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은 약 80시간정도.
올 별5개 만들고, 도로 다 깔고 집라인 다 깔고 한다고 뻘짓 좀 많이 한 것 같은데
처음 발매당시 플레이할때는 뻘짓하는게 싫어서 잠깐 접었다가
레데리랑 사펑 엔딩 다 보고 할게 없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만
레데리랑 비슷하게 초반만 넘기니까 완전 꿀잼이더군요 ㅋㅋ
중부가면서부터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컷씬 관련해서 호불호가 좀 갈리던데 전 딱히 불편함을 못느꼈네요.
스토리도 좋았고, 연출적인 부분도 괜찮았습니다.
이동할 때 OST 나오면서 옆에 타이틀 딱 표시되는 연출이 제 취향이었네요 :)
매즈 미켈슨에게 감정이입되서 마지막부분 가면서는 조금 힘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다만 2회차를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DLC라도 나오면 모를까
P.S 스탭롤 부분들은 욕좀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정도껏 해야지 ㅡㅡ;;
사펑이나 레데리처럼 단순히 긴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건 뭐 똥개훈련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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