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키 배드엔딩의 간단한 해석을 해봅니다.
아무리 봐도 이건 정말 걸작이라... -_-)/
주인공: 주
사츠키: 사
--일부 의역 및 현지화했습니다--
주: (우우.. 맹렬하게 긴장된다...;;)
주: (앗 사츠키선배다! 먼저 기다려주고 있었구나..)
주: (좋아! 각오를 단단히! 이 기분을 정직하게 전하는거야)
-=전설의 나무아래 사츠키 등장=-
주: 사츠키선배..
주: 졸업생인데 귀찮게 학교까지 불러내서 죄송해요
사: 아니 괜찮아. 아 맞아맞아. 졸업축하해.
주: 아.. 감사합니다!
사: 그래서, 전해주려던 이야기는 뭘까나?
주: 엣또.. 그게... 실은... 그... 저...;;;;
주: 저, 사츠키선배를 좋아합니다! 저와 사귀어주세요!
사: 에!? 날.. 좋아해?
주: 네..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했어요.
사: .........................
사: 미안해.
주: 커흑------------------!!!!
사: 솔직히 말하면, 넌 나한테 있어 좋은 후배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상의 남성으로는 전혀 생각되지 않아.
주: ..........................
사: 같은 반 친구한테 네 이야기로 놀림받을땐 엄청 쪽팔려서..
사: 학교를 졸업했을때 이젠 쪽팔린 기억은 만들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뻤어.
사: 그러니까, 그런 너를 애인으로 대한다는건 전혀 불가능이라고 봐.
사: 미안해.
주: 어떻게 해서든... 안됩니까?
사: 응. 몇번을 고백해도 안돼. 아마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거야.
사: 그러니까 쓰잘데기없는 노력은 그만두고 다른 여자애나 꼬시는게 널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해.
사: 세상은 넓거든. 분명 널 좋아해줄 여자는 어딘가에 있을거야.
주: 그. 그런...
사: 좌우간, 미안. 내가 아닌 좋은 여자를 만나기를 저 멀~리서 빌어줄게
사: 그럼 바이비~
주: 아아. 우우우...
주: (나, 미움받고있었던건가.. 이렇게 될거라면, 이렇게 될거라면! 좀 더 즐겨둘것을!!!)
----------------
아아... 뉴_뉴;;
아무리 봐도 이건 정말 걸작이라... -_-)/
주인공: 주
사츠키: 사
--일부 의역 및 현지화했습니다--
주: (우우.. 맹렬하게 긴장된다...;;)
주: (앗 사츠키선배다! 먼저 기다려주고 있었구나..)
주: (좋아! 각오를 단단히! 이 기분을 정직하게 전하는거야)
-=전설의 나무아래 사츠키 등장=-
주: 사츠키선배..
주: 졸업생인데 귀찮게 학교까지 불러내서 죄송해요
사: 아니 괜찮아. 아 맞아맞아. 졸업축하해.
주: 아.. 감사합니다!
사: 그래서, 전해주려던 이야기는 뭘까나?
주: 엣또.. 그게... 실은... 그... 저...;;;;
주: 저, 사츠키선배를 좋아합니다! 저와 사귀어주세요!
사: 에!? 날.. 좋아해?
주: 네..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했어요.
사: .........................
사: 미안해.
주: 커흑------------------!!!!
사: 솔직히 말하면, 넌 나한테 있어 좋은 후배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상의 남성으로는 전혀 생각되지 않아.
주: ..........................
사: 같은 반 친구한테 네 이야기로 놀림받을땐 엄청 쪽팔려서..
사: 학교를 졸업했을때 이젠 쪽팔린 기억은 만들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뻤어.
사: 그러니까, 그런 너를 애인으로 대한다는건 전혀 불가능이라고 봐.
사: 미안해.
주: 어떻게 해서든... 안됩니까?
사: 응. 몇번을 고백해도 안돼. 아마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거야.
사: 그러니까 쓰잘데기없는 노력은 그만두고 다른 여자애나 꼬시는게 널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해.
사: 세상은 넓거든. 분명 널 좋아해줄 여자는 어딘가에 있을거야.
주: 그. 그런...
사: 좌우간, 미안. 내가 아닌 좋은 여자를 만나기를 저 멀~리서 빌어줄게
사: 그럼 바이비~
주: 아아. 우우우...
주: (나, 미움받고있었던건가.. 이렇게 될거라면, 이렇게 될거라면! 좀 더 즐겨둘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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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뉴_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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