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 깨고 나니 뒷통수 맞은 느낌인데...와....되게 공허하네요 ㅋㅋ
근데 2막 갓 깨고 이해가 안가는게...
1. 엄마(알리시아/페인트리스)는 왜 거석에다 숫자 카운트 셋던거죠??
뭐...캔버스에 살아있는애들한테 경고의 메세지 전달로 아는데.....
그게 무슨 경고의 의미가 있는건지.....그냥 선고에 가깝지 않나요?
2. 아빠는 대체 왜 스토리 처음부터 끝까지 원정대를 방해한거죠??
2막 에필로그보니까... 부부싸움해서 엄마는 옥상에 아빠는 지하에 서로 가뒀다는데....
2막 마지막 거석에서 말 그대로 아빠를 아래서 잡고 올라가서 엄마 잡았잖아요??
근데....싹다 고마주 시키려는 원정대 (알리시아 의도를 모르는)를 막았던거죠??
이 아빠도 엄마가 그린 짭퉁인지....?
3. 베르소 얘는....페인트리스 잡으면 지도 고마주 되는거 아는데 왜 끝까지가서 페인트리스 잡죠????
또....2막 마지막에 싹다 고마주 되는데 왜 얘랑 에스키에랑 모노코는 고마주 안되는거죠???
4. 클레어 얘는 왜케 싹퉁머리가 없는지....나름 그대로 살아남은 지 동생인데 베르소가 죽은 이유를 탓하면서 몰아붙이는지...
이 모든게 3막에서 나오나요??
아니면 제가 놓친건지....
3막이 짧은건 아는데....좀 월드맵 돌아다니면서 구경 좀하며 느긋히 깰거라....스토리 중 놓친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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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린이 숫자를 써나간이유 현실에서 죽은 아들 베르소를 잊지못해 캔버스 안으로 들어간 알린이 현실로 나오질 않으니 르누아르가 직접 들어가서 캔버스를 소멸시켜 가족들을 현생으로 데려오려 합니다 캔버스에 들어간 르누아르는 그 캔버스 내에 물감을 하나하나 지우기 시작하고 그게 바로 대균열의 시작입니다 33원정대는 그로부터 67년 지난 시점이고요. 알린은 캔버스를 지키고자 했던 인물이기에 거석에 숫자를 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준거죠 따지고보면 르누아르가 지우고 알린(페인트리스)는 알려주는거죠 2 르누아르가 페인트리스를 못죽이게 방해한이유 알린은 베르소가 죽고 미련이 남아 베르소의 캔버스에 들어와 현생에 가족들을 불멸의 복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짜 르누아르, 베르소, 알리시아가 2막까지 등장하는 것이고 가짜 르누아르의 경우 그 삶을 만족하기 때문에 원정대가 알린을 공격하지 못하게 막는거죠 가짜 베르소의 경우 도중 첫째딸 클레아의 개입으로 인해 반대로 돌아서서 이제 가짜의 삶을 끝내고 싶어하는거구요 3막의 경우 진짜 르누아르가 나오는데 완전히 세계를 소멸해서 캔버스 밖으로 가족들을 다 빼네고 싶어하죠 어찌보면 복제품, 진짜 르누아르는 다 방해만 한게 되네요 3베르소가 고마주가 될걸각오해도 싸우는이유 2번 글에 썻듯이 가짜의 삶을 끝내고 싶어해서요 4클레아 마치 현생에서 봤을땐 아빠와 엄마가 캔버스에 빠져서 집에 돌아올 시간이 됐는데도 안오니까 답답해하고 그로 인해 동생을 개입시키죠 (16년전) 폰으로 쓰느라 제대로 잘 썻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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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의 스토리에선 클레아가 마엘을 싫어하는 모습을 오히려 찾기가 힘들어요 오히려 마엘을 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죠 현실의 일들은 마엘이 할수없는 일이기에 클레아가 현실에서 가족을 지키고 마엘도 페인터이니 그림 속으로 들어가 가족을 구하라 했었던거 같습니다 클레아는 그림속에 개입을 한게 아니라 자신모습을 그림속에 남겨두고 엄마와 아빠가 싸우면 당연히 아빠가 질꺼라 생각해서 엄마에게 갔어야할 크로마를 모아서 네브론을 만들고 네브론이 죽인 인간의 크로마 또한 엄마에게 못 가게 한겁니다 이렇게 해도 페인트리스의 힘을 약하게 할수 있었을뿐 67년간 쫒아내지 못했죠… 2막까지 페인트리스는 뤼니에르 클레아 1:2로 싸우면서도 지지 않을 정도의 능력이었던 겁니다… 마엘과 베르소까지 합세해서 겨우 쫒아낸게 2막의 엔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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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성이니 말안하고 싶지만 본인이 알고 싶어 하셨으니.... 베르소는 현실에서 죽은 아들 엄마는 베르소가 그리워서 베르소가 현실에서 그려둔 그림에 엄마가 들어온 거 베르소는 자기가 실존 인물은 아니지만 투영된 아들로써 엄마를 내보내려고 가는 것 | 25.05.31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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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2막에 내용이 나오긴 했었네요! 엄마랑 마엘이랑 이름은 헷갈렷네용 ㅎㅎ 베르소는 본인 고마주 당하더라도 엄마를 캔버스 밖으로 보내려고 했던거군요... 본인이 설사 진짜 아님을 알면서도...와.... 근데 왜.....페인트리스 잡고도 고마주가 안된건...왜죠? 에스키에랑 모노코도요.... | 25.05.31 2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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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엘 은 페인트리스 능력자라서 고마주 안당하고 에스키에랑 모노코는 인간처럼 고마쥬 당할 애들이 아니라서??? 아닐까요? | 25.05.31 2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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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건 베르소 입니다 ㅠ 얘도 짭퉁인데 고마주 안당한게.... 뭐 대략보니 영혼의 일부가 남아있는 뭐 그런거라서 일까요 ..ㅋㅋ | 25.05.31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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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검색해보니 엄마가 자기 가족은 고마주 안되게 보호 걸었을 거라고 하네요 100%인진 모르지만 | 25.06.01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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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린이 숫자를 써나간이유 현실에서 죽은 아들 베르소를 잊지못해 캔버스 안으로 들어간 알린이 현실로 나오질 않으니 르누아르가 직접 들어가서 캔버스를 소멸시켜 가족들을 현생으로 데려오려 합니다 캔버스에 들어간 르누아르는 그 캔버스 내에 물감을 하나하나 지우기 시작하고 그게 바로 대균열의 시작입니다 33원정대는 그로부터 67년 지난 시점이고요. 알린은 캔버스를 지키고자 했던 인물이기에 거석에 숫자를 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준거죠 따지고보면 르누아르가 지우고 알린(페인트리스)는 알려주는거죠 2 르누아르가 페인트리스를 못죽이게 방해한이유 알린은 베르소가 죽고 미련이 남아 베르소의 캔버스에 들어와 현생에 가족들을 불멸의 복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짜 르누아르, 베르소, 알리시아가 2막까지 등장하는 것이고 가짜 르누아르의 경우 그 삶을 만족하기 때문에 원정대가 알린을 공격하지 못하게 막는거죠 가짜 베르소의 경우 도중 첫째딸 클레아의 개입으로 인해 반대로 돌아서서 이제 가짜의 삶을 끝내고 싶어하는거구요 3막의 경우 진짜 르누아르가 나오는데 완전히 세계를 소멸해서 캔버스 밖으로 가족들을 다 빼네고 싶어하죠 어찌보면 복제품, 진짜 르누아르는 다 방해만 한게 되네요 3베르소가 고마주가 될걸각오해도 싸우는이유 2번 글에 썻듯이 가짜의 삶을 끝내고 싶어해서요 4클레아 마치 현생에서 봤을땐 아빠와 엄마가 캔버스에 빠져서 집에 돌아올 시간이 됐는데도 안오니까 답답해하고 그로 인해 동생을 개입시키죠 (16년전) 폰으로 쓰느라 제대로 잘 썻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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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이제 확 이해가 가네요!! 클레어부분만 이해가 잘 안가는거보니...이건 3막 진행하다보면 나올 것 같네용 ㅎㅎ 감사합니다!! | 25.06.01 0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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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몇십년을 그림 안에서 목 메고 잇는 가족들 그에 반해 현실을 살고 잇는 클레어 그 모든 원흉인 마엘을 좋게 볼 수는 없는거죠 | 25.06.01 0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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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엘 좋게 안보는 것 까지는 아닐 거 같네요 자세히 안나오는데 마엘도 어떻게 솎아서 그렇게 된거로 아는데 그어린애가 뭘 안다고 | 25.06.01 0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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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りゅ~☆
게임상의 스토리에선 클레아가 마엘을 싫어하는 모습을 오히려 찾기가 힘들어요 오히려 마엘을 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죠 현실의 일들은 마엘이 할수없는 일이기에 클레아가 현실에서 가족을 지키고 마엘도 페인터이니 그림 속으로 들어가 가족을 구하라 했었던거 같습니다 클레아는 그림속에 개입을 한게 아니라 자신모습을 그림속에 남겨두고 엄마와 아빠가 싸우면 당연히 아빠가 질꺼라 생각해서 엄마에게 갔어야할 크로마를 모아서 네브론을 만들고 네브론이 죽인 인간의 크로마 또한 엄마에게 못 가게 한겁니다 이렇게 해도 페인트리스의 힘을 약하게 할수 있었을뿐 67년간 쫒아내지 못했죠… 2막까지 페인트리스는 뤼니에르 클레아 1:2로 싸우면서도 지지 않을 정도의 능력이었던 겁니다… 마엘과 베르소까지 합세해서 겨우 쫒아낸게 2막의 엔딩인거죠 | 25.06.01 0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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