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기아가 구톰슨과의 재계약에 실패했다고 합니다...지금 이시점에 구톰슨 이상의 용병 투수를 찾기는 로또수준이라....갠적으로 로페즈는 올해 성공여부는 장담 할 수 없지만 구톰슨은 올해도 10승이상은 가능한 투수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부상설도 있고 코시에서의 부진이 걸리지만...구톰슨은 투수왕국소뱅전성기 시절에서도 꾸준히 10승정도는 찍어 줫는 스탯이 있습니다....손민한 전성기 시절의 직구 로케이션보다 전 더 낳은 구위를 보여 주는 좋은 투수인데 왜 기아프론트가 재계약이 실패했는지 궁금합니다..우승후 기아 프론트의 행보가 갈지자 행보를 보이네요.....우승 후보군에서 4강권으로 수정합니다..기아팬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순전히 제 갠적인 생각이니깐 너무 태클은 사양......
1위 올해도 역시 sk라고 생각해 봅니다....
선발 : 김광현, 송은범, 게리 글로버, 카도쿠라 겐, 전병두(고효준)
마무리 : 정대현, 이승호
선발진에 있어서 기아와 대응 또는 이상가는 전력으로 평가 받고 있고, 플프와 코시에서 보
왔듯 김광현이 빠져도 우승 가능 수준의 탄탄한 전력이 무서운 팀이죠. 타선의 짜임세 말
할 것도 없고요...명실 상부한 현재 한국 최강 팀으로 내년에도 우승을 다툴 듯 합니다.
약점을 언급하자면, 채병룡의 공백과 박경완의 노쇠화를 들 수 있을 듯 한데, 워낙 전력이
탄탄해서..그리고 백업인 정상호도 타팀에가면 주전급이상이라....
키플레이어 : 전병두(올해 어느 정도 까지 가능 한지....업그레이드는 됐는데)
2위 : 두산
선발 : 김선우, 이현승, 홍삼상(이재우), 레스 왈론드, 캘빈 히메네스
마무리 : 이용찬
두산의 강점을 뽑자면, 타선의 조화와 확실한 백업들... 매년 터져나오는 뜬금없는 신예
들.... 상위 타선 남부러울 것 없어요. 타격/수비에서는 거의 최강이 아닐까 싶어요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최강 불펜 Kill Line인 고창성, 임태훈, 이재우, 이용찬과 김상현
등의 불펜이 건재하다는 점이고요.
단점은 이현승의 가세로 선발진은 보강됐는데 딱히 4강권의 타팀에 비해서도 좋아보이지 않
는다는거...특히 용병 두명은 검증이 안됐는데...이건 뭐....
특히 김명제의 교통사고로 땜방용 투수가 구멍난거는 뭐 두고 보면 알겠죠...
그것 빼고는 최고의 팀이죠...
키플레이어 : 레스와 히메네스(둘이 합쳐 12승정도만 해줘도...)
3위 : 삼성
선발은 윤성환 , 장원삼, 브랜든 나이트, 프란시스코 크루세타, 배영수(이우선, 차우찬, 임동규)
마무리 : 오승환
90년대 후반부터 무려 12년을 가을야구 했던 명문 구단이며, 한국 최고의 자금력으로 맘만
먹으면 올스타 구단으로 만들 수도 있는 팀이죠....
중간은 안지만, 정현욱, 권혁, 권오준, 구자운 등에 마무리 오승환...
그리도 원한 좌완 에이스에 검증된 외국인 용병 투수, 다시 형성된 철벽 계투진
그리고 아기사자들이 작년부터는 무섭게 성장해서 몰아치기 시작했고 약점 이었던 발야구도 김상수와 이영욱의 가세로...흠..
지금 현재로선 두산이나 기아보다 플러스 알파요인이 너무 많네요....좌완 에이스 영입, 부상선수와 군입대 선수의 제대, 작년까지 가능성을 보여주던 아기 사자들의 완전한 성장, 고참들의 가세(양신, 갑용이, 진만이)...잘하면 우승도 가능해 보입니다...
약점이 양신은 그런대로 제 몫을 해 줄것 같은데 갑용이 형이 좀.....현재윤 하나로 1년 끌
기에는 좀 약해 보이고..배영수는 올해가 관건
야구 계속 할건지 그만 둘건지....
키플레이어 : 배영수(투수 로테이션의 마지막 한조각..이게 제대루만 된다면 올해는 우승이다)
4위는 기아
선발은 윤석민, 양현종, 아퀼리노 로페즈, 서재응, 이대진(곽정철), 용병 성발 1명
마무리 : 유동훈
SK와 더불어 최강 선발진을 보유했다는 점이 강점이었지만 10승 투수 구톰슨과의 계약에 실패. 투수력의 약화를 초래. 또다른 강점은 확실한 중심타선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점.
약점을 말하자면 09년의 우승 주역인 중심 타선... 과연 김상현이 2010도 Crazy mode로
이어갈 것인지 하는 점과 희섭형의 상승세 유지. 이게 가장 클 듯 합니다. 1년 반짝 활약인
지 아니면 본 실력인지 2010년도에 검증이 되겠죠.
외국인 투수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내는 투수가 드믄지라.....구톰슨 계약실패 뒤에 계약할 새로운 외국인 투수도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미정
키플레이어 : 김상현(매년 미치지는 않겠지요)
5위 : 롯데
선발은 조정훈, 손민한, 송승준, 장원준, 라이언 사도스키(이용훈, 진명호) 등의 선발진.....4강권에 충분히 들만 하죠...
마무리 : 이정훈, 임경완(?)
타선 또한 이름값으로 하면 거의 최강 타선인데 항상 2% 부족한 부조화로 인해 가을 야구
참가에 의의를 두고 2년을 보냈지만, 경험치가 싸였으니 10년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약점은 역시 불펜진....중간 계투진은 그럭저럭인데 마무리는 방화범 투성이니....그리고,
손민한의 노쇠화...올해 잘던지다가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그게 일시적인지......아님 내리막길의 전주곡인지는 올해 지켜보고
키플레이어 : 제대루된 클로저(누구라도 성공적으로 클로저 역할만 하면..)
6위 : LG
선발은 봉의사외엔 그림이 안그려지네...용병 2명(오카모토 신야, ?) 에 박명환, 심수창, 이형종, 서승화, 강철민, 정찬헌 등
마무리 : 이재영, 신정락(?)
언밸랜스의 대명사......타선은 끝장인데 투수력이 콩가루...
근데 또 타격 보완.....프론트가 뭘 생각하는지 원...
페타지니 내보낸걸 보니 용병 두명 다 투수로 잡을 생각인 모양인데...
요샌 괜찮은 용병 투수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오카모토 애도 선발이라기 보다는 중간 계투형인데)
키플레이어 : 박명환의 재기
7위 : 히어로즈
선발 애드리안 번사이드, 마일영, 김수경, 금민철(김영민), 강윤구(이보근, 손승락)....
마무리 : 황두성, 신철인(?)
이장석이 야구판 조지고 있다......돈이 없다 보니... 이건 뭐 타팀 선수 공급소 역활을 할 것 같네요....그래도 한화보단 낳다...
키플레이어 : 번사이드(제대루 포텐만 터져 준다면 올해 최고의 용병이 될 가능성이 있음..호주 출신이고 변화구에 능한...제2의 옥춘이..재작년 요미에서 선발진 빵구 났을때 15게임에 5승 3패...가능성 있죠.작년에 요미에서 2군에 머문건 실력외적인 요소가 강함...이른바 운발에다가 요미 특유의 그런거 있죠....)
8위 : 한화
선발은 류현진, 안영명, 유원상(김혁민), 호세 카페얀, 훌리오 데폴라...
마무리 : 양훈(?)
현진이 혼자 업고 가는 팀..뭐 있나...
어.. 태균이도 가고...........범호도 가고......토마스도 뜨고....
히어로즈 처럼 유망주나 2군 선수도 받은게 없네.....
키플레이어 : 카페얀(히어로즈의 번사이드와 더불어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외국인 용병)
순전히 제 갠적인 생각이니깐 너무 태클은 사양......
1위 올해도 역시 sk라고 생각해 봅니다....
선발 : 김광현, 송은범, 게리 글로버, 카도쿠라 겐, 전병두(고효준)
마무리 : 정대현, 이승호
선발진에 있어서 기아와 대응 또는 이상가는 전력으로 평가 받고 있고, 플프와 코시에서 보
왔듯 김광현이 빠져도 우승 가능 수준의 탄탄한 전력이 무서운 팀이죠. 타선의 짜임세 말
할 것도 없고요...명실 상부한 현재 한국 최강 팀으로 내년에도 우승을 다툴 듯 합니다.
약점을 언급하자면, 채병룡의 공백과 박경완의 노쇠화를 들 수 있을 듯 한데, 워낙 전력이
탄탄해서..그리고 백업인 정상호도 타팀에가면 주전급이상이라....
키플레이어 : 전병두(올해 어느 정도 까지 가능 한지....업그레이드는 됐는데)
2위 : 두산
선발 : 김선우, 이현승, 홍삼상(이재우), 레스 왈론드, 캘빈 히메네스
마무리 : 이용찬
두산의 강점을 뽑자면, 타선의 조화와 확실한 백업들... 매년 터져나오는 뜬금없는 신예
들.... 상위 타선 남부러울 것 없어요. 타격/수비에서는 거의 최강이 아닐까 싶어요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최강 불펜 Kill Line인 고창성, 임태훈, 이재우, 이용찬과 김상현
등의 불펜이 건재하다는 점이고요.
단점은 이현승의 가세로 선발진은 보강됐는데 딱히 4강권의 타팀에 비해서도 좋아보이지 않
는다는거...특히 용병 두명은 검증이 안됐는데...이건 뭐....
특히 김명제의 교통사고로 땜방용 투수가 구멍난거는 뭐 두고 보면 알겠죠...
그것 빼고는 최고의 팀이죠...
키플레이어 : 레스와 히메네스(둘이 합쳐 12승정도만 해줘도...)
3위 : 삼성
선발은 윤성환 , 장원삼, 브랜든 나이트, 프란시스코 크루세타, 배영수(이우선, 차우찬, 임동규)
마무리 : 오승환
90년대 후반부터 무려 12년을 가을야구 했던 명문 구단이며, 한국 최고의 자금력으로 맘만
먹으면 올스타 구단으로 만들 수도 있는 팀이죠....
중간은 안지만, 정현욱, 권혁, 권오준, 구자운 등에 마무리 오승환...
그리도 원한 좌완 에이스에 검증된 외국인 용병 투수, 다시 형성된 철벽 계투진
그리고 아기사자들이 작년부터는 무섭게 성장해서 몰아치기 시작했고 약점 이었던 발야구도 김상수와 이영욱의 가세로...흠..
지금 현재로선 두산이나 기아보다 플러스 알파요인이 너무 많네요....좌완 에이스 영입, 부상선수와 군입대 선수의 제대, 작년까지 가능성을 보여주던 아기 사자들의 완전한 성장, 고참들의 가세(양신, 갑용이, 진만이)...잘하면 우승도 가능해 보입니다...
약점이 양신은 그런대로 제 몫을 해 줄것 같은데 갑용이 형이 좀.....현재윤 하나로 1년 끌
기에는 좀 약해 보이고..배영수는 올해가 관건
야구 계속 할건지 그만 둘건지....
키플레이어 : 배영수(투수 로테이션의 마지막 한조각..이게 제대루만 된다면 올해는 우승이다)
4위는 기아
선발은 윤석민, 양현종, 아퀼리노 로페즈, 서재응, 이대진(곽정철), 용병 성발 1명
마무리 : 유동훈
SK와 더불어 최강 선발진을 보유했다는 점이 강점이었지만 10승 투수 구톰슨과의 계약에 실패. 투수력의 약화를 초래. 또다른 강점은 확실한 중심타선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점.
약점을 말하자면 09년의 우승 주역인 중심 타선... 과연 김상현이 2010도 Crazy mode로
이어갈 것인지 하는 점과 희섭형의 상승세 유지. 이게 가장 클 듯 합니다. 1년 반짝 활약인
지 아니면 본 실력인지 2010년도에 검증이 되겠죠.
외국인 투수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내는 투수가 드믄지라.....구톰슨 계약실패 뒤에 계약할 새로운 외국인 투수도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미정
키플레이어 : 김상현(매년 미치지는 않겠지요)
5위 : 롯데
선발은 조정훈, 손민한, 송승준, 장원준, 라이언 사도스키(이용훈, 진명호) 등의 선발진.....4강권에 충분히 들만 하죠...
마무리 : 이정훈, 임경완(?)
타선 또한 이름값으로 하면 거의 최강 타선인데 항상 2% 부족한 부조화로 인해 가을 야구
참가에 의의를 두고 2년을 보냈지만, 경험치가 싸였으니 10년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약점은 역시 불펜진....중간 계투진은 그럭저럭인데 마무리는 방화범 투성이니....그리고,
손민한의 노쇠화...올해 잘던지다가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그게 일시적인지......아님 내리막길의 전주곡인지는 올해 지켜보고
키플레이어 : 제대루된 클로저(누구라도 성공적으로 클로저 역할만 하면..)
6위 : LG
선발은 봉의사외엔 그림이 안그려지네...용병 2명(오카모토 신야, ?) 에 박명환, 심수창, 이형종, 서승화, 강철민, 정찬헌 등
마무리 : 이재영, 신정락(?)
언밸랜스의 대명사......타선은 끝장인데 투수력이 콩가루...
근데 또 타격 보완.....프론트가 뭘 생각하는지 원...
페타지니 내보낸걸 보니 용병 두명 다 투수로 잡을 생각인 모양인데...
요샌 괜찮은 용병 투수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오카모토 애도 선발이라기 보다는 중간 계투형인데)
키플레이어 : 박명환의 재기
7위 : 히어로즈
선발 애드리안 번사이드, 마일영, 김수경, 금민철(김영민), 강윤구(이보근, 손승락)....
마무리 : 황두성, 신철인(?)
이장석이 야구판 조지고 있다......돈이 없다 보니... 이건 뭐 타팀 선수 공급소 역활을 할 것 같네요....그래도 한화보단 낳다...
키플레이어 : 번사이드(제대루 포텐만 터져 준다면 올해 최고의 용병이 될 가능성이 있음..호주 출신이고 변화구에 능한...제2의 옥춘이..재작년 요미에서 선발진 빵구 났을때 15게임에 5승 3패...가능성 있죠.작년에 요미에서 2군에 머문건 실력외적인 요소가 강함...이른바 운발에다가 요미 특유의 그런거 있죠....)
8위 : 한화
선발은 류현진, 안영명, 유원상(김혁민), 호세 카페얀, 훌리오 데폴라...
마무리 : 양훈(?)
현진이 혼자 업고 가는 팀..뭐 있나...
어.. 태균이도 가고...........범호도 가고......토마스도 뜨고....
히어로즈 처럼 유망주나 2군 선수도 받은게 없네.....
키플레이어 : 카페얀(히어로즈의 번사이드와 더불어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외국인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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