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워크래프트3)캠페인 주인공들중 가장 특이한 케이스

[진리는 라면]

렉사르

다른 캠페인 주인공들은 필연적으로

메인스토리에속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을 수밖에 없는 운명인데

렉사르만 아무런 연고 없이

방랑인생을 살다 우연히 죽어가는 오크전사의 부탁을 받고

스랄에게 편지를 전해줬다가

어느덧 델린의 대침공에 맞서서 신생호드를 승리로 이끌고

건국공신이 되버림

[칼댕댕이]

아비에이어 딸도 처치했군!

[칼댕댕이]

그리고 워크3에서도 국밥영웅이고
와우에서도 나름 쌘 네임드라 어지간한 적들 다 줘패고 다녔다던가

[폴란드볼]

근대 장기적으론 호드랑 쿨 티라스에 커다란 나비효과를 가져왔지만

[옥산동86년생김만영]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약간 불우란 태생 스토리쓰고싶었던게 보임..

[ToughZealot]

레가르도 특이했지. 코믹스에서 먼저 나오고 게임으론 히오스에 먼저 나왔다가 와우에 합류했다던가

[darkcrash]

호드의 용사

[보리음료]

지나가던 잡종오크 ㅋㅋ

[기적의분식집점장]

스토리개편으로 사실트루블러드오크됨

[Crabshit]

M.O

[레이디ꇥ데드풀]

앰오!

[루리웹-6163110265]

그리고 지금은 여관에서 항상 약자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앳응앗]

하스스톤에서 시달려서 그런지
무심결에 보이면 밉다가 아차차 함

[독타센세Neo]

MO가 아니라 GMO라지...ㅋㅋ

[patchouli]

얘 캠페인이 참 좋았지.
이때 이미 와우는 어느정도 구상이 끝났던게 아닌가 싶다

[나스리우스]

멧젠이 원래 낭만 원툴 카우보이 같은 캐릭터를 좋아해서리

[Epoche]

듀로타 건설 진짜 재밌드라
지금 다시 해도 꿀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