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접속을 해봤어요
하루라도 안하면 오랜만이기는 해요
아무튼
전에 게임하면서는 미기능들이 그냥 미기능이구나 싶었다가
갑자기 근데 그게 무슨 의미지? 하는 생각에 잠깐 접속을 해보았던건데
병참? 이라는걸 처음봐서 검색해봤는데
군대에서 필요한 물자를 관리 보급하는 군사 행위와
그 군사 행위를 하는 병과(..?도 처음봐서 검색해보니 임무)래요.
물자는 인벤토리 메뉴에서 소비템들(x개수 표시인)을 의미하구나 싶어서
그렇게 생각하니까 병참은 창고 기능이 아닐까 싶었는데
이러면은 인벤토리에서 소비템의 개수 제한과 별개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종류 자체의 제한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병참을 통해서 종류 교체가 가능한가? 라고 생각을 해봤어요.
이동은 되게 신선해보였는데 설마 깃발끼리 이동이 되는건 아니겠죠??
이러면은 스테이지 스케일 엄청 커야 할 거 같은데 (..) 가능할까요?? 되면 진짜 신세계일 것 같지만
가정이지만 만약 맞다면 다들 아시겠지만 파밍 포인트랑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기대가 크면 따라오는건 실망일 가능성도 높기는 하지만
근데 재밌는 기능이었으면 좋겠긴해요.
우편물은 전작의 파란 칼무덤 보상 시스템과 같아 보이지만
이번에는 의로운 칼무덤의 소환 도움은 없는 대신 (본편은 있을수도 데모는 데모일뿐이닝)
복수 시스템을 통해 전달받는 기능이 아닐까 싶었는데
이러면은 복수를 성공한 사람이 받는건가..?? (...)
저는 복수 개념도 아직 정확히는 잘 모르겠던데
일단은 강적에게 죽은 유저를 그 몹을 잡으면 성공인듯한데
플레이 하는 유저가 그래도 적진 않을 것 같아서
뇌피셜이지만 특정 구간안에 복수 무덤? 최대 생성 개수가 있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잡게되면 복수 성공하고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이러면
유저간 타이밍을 어떻게 조절하는건지 (...) 인데 굳이 이런 궁금증까지는 알 필요는 없긴 해요.
(알려고해도 모름)
근데 기도 할 때 캐릭터 부분 이거 흑백으로 처리되는거 필터에서 이런 효과를 말하는 용어 있던거 같았는데 아닌가 그냥 흑백인가..
이거 원래 이랬던거 같은데 저 지금 처음 알았어요
분위기 뭔가 세계관에 맞게 무거워지기는 하는거 같던
그리고는
1번 전우 / 2번 칭호 / 3번 사생
중에서 전우? 이것도 마찬가지로 검색해봤는데
전장에서 승리를 위해 생활과 전투를 함께하는 동료래요.
요게 NPC들의 성능 관련을 적용 할 수 있는 시스템 부분일..확률이 높겠죠...??
칭호는 개인적으로 인왕 칭호 부분 하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
지금은 생각해보니 괜찮은 정도인것 같았어요
물론 과하다고 느낄 유저분들도 이번에도 충분히 계실수도
와룡에는 칭호로 인한 능력치 보정이 얼마나 구성이 되어 있을지는 나와야 알겠지만,
빌드 시너지 적용하는데 있어 핵심 부분이긴 할 듯 해요.
유저마다 체감 차이 느끼는건 다르기는 해도
전작도 칭호 전부 완료에 따른 체감이 없던건 아니었기는 하다 보니까요.
사생은 사생팬.....사생아 등이 떠올랐는데 처음 보는 단어 자체는 아니었는데
의미가 이런거일리는 없구 (...) 그래서 이것도 검색해봤어요.
1. 실물이나 경치를 있는 그대로 그리는 일
2. 스승과 제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3. 죽음과 삶 (...?)
으로 추려내봤는데 아이콘을 보면 1번일 가능성이 높아보였어요.
확대해서 보면
산과 달? 그리고 배를 타고 있는 사람 등의 풍경화 느낌이 강한데
근데 이게 게임 시스템이랑 무슨 연관이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유저가 진행하게 되면서 실물 경치(게임내 스테이지를 의미하겠지만요)
등을 있는 그대로 채워가는? 그런 요소가 아닐까 싶은데
이게...어쩌면은 위에 언급한 이동이라는 부분이랑 연관이 있나? 싶기도 하구
돈이 있는거 보면 인왕처럼 거점에서 스테이지 선택이나 대장간,커마 같은 그런 부분이면은 이거 사생이 어떤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삼국지가 이게 뭔가 정복..? 통일?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깃발을 꼽는 그런 부분도 이런거를 의식해서 나오게 된 것 같은데
어떤 의도의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다 채워지면 뿌듯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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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 접속했다가 어이없게 발견했넹 (.......) | 22.09.21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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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사 | 22.09.21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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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래요 가보죠 뭐 저 귿데 이동은 다른 의미 찾아봐도 진짜 이동 같은데 엘든링 워프 포인트처럼 순간이동이 될까요?? 뭐 암만 추측해봤자 모르는거긴 하지만 되면은 개별 스테이지당 쓰이는 기능일텐데 그러면 얼마나 큰거지.... 데모가 추측으로는 1/2 아니면 1/3 정도 부분인거 같았어요 이번에 지도 몇개였지 7개였나...그러면은 서브는 깃발 있더라도 이동 기능 왠지 안될 것 같아서 메인 전용일 것 같아요. (전작도 잔조편은 신사있었는데 고다마 기능은 안됐었으니까요) 그러면은 깃발이 본편 완성도는 스테이지당 14개정도거나 진짜 대박크면 21개 일 것 같지만(데모의 7개 정도 기준으로요) 21개는 전작 메인 미션의 개수 생각해보면 보스들 비중은 전작이랑 아마도 비슷할거잖아요 이 정도 스케일로 전작 개수만큼 메인 미션을 구성한다는건 말이 안되긴 할듯요 팀닌자 액션 잘만들기는 하지만....맵 스케일이 넘사벽으로 확 커지는거 같은데... 이동이 진짜로 된다면 스테이지당 14 15개정도여도 충분히 스케일 켜졌다고 느끼구 좋은 기능일듯요 근데 그러면 저거 진짜 된다는 가정의 생각이지만 제 생각으로는 파밍이 관심이어서 그런가 파밍 루트 밖에 안 떠오르는데 근데 저거 가만 생각해보니 스테이지마다 초기화 되는거 아니었나...? 도대체 뭐징 그나저나 저거 사생은 인왕 들어가기전에 진짜 기대했던 기능이었는데 인왕 들어가보니 옵션 옆에 카메라 기능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게 1번의 사생 의미가 말 그대로 그냥 경치 찍는 기능이구나 싶던 (........) 이제 더이상 나올 뇌피셜이 없숩니다. 본편이 빨리 나와야 열정적으로 하눈뎅 | 22.09.21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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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이 인왕 처럼 지도화면에서 O키 누르면 타이틀 미션 들이 나오잖아요 그런 역할을 하는건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단어자체로의 느낌은 제가 말한쪽으로 느낌이 강하네요. A 라는 미션 타이들에서 .B라는 미션으로 이동 이런식으로요 ㅎ 그나저나 데모 할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일하고 퇴근해서 짬짬히 할려니 시간이 모자랍니다. ㅎ | 22.09.21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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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리있어요 왠지 그러면 재밌을거 같은 저도 시간이 부족해요 이거 글 언제 썻지...인왕 접속한거 다마시로 한 3-4개 파밍만 한듯요 | 22.09.21 16: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