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발컨이 게임을 한다. 고고고 첫보스 깬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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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보스 던전에서    그 반대쪽 방향 끝으로  가면   딴  인던이 나오잖아요

여기 가면  루트 추종자 같은 npc  있고   대화를 해서  루트를 믿는것처럼   그냥  무조건 예를 하면

반지 하나를 주더군요  

그리고  이 던전안에  큰 나무가 2개가 있고요   그 나무 앞에는 잡몹하고 ,  대장격 몹이 1마리씩 나옵니다.

하여튼  이 나무를  2개 다 파괴하고 나가려고 하며

아까 그  npc  적대적으로  변하면서  싸우게 됩니다.    그냥  처치하면 되고요

첫보스 한테  가니까   첫번째는  무슨   숨겨진 성소 인가  하는 곳이고요?  (랜덤이더군요)

여기서  보스한테  가기전에   많이 죽었습니다. 

특히  쌍칼 든  중간몹이  젤  짜증나더군요   총을 쏘면  쌍칼로  막고 있어서   돌진해 올때 뒤로 구른다음 

빈틈이 있고 이때  맞춰야 합니다.

화살쏘는 놈이  화살폭탄을  쏴대서  맞으면  에너지 달고  감염되고요 (이놈은  순간이동함.)

보스는  화살 쏘는 놈이고  폭탄화살을  세발씩 쏩니다.  나무 잡몹이 방해 하네요

 화살 박혀 있는곳에 가도  터집니다.

뭔가 망한거 같아서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보스가   폭탄 쫄 몹에다가     대검  든 놈입니다.     화살쏘는 놈보단   쉬운듯 하네요

아니면  화살 쏘는 보스하고  여러번 싸웠더니  실력이 늘은 건가??

(화살 쏘는 보스는  초보가  깨기엔  쉽지 않더군요 - 제 의견입니다만,   새로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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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첫보스가 혼자 깨기 쉽지 않은데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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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짜증나는 쌍칼녀석나오면 어디 넘어가는 지형으로 피신합니다. 그놈도 따라오면서 넘어올때 무방비라서 마구 갈기면 되더군요. 얍삽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