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렁 슬로우한 오픈월드 게임도 재미있네요...아직 10시간 정도의 짧은 플레이 타임이지만...
얼마전 데스스트랜딩 에디션의 플스4프로를 고민고민하닥 그냥 flex~ 해버렸는데...사실 플스5 때문이 총알 모아둔게 있어서 고민은 꽤 했어도 구매는 그냥 쓱싹 해 버렸죠...ㅎㅎ
게임이 도착한지 몇일 안되 제대로 플레이는 못하고 그냥 맛보기만 좀 본 정도인데... 생각보다는 꽤 취양에 맞네요..ㅎㅎㅎ 무쌍오로치를 구매해야하나 했는데 당분간은 샘 포터와 플스4 프로좀 즐겨봐야 겠네요..기존의 플스은 플4초창기 버전이라 게임실행하면 펜 돌아가는게 마치 나이든 일꾼이 짐을 옮기면서 절규를 하는 거 같았는데 이번에 온 신참은 마치 근육 빠방한 젊은이 같이 아무렇지 않게 짐음 흡! 하고 들어 올려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네요..ㅎㅎㅎㅎ
눈이 막눈이라 그런가 아니면 최근 용과같이를.제로부터 2편까지 쭉 달리는 중이여서 그런가 그래픽이 좋아진건 잘 모르겠는데, 데스스트랜딩 해보니 눈이 화아아 되긴 하네요...아.내방 티비가 4K였지..그걸 제대로 실감한...ㅎㅎㅎ 아무튼 아저씨 입장에서는 진짜 설렁 설렁 산넘고 물건너 디스토피아속 전설의 쿠팡맨이 된거 같은 기분으로 여행중입니다...ㅎㅎㅎ
속도감있고 난이도 있는 액션게임이나 액션 rpg게임을 좋아했는데...정말 생각치도 못한 장르에서 나도 몰랐던 새로운 취양으르찾네요..
ps . 이번에 동봉된 게임패키지 않아 무슨 초회동봉 코드가 있어서 등록해보니 골드 스캘레톤? 엑소스캘레톤같은 장비와 선글라스등 몇가지 장비를 받았는데, 그 장비들은 어떻게 수령할 수 있나요?
개인실은 열렸는데, 방 안에 이런 장비를 수령할 곳을 못찾겠네요.
혹시 이런 장비들을 어디서 어떻게 수령하고 사용하는지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간단하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마 아직 해금이 안된거 같긴 한데....어느정도 진행을 하야 하는지, 진행중 주의 사항이나 미리 해결해야 할 퀘스트가 있다면 정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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