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소감 입니다.
PS3 와 PS4 차이를 확실히 알수있게 해주었습니다.
전작(PS3) 같은경우는 오래 플레이 할경우(4시간정도?) 눈이 정말 피곤했던 반면, 이번작(PS4) 들어와서는 눈의 피로감보다는 손이 바뻐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습니다.(ㅎㅎ)
`풀 부스트` (버서스는 흑역사) 를 오래동안 플레이어했던 이들이 본다면, 게임이 지루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했지만..
`각성의 세분화` 로 인하여 그런 걱정은 전혀 들지 않더라구요.
`캐릭 + 각성 종류` 에 따라서 `전략` 과 `게임 스타일` 이 바뀌게 됩니다.
`맥시 부스트` 때부터 `브레이브` 를 너무 몰고싶어...이번 `베타` 에 들어와서는 `E 각성` 추천이라는 말을 듣고, 바로 `E각성` 으로 시작했습니다.
수십번 격추 당하면서 질릴것같을때...`S 각성` 을 바꾸게 되니 게임 흐름이 바뀌더라구요.(방어 -> 강습)
단순한 재미 + 파고들기 요소 게임으로는 추천 합니다.
온라인 환경은...`버서스`(흑역사) 에 비하면 상당히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아직은 `베타` 라 어디까지 신용할지는 모르겠지만요.(모두 버서스 베타 와 정식판을 기억합시다!)
맛보기 용 베타 테스트 라서 신규유저들에게는 힘든 테스트 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정식판에서는 신규유저를 배려 요소가 추가되서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