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몇판 해보고 조용히 삭제후
21 마스터리그 레전드 난이도로 시작해봤습니다.
예전엔 레전드 마스터리그는 못해먹겠던데...
이젠 적응이 되서그런지 쫄깃쫄깃 할만 하더군요.
2부리그 약체팀 반슬리로 시작했구요.
1시즌은 8위인가 하고
2번째 시즌 3위한 후에 승격 플레이오프 나갑니다.
승격 플레이오프 버져비터 골 넣고 진짜 개감동의 승격 하네요. ㅠㅠ
1부리그 승격후에 구단주가 시즌목표 6위권 이내 들어보라길래
무슨 소리야 이러면서 중위권 13위 이내로 목표 설정했는데
진짜 귀신같이 6위로 마감하네요.
근데 레전드 난이도가 정말 거지 같은 점이 있는게
시즌 마지막 되가면 강등권 팀 만나서 싸우는게 정말 혈압 오를 정도로 어렵더군요.
상대팀 오늘 지면 강등이 확정됩니다. 이런팀 두번 만났는데
둘다 1골 넣고 라인 다내리고 텐백에 볼돌 하니까 완전 화딱질이 납니다요. ㅠㅠ
무슨 컴터가 볼돌에 막테클 까지 일반 유저들 못된짓은 고대로 잘 따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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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도 일반적인 난이도 경기는 꽤 재밌습니다. 다만 한시즌에 10경기 정도는 너무 어렵긴 합니다. 더비전, 라이벌전, 나보다 1순위 높은팀, 강등확정직전팀 이런 저런 이유로 코나미이펙트 고난이도 경기가 되면 검방급 유저보다 더 빡세네요. 특히 수비력 만큼은 진짜 쎄더라구요. | 21.10.09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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