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야코 목표로 열심히 진행중인데...
전혀 의도하진 않았는데 2학년 초 쯤에 어떤 이벤트가 발생하길래(하루
첫 이벤트. 공략하신 분들은 아시겠죠)
전 '아, 미야코가 냅두고 갔나부다...'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당시 각성 중이었는데... 음식 재료 이름이 막 나오길래 '아, 미야코가
쓰는 흑마술 재료인갑다' 했는데... 조금 실망했습니다.[...]
여튼 지금 2학년 겨울방학 직전인데, 뭐 딱히 선택지 없이 하루의 이벤트는
계~속 나오네요.
여튼 뭐 이벤트 계속 겪어보니 하루라는 캐릭터 참 맘에 드는군요. 얼굴은
모르지만...(얼굴 언제 좀 비춰줄려나 -_-)
주경야독형 캐릭터라... 안이뻐보이고 싶어도 이뻐보일 수 밖에 없는 속성을
가져서... 미야코 공략중이지만 플레이 하고 있으면 '편지 언제 오나~' 하고
기다리게 되더군요 ㅎㅎ
여튼 참 맘에 듭니다. 이번 도키4는 미야코랑 하루는 캐릭터 정말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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