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의 모드가 쏟아져 나오는 스카이라인즈에서
이번엔 지형뿐만 아니라 도로까지 지도에서 불러오는 모드가 등장했습니다.
게임 내의 도로 종류가 한정적이다 보니 다소 기괴하게 표현 부분도 있지만
정확한 위치에 생성되기 때문에 이 모드로 전반적인 도로 위치를 구현하고 후에 잘 다듬으면 쓸만할 것 같습니다.
적용 방법
1. 위 링크로 들어가서 '구독하기' 버튼을 누른다.
2. http://terrain.party/ 로 들어간다. (실제 지형을 게임에 맞게 만들어주는 사이트)
3. 마우스를 이용하여 파란색 네모난 커서를 원하는 지형에 갖다 댄다.
(여기서 파란색 영역은 실제 게임 내로 불러올 맵이 됩니다.)
4. 오른쪽에 구름모양 아이콘 (다운로드) 을 클릭한다.
(참고로 커서 안의 작은 사각형 하나의 크기가 2km x 2km 입니다.
구름 모양 아이콘 밑에 + - 아이콘으로 스케일 조정이 가능하나 모드 개발자가 이 모드에서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주의하세요.)
5. 다운 받을 맵 이름을 설정하고 확인.
6. 다운 받은 압축 파일을 풀고 안에 있는 Readme.txt 파일에 들어가서
아래그림과 같의 위치에 좌표를 복사한다.
7. 게임을 실행하고 컨텐츠 메니저로 들어가 해당 모드를 활성화 시킨후 메인 메뉴로 나온다.
8. 툴즈 메뉴의 맵 에디터로 들어가 New 맵으로 시작한다.
10. 팝업 창이 뜨면 아래 그림처럼 밑줄 친 위치에
Readme에서 복사했던 좌표를 붙여넣기 (Ctrl+V) 하고
Load from terrain.party 버튼을 누른다.
11. 로드가 끝난 후에 바로 아래 버튼인 Load from overpass-api.de/ 버튼을 누른다.
12. 이번에도 완전히 로딩이 끝난 후 그 다음 아래 버튼인 Make Roads 버튼을 누른다.
이 후 도로가 마구 생성되어 집니다.
지도에서 불러와서 인지 도로 방향등은 일일히 수정해야 할 듯 싶네요.
올림픽 대로와 강변북로가 표현 된 모습.
여의도 부근
물을 채운 후 모습
경복궁 부근
세세한 도로까지 표현되는 건 좋은데 손은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3. 후 처리 작업 후에 파우즈 메뉴에서 세이브 맵을 선택하고
저장 할 파일 이름과 함께 Publish Map in New Game Panel을 설정 한 후 세이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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