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쿵더쿵 진짜 토나오게 재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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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샀는데 야쿠몬은 특전 야쿠틴 막 먹여서 가볍게 진행해서 돈 값했다 했는데

쿵더쿵은 특전 보급품 써봐도 한 세월이고

전설의 방문객은 초대도 못 해봄...

이게 그래도 열심히 만든 컨텐츠 같은데

전편 이치반제과 경영도 그렇고 수치가 너무 높고 반복적이니 중간에 질려버리는 거 같아요

시작은 동숲 분위기였는데 끝나고 난 느낌은 파크라이3에서 섬 탈출하는 느낌이네요

[청 연]

하 저도 어제 오늘 종일 달려서 쿵덕관련 트로피는 다 따놨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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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혼미해서 트로피 확인도 안 하고 탈출했네요 ㅜ

[윤윤이님]

제가 특이한건지 이제 2성인데 재밌게 하고있어요ㅋㅋ 나중되면 지겹겠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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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도요.. 인기도 올리는개 너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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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인기도가 너무 안오르고 돈벌이도 너무 안오르는게 큰데 돈은 건물 새로나오는거 지으면 예전건물 파는식으로 돈충당되는데 인기도가 진짜 쥐똥만큼차니까 잘오르게 패치해줫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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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손님이 인기와 돈을 줘야하는게 아닌지..
트레이너도 인기도 항목은 없더라고요
수치압축 패치라도 해야할듯..

[호레기]

5성 안하면 이치반 광역기 못 얻으니 무조건 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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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끝나고나니
돈주고 래이저 산 느낌마저 드는..

[향정신성약물]

저는 나름 재미있게 했네요.
다만 건물들 크기에 비해 공간이 너무 좁아서 건물 배치하는데 제한이 너무 많다는게 단점이더군요.

[블러드카라]

길을 깔면 건물 두세개는 더 배치할수 잇떠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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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길도 아기자기 하게 깔다가
나중가선 그냥 태란했습니다 ㅋㅋ
뭉텅뭉텅

[jingetter1]

그래도 특전이 기본 재료 만땅으로 시작하게 해줘서 건물 막 올리면서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뭐 지루하거나 그러진 않았고 이건물 나오면 한번 지어보고 저건물 나오면 한번 지어보고
중반쯤 부터 재료 부족해지기 시작하면 재료 주는 추가 건물들 만땅으로 만들어서 재료 수급하고
그러다 보니 금방 5성 땄네요
(4성부터는 돈 제외하곤 전부 찍기전에 만땅으로 되어있어서 돈 모으는데만 시간 걸렸네요)
궁극기가 너무 좋아서 진짜 안하면 너무 손해이긴 한데 이런거 별로인 사람은 정말 지루할꺼 같네요
동숲으로 단련되어 있다보니 이럴때 편하게 플레이 할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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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전 인기도가 항상 모잘라서
채집하면서 욕을 얼마나 했는지 ㅜ

[Lesmizerable]

저도 쿵더쿵섬 별로더군요.
차라리 건물사서 경영하고 캬바쿠라 경영하던게 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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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게임 적인 요소보다
파밍 노가다가 주 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Lapis Rosenberg]

이득은 레이저 + 4~50만 달라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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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무기 플렉스하고
야마이 두들겨 팼습니다 ㅎㅎ

[ThTh린생]

저도 주말에 겨우 5성했네요 호랑이 동상으로만 아주 주구장창 해놓고 광고보고 해서 5성 만드니 ..진짜 7때의 경영이 더 잼났던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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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주주 설득 같은 게 있었다면 좀 재밌었을텐데
빠따들고 애들 패는것도 재미가 ..

[도시의 자유인]

레이저 극 때문에 어쩔수 없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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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근데 레이저 들고 나오니까 카스가 MP가80이더라고요
MP늘려주는 악세끼고 겨우겨우 쓰고 있네요 ㅜㅜ

[도시의 자유인]

던전 들어가셔서 좀 노가다하시면 레벨 빨리 오릅니다.

[쟈니쟈니쟈니]

닌텐도 동숲은 두번 시도했지만 재미없어서 때려치운 유저입니다. 신기하게도 쿵더쿵섬은 너무 재밌게 몰입해서 올클했네요. 전 건설시뮬 안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용과같이 특유의 병맛과 섞여서 (손님들 취향에 맞게 선물주고, 쿵더쿵팜에서 야쿠자들 노역시키고, 작살낚시, 곤충채집도 손맛좋고 등) 3,4,6, 좀비 빼고 용과같이 다 플레이해본 전 역대 서브컨텐츠중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