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에서 개발한 오락실용 아케이드 온라인 마작게임 마작파이트걸즈 입니다.
무려 일본 마작협회 공인 게임이구요
전체적인 게임기의 형채는 요럽니다.
전체 터치 스크린으로 작동됩니다.
사실 기대는 안했는데 그냥 난바에서 오락실이 있길래 가보고 혹시나 해서 돌아보니까 실제로 있더군요.
좀 놀랐습니다.
첫게임으로 간한번 보고 바로 어뮤즈 카드 구입해서 등록!
일단 확실한 특징과 재미점은
모바일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역동성과 인게임 캐릭터들의 리액션이네요
패를 하나 버리는데도 캐릭터들의 입이 쉬질 않습니다 진짜 게임 내내 무언가의 리액션을 하고 노래도 굉장히 신나는 디스코 음악이 쉴세없이 나옵니다.
리치라도 하는 순간엔 아예 캐릭터가 신나서 춤까지 춥니다.
화료 연출 역시 모바일들과는 그 궤를 달리하는 화려한 화료연출의 연속
진짜 하는 내내 질리지 않고 '재밌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하나는 굉장히 뉴비 친화적인 UI와 시스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 구석에는 처음 배패를 받을때 부터 앞으로 텐파이까지 필요한 요구패의 갯수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줍니다.
어떤패를 버리면 요구패가 늘어나고 줄어드는지까지 알려주죠 거의 헬퍼를 사용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
게다가 화면의 중앙 아래를 보시면
텐파이까지 1개남을 경우 어떤패가 들어와야 텐파이인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건 저도 몇게임째에서 알아내었는데
우측상단에 남은 패산의 갯수를 표현합니다.
요건 화면 구석에 작게 박혀있어서 몰랐네요 처음 몇판은 하는 내내 "도대체 몇개 남은거지?" 하며 게임했습니다.
그리고 그아래는 현제 본인의 배패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역과 그 판수를 알려줍니다.
은색은 '가능성'이 있는.
금색은 '확정' 으로 표시합니다.
정말정말 뉴비 친화적인 시스탬이네요 옵션으로 끌수 있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플레이 영상 몇개 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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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도 설명했지만 UI시스탬이 굉장히 뉴비나 초보 친화적입니다. 룰이나 족보를 몰라도 시스탬에서 싹다 알려줍니다 | 24.06.24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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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도우 플레이 뜻을 모르겠어요 2. 물론 기술적으로 가능은 하겠지만(원신이라던지 거의 콘솔급에 필적하는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 모바일이라던지로 이식은 어려워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정보가 원체 많아서 데이터적인 부담이 엄청나고 그래픽에서 오는 하드웨어 적인 부담도 있을거라봅니다 뭐 스팀같은 플렛폼을이용한 PC호환되는 하이퀄리티라면 가능 하겠지만 그외 대중적인 플렛폼은 하드웨어 적으로 힘들어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 24.06.24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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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플레이를 의미한건데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윈도우라고 적어버렸네요 ㅎㅎ; 아무튼 작혼이나 일번가같은 게임들도 전부 스팀으로 출시가 된 상황이니 개발사가 의향이 있다면 가능하긴 할겁니다 | 24.06.24 19: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