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꼬인다 싶으면 치트써라.
- 치트로 깨니까 막힌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
- 예상치못하게 버그나면 답이 없다..
2. 맨 처음은 화방, 이후에는 사일렌서를 활용하자
- 화방은 장갑없는 악마들을 상대로 딜이 유효하게 들어가 유용하다.
- 후반부가면 플레이그마린이 나오는데, 장갑이 딴딴해서
유의미한 딜을 내기 어렵다.
3. 어차피 다 못구한다.
- 게임 해보면 알겠지만, 블룸이 3~4개 나오는데, 이거 다 한번에 못잡는다. 녹틸러스 크라운을 보기 싫다면 세이브-로드를 반복해서 크라운을 안보고 깨는 곳도 방법이다.
- 익스터미나투스를 갈겨서 애당초 블룸이 안나오게 하는 방안도 있다.
(근데 위키보니까 이러면 나중에 쓰지말라고 한다고 하더라...)
4. 기동력으로 풀어나가면 게임이 조금 수월하다.
- Xcom2와 달리, 앞에 나타나는 모든 적을 갈아마시지 못한다.
- 적이 많아지면 란체스터 법칙에 의해 그대로 썰려나갈 가능성이 높으나, 적의 이동속도가 우리에 비해 많이 느리므로 이 특성을 활용해야한다. 라이브러리안의 텔레포스, 스트라타젬의 무한의 관문이 그 예시다.
5. 기절->처형연계를 잘 활용하자
- 아포세카리의 아이언 암 기술, 혹은 라이브러리안의 기술을 이용해
기절시키면 처형이 가능한데, 처형하면 행동력이 1씩 오른다.
6. 장비가 운빨이다.
- 이게 게임이냐
- 수류탄 3티어가 있다는걸 늦게 알았다.
- 그외 장비에 여러 보너스가 붙어있으니, 알뜰살뜰하게 잘써보자.
7. 적을 마주하기 전에 이지스 쉴드를 켜주고 돌입하자.
- 맨 처음 적을 마주하면 행동력이 모두 초기화되는데, 진입하기전에 이지스 쉴드를 켜주고 진입시 똑같이 행동력이 초기화되므로,
행동 포인트를 1씩 얻고가는거나 다름없다.
8. 얘네 보기보다 약하다.
- 다굴앞에 장사없으니 하나씩 떨궈두지 말자. 각개격파당한다.
9. 초반에 여유되면 씨앗을 수집하는 서보스컬을 얻어두자.
- 근접으로 잡는다 어쩐다 해야하는걸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이후에는 아포세카리에게 달아주고 씨앗을 얻어 파밍을 해주자.
10. 게임이 더럽게 루즈하니 정안되면 치트쓰자
- 진짜 지루하다. 버그도 버그지만, 맵이 넓어서 지루하다.
11. 의지력은 적을 잡아야지 얻을 수 있다.
- 아포세카리가 힐을 하기 위해서, 인터셉터가 텔레포트하기 위해서는 의지력이 필요한데, 처형이나 막타를 이들에게 몰아주도록 해서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12. 세이브를 생활화하자.
- 파일이 5개 밖에 안되긴 하는데, 버그터지면 답이없다.
가급적 세이브파일을 꾸준히 저장하며 진행할 것
두 번다시 안해야겠음..
게임이... 너무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