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4인큐로 랭크를 돌리던 중이었습니다. 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나가더니 8라운드에 대뜸 들어와서 다시 잠수를 타더군요. 친구가 홧김에 죽였는데 담판에 또 같은 팀이 되더니 다짜고짜 왜 자신을 팀킬했냐고 묻더군요. 8라운드 동안 AFK했고 9라운드에 들어와서 또 잠수하길래 죽였다고 몇 몇 욕을 사용해서 말했습니다.
당시 랭크 중이었고 이길 수 있었던 게임을 이 인간 때문에 졌으며 강등 방어전도 얽혀 있어써 정말 스트래스가 엄청 났거든요. 그래서 약간의 욕을 섞었습니다. 주로 F로 시작하는 단어로요. 나름 많이 참아서 이야기 한 겁니다.
그랬는데 갑자기 저한테 총을 쏘더군요. 화가난 저는 팀킬을 했고, 몇 차례 저희와 이 사람 사이에 언쟁이 오고 갔습니다. 왜 AFK 했는지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그저 I can't 만 반복했고 그러면서도 먼저 계속 저희의 선빵을 쳤습니다. 결국 4라운드 모드 져서 패배했고 저희는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로 게임을 껐습니다.
이건 명백한 트롤링 아닌가요?
저희는 분명히 수차례 그 사람이 뭘 잘못했는지 분명하게 말했어요. 그런데도 이 사람은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하며 저희를 계속 쏘고 팀의 분위기를 망치고 결국 게임을 지게 했습니다.
이 사람이 항상 이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인성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랭겜할 떄 만나면 조심하고 한 번씩 리폿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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