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자레코에서 아케이드로 나왔으며
1년 뒤 패미컴으로 이식되었다.
일본명은 로드 오브 킹
스토리는 이세계전이물이다.
뭐 트럭에 치여서 이세계로 오는 그런 전개는 아니고
공격법은 일반 공격과 마법 공격(위+공격, 게이지 소비)이며
무기 아이템을 먹으면 기본무기인 도끼에서 칠지도(?)로 변하며 또 먹으면 글라디우스(??)로 변한다.
칠지도는 공격력은 낮지만 마법 데미지가 높아지고 글라디우스는 그 반대이다.
차지 공격 개념도 있는데 꾹 눌렸다 때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공격을 안하고 있으면 파워 게이지가 서서히 올라가는데
게이지의 양에 따라 주는 데미지가 달라진다.(당연히 꽉 찬 상태에서 공격하면 큰..까진 아니고 솔솔한 데미지를 준다)
진행 중 오프닝에 봤던 요정을 볼 수 있는데
파워 게이지의 최대치를 올릴 지 체력을 올릴 지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난이도는 높다
첫탄이랍시고 적극적으로 칼 든 샌즈를 적극적으로 공격하면 역으로 적극적으로 얻어 맞을 수 있다.
이유는 약간 느린 공속과 좋지 못한 판정 땜에..
그리고 첫판인데 플레이어 주위를 돌아다니며 빡돌게 만드는 눈깔 몹이나
낙사구간 앞에 숨어있는 식물형 몹도 덤
....보스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그놈의 덩치 땜에 날라오는 탄환들 피하기가 힘들다.
몬스터를 죽이고 뒤로 갔다 돌아오면
몬스터가 리젠된다. 문제는 조금만 까딱해도 리젠이 되서
이거 땜에 겨우 체력 덜 달고 죽였는데 실수로 왔다갔다 해서 다시 싸우면 개짜증난다.
죽으면 초기화가 아닌
스텟은 유지가 된다는 다행스러운 점도 있다.
그리고 웃기게도 스테이지2가 1보다 쉽다(…)
일단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실 그리 나쁜 겜은 아니다.
걍 소울라이크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해보면 괜찮은 게임일지도?
여담으로 불법 합팩 판매하던 것들이 게임 제목을 골든액스로 바꿔서 낸 적이 있다.
아마 주인공 무기가 골든액스라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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