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싸이’에 열광했던 한국언론, BTS 성과 ‘평가절하’.. 왜?

[Mosin Nagant]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13

출처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13

[Mosin Nagant]

기자들은 자기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가 등장했다.
자기들이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 존재여야 하는데, 무
시하고 싶거나 별거 아니여야 하는 심리 상태가 됐을 것이다.

“BTS의 성공은 어느 정도 보도된다.
그러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형 기획사의 아이돌이 그것보다 사실은 못 미치는 어떤 활약을 보였을 때
미디어의 보도양이나 커버되는 범위를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상당히 재밌는 부분이고, 실제로 그렇다는 사실을 저도 알게 됐다(...).

[웨이스트랜드]

BTS가 3대기획사 소속이 아닌지라 예전부터 좀 언론이나 방송매체에선 박하게 다뤄진면이 있긴함

[이도시스템]

예전에는 그렇다치지만 지금은 빅히트가 3대 기획사 다 씹어먹을 수준인데도 이지경인거보면 그동안 쌓아놓은 업적은 무시 못하는 듯...

[승임아빠#3939]

BTS는 한국기레기들 신경도 안쓸듯...
그냥 헛소리나 하지마라...요정도?

[oldes]

당시엔 (BTS 같은) 이런 (언론)반응이 없었다. 아이돌에 대한 폄하가 있는 거다. ‘이건 기사 거리가 안 돼’. 재밌는 얘기를 들었는데, 언론사 어떤 높은 분이 그런 말씀을 했다는 거다. 이건 ‘다이너마이트’가 상을 받은 거지, BTS가 받은 게 아니야. 그 곡이 어쩌다 좀 떴다, 하지만 BTS가 거둔 성취는 아니다(라는 평가다).”

기레기들에겐 3대기획사가아닌 곳에서 성공하니 불편했나..

[웃소 에빈]

언론사 중에 엔터사에 친구비 뜯어서 기생하는 부류가 있긴 한듯. 빅히트가 그걸 거부한게 아니고서야 그런 개소리가 어디서 나올 수 있는지. 어떤 그룹은 먼 하발치 순위 잠깐 든 걸로도 찬양기사가 수십수백개가 도배되는데 ㅋㅋㅋ

[유니코니아]

ㅋㅋㅋㅋㅋㅋ
다이너마이트 이전부터 우리말 노래들만으로도 세계시장 톱에서 놀았고 이번에 완전 방점을 찍은건데 어쩌다 노래 하나 뜬거라니...
이 악물고 현실을 외면하는게 무슨 언론인이랍시고 글밥을 먹는지 참

[얼음공룡]

CBS가 잘 밀어주더라.

[마스터 호모사피엔스]

만약 BTS가 반문성향이었다면 엄청 띄워줬겠지.

[Ji7]

가수의 성향 보다는 언론이 정권을 빨아주느냐 차이일 듯. 박근혜 때 BTS 떳으면 언론사들 종일 창조경제 떠들며 시끄러웠을 것.

[Ji7]

싸이 때의 경우 뜬금없는 창조경제까지 끌고와 '정부의 공적' 취급 하려 했었는데 지금 언론은 정부 공적 인정은 커녕 흠집꺼리만 찾으려고 하니. .

[Fany]

bts 평가절하 당하는 기사를 딱히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미 어나더 레벨인거 전국민이 다 알아서 평가 절하를 하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마성전설]

저도 BTS에대한 나쁜기사 딱히 본적이 없는거 같네여

[가루다의날개]

BTS에 대한 좋은 소식은 최소한으로 다루고, 빅히트 주가 떡락에 대한 소식은 뉴스로 엄청나게 다룰 뿐 아니라 BTS컴백 기자회견장에서 BTS에게 질문을 던지는 꼴을 못보셨군요.

빅히트 주가 이야기, 그것도 밤죄 같은 것도 아닌 그냥 등락에 관한 얘기를 왜 소속 연예인 캄백 기자회견에서 공격적으로 질문할까요

[오렌지데이]

싸이나 기생충이 상대적으로 요란스러웠을뿐 bts를 평가절하한다는 느낌은 전혀 안듬.

[루리웹-3223035376]

평가절하했다고 언플하는걸 더 많이 본거 같음

[무적 보노]

BTS 빌보드 기사가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나오는데 ..
무슨 뜬금없는 평가 절하??

[해비]

이룬 성과에 비해 언론이 잠잠한건 사실인거같음..싸이때는 난리였는데..지금은 싸이때보다 이룬 업적이 훨씬 큰데..잠잠함
언론에 사바사바(?) 하지않는 기획사라 그럴수도있고, 특정 기획사들이 방해하는것일 수도 있고
bts의 성과가 현정부 기간에 일어난 일이라 쉬쉬하는것일 수도 있고...이유야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