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삼덕사에서 신 레버 출시를 앞 두고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인 Shadowloo 출전하는
M. Lizard 님(철권 유저분들 중에서 아시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스파 유명플레이어 입니다.)에게
경기용 스틱 스폰이 이루어졌네요.
F1 경기로 치자면 경주용 머쉰인 셈이죠 ^^
결과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어가 아름다운거죠 ^^
그래도 응원하는 건 돈 드는 건 아니니 ^^
기본 아케다 버서스 챌린저와 다른 점은 상판 재질과 레이아웃 그리고 레버 입니다.
상판은 항공기 소재인 드랄루민으로 CNC 가공 및 아노다이징 처리 하였고 글자들은 음각으로 조각 후 컬러링 처리 하였습니다.
그 위에 상판의 아노다이징 긁힘을 방지하기 위한 폴리카보네이트 필름 처리를 하였습니다.
버튼 과 레버의 간격은 플레이어가 편안하고 직관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인간공학 데이터와 실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열 되었고
6버튼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가 잘 못 다른 버튼을 누르는 것도 방지하기위해 6버튼 레이아웃을 선택 하였습니다.
레버는 기존의 JLF 등 일본 유명레버들도 장착이 가능한 형태로 돼 있고 이 스틱에는 출시될 삼덕사 신 레버가 장착 돼 있습니다.
특히 삼덕사 신 레버는 유저수가 많은 철권까지 염두해 만든 레버입니다.
테스트 기간동안 테스터들 소감을 빌면 초풍이나 초카이도 기존 국산 레버들보다 잘 나간다 하더군요
버튼은 세이미츠 클리어 스크류방식 입니다.
남자라면 핑크! ^^
It's Burst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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