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나라 선수들 유럽 갈 때 보면 리그도 리그지만 국대 성적 엄청 중요하게 본단 말이지.
결국 김민재나 황인범이나 유럽 리그 진출할 때 공통적으로 중요시되었다 언급된게 바로 한국 씩이나 되는 팀의 국대 선수로 꾸준히 뛰었다는 점이었음. 아예 황인범의 경우에는 루빈 카잔 단장이 언급까지 한 부분이고.
그만큼 아시아권에서 국대 경험은 중요함.
그리고 이승우는 11경기 뛰었음. 총합 400분 내외라고는 하는데, 잘 따져보자고.
이승우가 18-19년도에 국대 뛰면서 11경기를 뛰었음. 21살에 11경기를 뛰었는데, 우리나라 국대급 선수들 중에서 스물 한 두살 때 이 정도로 국대 경력이 탄탄했던 선수들은 많이 없음.
1년반을 벤치 멤버로 제대로 못 뛰었다한들 지금 고액 연봉 루머가 나온다거나 하는데는 이런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물론 내가 말한 내용이 아니면 아닌거임. 나도 사람인데 의견 개진 할 수 있고 틀릴 수도 있는거임.
다만 뭔가 개축 두들기면서 간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 건 어쩔 수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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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청나게 오래 지난 것도 아니고 나이도 아직 어리니 분명 어느정도는 유효하다고 본다. | 21.11.25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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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올대 차출 때 입지 변화가 좀 크게 드러나긴 했지ㅇㅇ. | 21.11.25 18: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