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시간 정도 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난이도는 노멀 난이도 바로 윗단계 세컨트 난이도로 쭉 달렸네요.
저한테는 해당 난이도 딱 맞더라구요.
가끔 보스전에서 전멸도 당하기도 하는 좀 긴장감이 있었던거 같아요.
테일즈 시리즈는 데스티니, 데스티니2, 그리고 베르세리아를 했었습니다.
데스티니는 완전 예전에 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베르세리아는 근 몇년안에 했던거라 참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어라이즈도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참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주인공 6명도 다 마음에 들고 중간중간 사담을 통한 이벤트로 각각 캐릭터들 성격과 개성도 잘 표현했고
다들 한군데씩 맹한데도 있어 입체감 있게 캐릭터들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담 이벤트는 점점 뒤로 갈수록 단점으로 다가 오더라구요.
사담이 많아도 너무 많았습니다.
(같은 반다이남코 작품으로 스칼렛스트링스에 나오는 컷신 대화와 같습니다)
전투 역시 너무 재미있게 했지만 몹들 재탕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특히 늑대,멧돼지,날라다는놈,고릴라 같은넘 이 4명은 특히나 지겹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후반 던전은 뭐 끝판 던전의 난이도를 위해 그렇게 배치한 것으로 이해는 가지만 좀 많이 지겨웠습니다.
피통이 어마어마한 넘들이 너무 연속으로 배치되어서 힘들고 지치기도 했습니다.
그에 반해 라스트 보스는 그간의 떡밥에 비해 정말 실망스럽더라구요. 약하기도 하고
엔딩은 뭐 파판7의 라이프스트림,세피로스,메테오 그리고 원기옥 등등이 생각나는 좀 개연성이 없는 억지스러운 엔딩이었습니다.
다들 2부 욕을 많이 하시는데요.
전 그냥 1부에서 못 푼 떡발들을 2부에서 회수했다고 보다가 욕이 나오더라구요.
그 이유는 너무 늘어지게 진행을 해서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해서 이랬나 싶을 정도로
전달할 내용이 3이면 한 길게 늘려 6으로 늘린 느낌이라 정말 지루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 최고 장점은 저한테는 후루루 였습니다.
인형이라도 하나 사서 놔두고 싶네요. 후루루 생긴것도 목소리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전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재미있게 했으니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