로에 참가할 자격이 없는 팀임에도 승강제 실시하면서 무리하게 리그 확장하면서 참가하게 해 준 부작용으로 봐야겠지만 만약 승부조작 또 터졌다면 최소한 자이크로는 여러 비상식적인 운영 작태까지 다 까발려지면서 리그 탈퇴도 아니고 연맹에서 제명됐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을듯. 사실 충주는 자금난이나 이런 걸로 해체된 것에 가깝지만 고양은 해체와 리그 탈퇴도 사실상 쫓겨난 것에 가깝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