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토리
괜찮은 스토리를 가지고있지만 전개방식이 상당히 불편 합니다.
시스템이 불편한 게임은 봤어도 스토라전개가 불편한게임은 처음 입니다.
등장인물이 나오면 위키백과 읽듯이 자기를 소개합니다.
이런식의 스토리텔링이 후반부 까지 이어지는데 친절하다못해 불쾌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안맞으시는 분들도 꾹참고 엔딩은 보시길 권장합니다.
2.그래픽
동영상, 반복컷신은 상당히 훌륭한 그래픽입니다.
하지만 월드맵 그래픽을 평가하자면 반쪽짜리라 평가 절하 하겠습니다.
결정적으로 일출몰이 없습니다. 배경이 빛에대한 반사나 그림자가 구현되지않아
처음에 굉장히 이질감이 듭니다.
배달하면서 아름다운 경치들과 석양을 바라볼생각이시라면 아마 실망하실겁니다.
하지만 설산부나 후반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 극후반에 초반 배달한곳을 다시 배달하는대 이건 직접 느껴보셔야 합니다.
3. 캐릭터
여캐장인 코지마형님이 또 해냅니다.
4. OST
OST는 가히 역대급에 ost연출, 시스템 사운드까지 흠잡을곳 없습니다.
엔딩 이후에는 필드에 뮤직플레이 기능좀 넣어주지.. 아쉬울 뿐입니다.
5.게임성
초반부는 흡사 매기솔5를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챕터가 진행될수록 진짜 배달만 계속해야하나 혼란과 고민의 연속이였습니다.
에피3부터 진짜라는 게시글이많았지만 전혀 재미있지않았고
결국 에피5 마마를 배달하고 아 접어야겠구나하고 다른겜을 설치하고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눈떠서 자연스럽게 짐을꾸리고 배달하면서 이게임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었는데
결국 배달이 콘텐츠인만큼 배달에 재미붙이셔야 합니다.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쉽게 갈까를 생각하시다 보면 곧 빠지게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부디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게임을 발매 초반에 시작못한게 두고두고 아쉬울 뿐입니다.
지금과 처음에 여러유저와 함깨 개척하는 플레이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을탠데 말이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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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음악 들을수 있게 했다면 더더욱 재밌게 즐겼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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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몰이 없는건 세계관 때문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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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몰이 없는건 세계관 때문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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