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게임을 코지마 히데오라는 인물 하나보고 하신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중 한명이고, 계속해서 메탈기어 시리즈를 이어가길 바라고 있지만 그건 힘들거 같고..
암튼 이게임은 코지마 히데오가 만들었다! 라는 느낌이 강한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을정도로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오픈월드 게임을 이런식으로 구현할수있다니 상당히 신선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처음엔 좀 어려웠지만 적응하니 신선하고 재밌었지만 막바지에 가니 좀 지겹더군요
아마 쉬워지는 구간이 자동차가 나오고 BT를 암살하기 시작할때부터가 아닌가 싶네요
(처음 BT를 만났을때 공포감이 상당했죠..)
메탈기어때부터 연출로 유명했지만 데스 스트랜딩은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분명 새로운 시도를 많이보여줄려한 흔적이 상당하지만 전 메탈기어보다는 높이 평가하기는 힘들거 같군요
그래도 평균이상은 하는게임이니 안해보신분은 해보시길요
플레이타임은 50시간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