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과 캐릭터가 이쁩니다.
아이템을 제작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투가 양쪽 턴이 같이 오는 방식이라(용어가 기억이 안남) 박진감 있고 재밌었습니다.
별로였던점
연금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는게 좀 더 스토리와 연계가 되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스토리 진행하며 최소한 어느정도 수준까지 이끌어 줬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그런것도 없고 이정도면 될까? 하는 느낌도 알 길이 없다 보니 거의 대부분의 레시피를 막보 직전에 해방했습니다.
캐릭터 모션이 너무 부자연스럽습니다. 마이너 울트라 어드벤쳐라고 아시는가 모르겠는데 그 수준이더군요.
생각보다도 더 재료 아이템 구하는게 스트레스더군요.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설명을 잘 읽어봐도 세세한 시스템을 파악하는데는 좀 부족했습니다.
입문작인데
여튼 종합적으로는 재밌게 했고 아직 더 할게 있으면 끝까지 더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난이도를 올려서 이어하기나 2회차를 해야겠는데
1. 엔딩 이후에 컨텐츠는 어떤게 있고 볼륨은 어느정도인가요?
2. 처음부터 한다면 아이템을 이어받으면 연금 자체도 덜하게 되고 초반 진행이 너무 쉬워지는건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난이도를 올려 처음부터 한다면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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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난이도만 올려서 보스들 잡고 끝내면 되겠군요 | 20.02.13 13: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