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공자구출
베르나드: 로즈오크경, 오랜만이군.
로즈오크: 베르나드전하!?.. 어째서 당신이..세레니아에 계신 게 아니었습니까!
베르나드: 국왕에 부름을 받았다. 당장, 출두하라는 명령이야.
로즈오크: 아니됩니다! 지금당장 서부전선에 돌아가십시오. 뒷일은 제가..
베르나드: 나도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할 사정이 있어.
로즈오크: 네?.. 무슨..?
베르나드: 내가 칙명에 거부하면 서부동맹 제후들에게까지 피해를 입는다. 그들에게는 많은신세를 졌으니깐. 휩쓸리게 할 수는 없어.
로즈오크: 하지만 그러면.. 전하의 목숨이..
베르나드: 아니, 그럴 리가 없어. 국왕이 어지간한 바보라도 아닌 한은. 공작에게는 한마디 감사인사를 말하고 싶었다. 12년간 유배생활을 해올 수 있었던 건 경과 반스톨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경이 몰래 보내주었던 금이나 식료품으로 나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그것이 없었다면 최초의 1년으로 굶어 죽었을테지.
로즈오크: 대단히 죄송합니다.. 신하로서, 최소한의 속죄 이였사옵니다.
베르나드: 내가 아레스파 제후의 맹주로서 추대되었을 땐 난 12살이였다. 할아버지에 말씀대로 모살 당했던 아버지의 분함을 푸는 것만 생각했다. 허나 나의 어리석음이 8년간에 이르러 내란의 시대를 낳았고 많은 생명을 빼앗고 말았다. 베리아왕국 [피의 8년간]은 내 이름과 함께, 후세까지 이야기가 이어지는 교훈이 될거야.
로즈오크: 그렇지만 전하는 우리들 몰디아스파의 제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베르나드: 숙부님의 부하로서 스스로의 의무를 완수했을 뿐인 일 용서하고 말 것도 없어.
로즈오크: 예..
베르나드: 공작에는 이제까지처럼 월켄스왕을 지지해주길 바래. 왕국존망의 시기다, 과거의 경위에 얽매이고 있을 때가 아니다.
로즈오크: 하지만 전하 당신에게 만에 하나의 일이 생긴다면 서부동맹군은 어떻게 되는것입니까.
베르나드: 내가 부재중에는 반스톨에 맡겨뒀다. 그라면, 만약 내가 돌아가지못한다해도 충분히 빈 자리를 메워줄 거야.
로즈오크: !....
베르나드: 그럼, 나중에 왕궁에 가마. 왕국에는 그 뜻을 전해주었으면 한다.
로즈오크: 베르나드 전하...
작전실
반밀리온: 현재상태를 설명하지 이쪽으로 와주게.
반밀리온: 제국동부군은 하리하트성을 함락했고 이미 로랜드 전역을 제압했다. 우리군은, 로젯카장군 휘하의 5천을 레마겐요새에 보냈다. 나르비아령으로의 침입을 저지하고 있지만, 대단히 곤란한 상태라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반밀리온: 다음은 서부전선이다. 알고 있는대로, 코라칼 싸움에에서 제국서부군은 대패하여 사령관 고도람도 전사했다. 이미 세레니아 전토가 해방되어 유토리아 지방까지 공격해 들어가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 유토리아 지방에 돌리기 위해서 레마겐 요새로의 총공격이 지연되는 게 그런 사정 때문이라고 짐작하고 있다.
반밀리온: 문제는 남부전선이다. 아류제 공방전에서는 승리했다지만, 아직도 위험한 상태는 변하지 않았다. 나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보르니아군은 강병이다. 오합지졸의 군대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다. 누구라도 좋아. 현재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안이 있다면 부담 없이 말해주길 바라내.
리스: 반밀리온님, 괜찮겠습니까.
반밀리온: 리스공자인가, 신경쓰지마라. 의견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게.
리스: 반밀리온님도 잘 아시다시피 국경의 항구 트론의 남방에 보르니아가 쌓아올린 요새가 있습니다. 대충 이 부근이 되겠죠..
반밀리온: 음..
리스: 이것은 티안나의 정보입니다만 그 요새에는 현재 보르니아의 베스터 공자가 부하 기사와 함께 붙잡혀 있는 듯 합니다.
반밀리온: 그것은 나도 들은적이 있어. 베스터 공자는 부친인 리드공작의 뜻에 거역하여 측근 부하몇명과 함께 유폐되어 있다는 것이다.
리스: 반밀리온님은 베스터 공자를 잘 아십니까?
반밀리온: 그는 나에게 있어 가장 신뢰하는 친구중 하나다. 지혜와 용기를 겸비한 기사로서 국민, 병사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리스: 그렇다면, 그 베스터 공자를 구출해, 동맹군에 맞이하는건 어떤가요? 그리하여 베스터공자에 보르니아의 반란군을 조직해서 받는 겁니다.
반밀리온: !....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 방법이 있을 줄은 몰랐어.. 허나 투론은 적진 깊은곳에 있다. 당연, 경비도 삼엄할거야. 구출 가능하겠는가 실패한다면 베스터공자까지 죽게 될수도 있다.
리스: 야간에 요새까지 숨어들어가서 공자들을 구출하고 다음날 아침까지는 마을을 빠져 나올 것입니다. 방법은 이것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밀리온: 만약 아침까지 퇴각하지못한다면..
리스: 그 때는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약 허가해주신다면 우리들 시논기사단이 그 임무를 받겠습니다.
반밀리온: 알겠다. 이 작전은 리스공자에게 부탁하지. 아버지에게는 내가 허가 받겠다. 준비가 된다면 투론요새에 출진해주게.
리스: 옛, 알겠습니다.
왕궁
윌켄스: 베르나드인가, 오랜만이구나.
베르나드: 오랫동안 연락못드렸습니다. 윌켄스 국왕폐하.
윌켄스: 흥.. 비꼬려는 생각인가. 베르나드.
베르나드: 아니오,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전하와는 15년만의 재회 기뻐서 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윌켄스: 유배자의 무리 속에서 분노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더라. 녹슨 쇠사슬에 몸을 연결된채로말야. 너를 맡아서 감시하고 있었던 건 미네바의 백작 카르반이였다.[베르나드 왕자는 미쳐서 이제는 재기의 가능성없음]이라고 12년간 동안 보고를 계속해왔다. 백작은 아버지의 충실한 부하였지만 너에 대해서는 많이 속였던 모양이다.
베르나드: 선왕 몰디아스폐하는 제게 12년간의 변경유배를 부과하셨습니다. 저는 그 형벌을 받고 성실하게 완수했습니다. 그래서 선왕의 용서를 받아 변경에 한농민으로서,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월켄스: 너는 반란군의 주모자다. 당연히 처형당해야하는 것을 아버지가 어째서 용서하신건지는 짐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시엔나: 그것은 돌아가셨던 아레스 전하에게, 아버지나름대로의 최소한의 속죄였다고 생각합니다.
월켄스: !... 우리 아버지가 모반인인 아레스에 왜 속죄하지 않으면 안되는거냐!
시엔나: 오빠도 잘알고있잖아요. 아레스전하의 모반.... 국왕살해의 혐의가 사실은 누명이라는 것을...
월켄스: 시엔나, 무슨 말을 내뱉는건가! 너는 아버지의 이름을 욕보일셈이냐!
시엔나: 그럼, 신관장 퀘스크리아에 묻겠습니다. 42대국왕 하멜 폐하의 붕어에 대해서, 교단의 기록에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퀘스크리아: 무녀 실파. 브론테님의 신탁에 의해, 라즈교단의 암살자에 의한 범행으로 되어있다고 확인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제후나 성직자정도밖에 알고 있지 않습니다.
시엔나: 그 말은, 이런 것입니다. 아버지도 아레스숙부님도 이 나라의 안전과 번영을 바라고 계셨습니다. 하멜왕이 암살되자 왕국 내에는 제후들의 세력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짊어진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을 헐뜯고 국왕살해의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야말로 왕국의 미래를 짊어지기에 걸맞다고 생각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해하셨습니다.(주어가 없네요. 문맥상 주어는 아레스인 듯합니다) 백성을 고통스럽게 하는 내란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피해야 했겠죠. 아버지는 그 사실에 대해서 실파님의 신탁이 나올 때까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아레스 전하의 유아들의 운명에 대해서, 마음을 아파하셨습니다. [베르나드가 반란의 맹주가 되었단 것은 사실, 하지만 12세의 어린애가 도대체 무엇을 알겠는가 저것도 또한, 제후들의 야심에 의한 희생자 한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고 아버지는 말하고 계셨습니다. 오라버니가 진정한 왕다운 그릇이라면 선왕의 의지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켄스: 주절주절 잘도 지껄이는 여자다... 그럼 넌 이 남자를 어쩌자는 말이냐.
시엔나: 베르나드님은 디아나의 노공작의 양자가되어, 공작위를 이어받았습니다. 그래서 시논공작 반스톨과 함께, 서부지방의 소영주나 선주부족들을 이끌고 서부동맹을 결성해 제국군에 대항하여 눈부신 싸움을 보여줬습니다. 우선은 그 사실을 인정해주어 명예와 지위를 원래대로 돌리고 동맹전군을 지휘하게 하는 것이 왕국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돌프: 왕여동생전하, 말씀말입니다만, 모반인을 왕가에 되돌리는 것은 절대로 있어선 안된는 것입니다. 그런짓을 허락한다면 나라의 질서는 유지되지 못합니다. 베리아왕국500년의 역사에 커다란 오점을 남기게 될것입니다.
시엔나: 파돌프 내무경, 지금은 비상시입니다. 오점이 될지 어떨지는 후세 사람들이 결정할 일이죠. 당신이 신경 쓸 일은 아닙니다.
파돌프: 무뭇... 헬만백작 귀공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헬만: 저는 군무를 담당하는 역할으로서 왕가의 일에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닙니다암..
파돌프: 그럼 로즈오크공은 어찌 생각하나?
로즈오크: 서부동맹의 움직임에 의해 나르비아 방면의 제국군도 진격을 멈추고있습니다. 디아나공작은 서부전선에 돌려보내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일하게 하는 것이 폐하에 있어서도 왕국에 있어서도 가장 이상적인 일이라고 확신하고있습니다.
윌켄스: 음..
퀘스크리아: 폐하, 디아나공작은 먼곳에서부터 오셨기 때문에 조금 지쳐보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그만..
윌켄스: 그렇군. 시엔나의 긴 이야기에 짐도 지쳤다. 베르나드, 방에 돌아가라.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다.
베르나드: ......
리스: 이야기를 들으니 아버지나 시논에 대한 것이 그립고 생각났습니다. 피곤하실 텐데 대단히 죄송합니다.
베르나드: 아니, 공자가 사는 곳을 방문하는 것은 리넷 과의 약속이야. 나 역시 그 애의 원망을 받는 채로 죽는 것은 싫으니까.
리스: 죽는다고?....
(병사들 진입)
근위대장: 베르나드 공작 국왕폐하에의 반역의 죄로 구속한다.
리스: 기, 기다려!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이냐.
근위대장: 폐하의 칙명이다.
리스: 큭..베르나드님!!
감옥
???: ....에 말할게 있습니다.
경비병: 아무도 들여보내지 말라는 명이 있었습니다..
???: 물러서세요. 내 말을 듣지 않을 셈입니까?
(시엔나가 들어온다.)
시엔나: 베르나드님, 괜찮으십니까?
베르나드: 왕여동생전하인 시엔나님이 이런 곳까지 나온다는 건 놀라운걸, 내게 무슨 용무인가?
시엔나: 오빠는 당신을 죽일 작정입니다. 내일 아침이 되기 전에 여기서 도망쳐요. 탈출의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베르나드: 대단히 죄송하지만 나는 도망칠 생각이 없어
시엔나: 어째서인가요. 이대로는 당신의 목숨은...
베르나드: 나는 나라가 망하는 모습을 보고싶지않아. 단지 그것뿐이다.
시엔나: 베르나드님!
베르나드: 네게 할말은 아무것도 없어 돌아가주게!
시엔나: ....
시엔나: 오라버니, 이쪽에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윌켄스: 시엔나냐. 네가 짐의 장소에 오다니 별일도 다 있네.
시엔나: 부탁드립니다. 베르나드공작을...
윌켄스: 흥, 역시 그건가. 안돼. 녀석의 처형은 이미 결정된 일이다.
시엔나: 어째서인가요, 그 분은 아무런 죄가 없는데.
월켄스: 죄는 있어. 민중을 선동해 짐의 치세를 어지럽힌 일이다.
시엔나: 에?....
월켄스: 모르겠냐? 녀석은 서부제국의 민중에 있어서 지금 커다란 영웅이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녀석을 추켜 올려 옥좌를 노리는 놈들도 나올 거야. [피의8년간]의 두 번째 막은 두 번 다시 시작되면 안되니깐.
시엔나: .... 그건 헬만백작의 조언인가요.
윌켄스: 어설프게도, 한때는 로즈오크의 의견에 귀를 귀울였지만 생각하보면 바보같은 이야기다. 녀석을 부하로 쓰는 일 따위 뒤뜰에 용을 기르는 것과 같아.
시엔나: 헬만은 오라버니를 속이고 있어요. 왜 그걸, 모르고 있나요!
윌켄스: 훗, 또 그이야기인가. 여자의 몽상에 어울리고 있을 틈은 없다. 물러 가라.
시엔나: 오라버니, 부디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베르나드님의 처형은 나라를 망하게합니다!
윌켄스: 시끄러. 물러나라고 말했잖느냐!
시엔나: 오라버니!!
월켄스: 정말로 고집 센 여자다... 알았어, 죄를 한 등급 감량해서 사형만큼은 면해주도록 하지. 대신에, 한가지 조건이 있다.
시엔나: 조건?.... 알겠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이라면..
월켄스: 이제부터 두 번 다시는, 공적인 장소에서 결코 짐에게 반항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그걸로 어떤가?
시엔나: ...알겠습니다. 그걸로 베르나드님을 구할수있다면야..
월켄스: 그러고보니, 베르나드와 너는 부모끼리 정한 약혼자였지. 그러니깐, 그렇게 필사적이지 않는가.
시엔나: .....
월켄스: 하하하, 안심했어. 너도 여자였다는 말이다. 왓하하하...
집무실
티안나: 다녀오셨습니까, 리스님?...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리스: 아니, 실은..
(이야기중)
워드: 흐음... 그건 큰일이군요. 베르나드님이 귀국하지 못한다면 반스톨공도 곤란해지게 될거라고요.
리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워드: 일이 커졌습니다. 국왕과 공작의 문제는, 원래는 왕가내의 권력다툼에서부터 나온 것. 우리가 끼어들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당장은, 조용히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죠.
리스: ....
리넷의 편지5
오라버님, 몸 건강히계신가요. 사실은, 매일매일 편지를 보내고 싶지만... 전쟁 때문에 그것도 마음대로 안됩니다.
이 전쟁이... 하루라도 빨리 끝나서 또다시 옛날처럼, 아버님이나 어머님과 함께 지내는 날들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베르나드님이 국왕폐하의 소환을 받아, 가까운시일내에
나르비아로 출발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함께 데려 가 주실 수 없나하고, 부탁드렸습니다만..
아버님은 무서운 얼굴을 하시며, 공작은 놀러가는 것이 아니다 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최근에 아버님은 뭔가 굉장히 걱정하시고 있는 상태라서, 저도 불안해 집니다.
베르나드님에게는 철없게 내 맘대로 말해버려서, 지금에서야 후회하고 있습니다.
공작님을 만나게 되신다면 리넷이 사죄하고 있다고..
그리고 부디 무사히 돌아오세요 라고도, 전해주세요.
아버님의 말씀에 따라, 심부름꾼에게 시논말을 2마리를 맡겼습니다.
모두다 아버님이 스스로 골라주신 최고의 준마입니다.
이 말에 타서, 나르비아까지 달려갈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라버님과 베르나드님에
베리아님의 가호가 있기를.. 마음 깊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논의 리넷
주민의뢰- 천둥신의 화살 (활과 화살의 가게)
블랙: 야아, 시롯크씨 어서오세요.
시롯크: 뭔가 좋은 물건이 들어왔는가?
블랙: 그렇네요.. 없는 것도 아니지만..
시롯크: 매우 애매모호한 말이구만. 뭔가 좋은 활이나 화살이 있는거야?
블랙: ..투론의 거리에 코롬방이라 불리는 연금술사가 있습니다만..
시롯크: 연금술사?..
블랙: 시롯크씨는 천둥신의 화살이란 것을 알고계신가요?
시롯크: 그것이라면 들은바가 있어. 뇌격의 힘을 봉해놓은 강력한 화살이지. 굉장히 귀해서 나같은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이지만.
블랙: 그 코롬방이 천둥의 화살촉을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아마 만드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시롯크: 그것은 무슨..
블랙: 코롬방은 병환을 앓고 있어서요. 뛰어난 솜씨의 좋은 연금술사였지만 .. 안타까운일입니다.
시롯크: ....
블랙: 그 코롬방으로부터 마지막에 최고의 천둥의 화살촉을 만들어 둘테니까 가져가라고 연락이 와서요. 정확히 보르니아가 제국측에 붙기 조금 전의 일입니다.
시롯크: 그 화살.. 내가 가져올까?
블랙: 하지만 투론의 거리는 보르니아에 점령당했습니다.
시롯크: 알고 있어. 임무로 그 투론의 거리에 가게 돼서 말야.
블랙: 그랬었군요.. 그럼 부탁해도 되겠죠?
시롯크: 코롬방씨를 만난다면 반드시 화살촉을 받아 오겠어.
블랙: 코롬방의 집은 요새의 북서쪽에 있는 작고 오래된 집입니다. 가는김에 건강하게 있는지 상태를 보고 와줄 수 없을까요?
시롯크: 알았어. 블랙씨가 잘있냐고 말했다고 전하겠어.
블랙: 미안하군요.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주민의뢰- 유랑극단
알렉스: 이제 포기할 수밖에 없나.
카멜: 저것은 특별히 주문한 의상이라고. 지금부터 만든다고해도 결코 시간 내에 맞추지 못할거라고..
(티안나입장)
알렉스: 이것은 티안나님. 만날 때마다 아름다워 지는 것은 어째서인가요?
티안나: 알렉스, 당신은 만날 때마다 입에 발린 소리 하는 것도 불가사의야.
알렉스: 아니아니, 아부가 아닙니다. 뭔가 가벼운 것이라도 준비할까요?
티안나: 그만해.. 이쪽 분은?
카멜: 단장인 카멜이라고 합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알렉스와 친하신 영애가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티안나: 카멜.. 아아. 연극을 몇 번인가 관람했던 적이 있습니다.
카멜: 그것은 영광입니..만
티안나: ?? 무슨일이 있나요?
알렉스: 아니, 실은말이죠.
카멜: 알렉스, 아무래도 이러한 영애에게 말하는 것은 아니잖나.
알렉스: 하지만, 어떻게든 해야하잖나?
카멜: 확실히 그렇지만..
티안나: 상관없습니다. 들려주시겠습니까?
카멜: .... 실은 저희들은 나르비아를 거점으로 지방에 순회공연 따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달, 순회공연에 갔던 도시에서 의상을 잊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 녀석은 연극에서 배우가 입는 의상입니다. 이게 없으면 우리들 극단이 자랑하는 연극을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마술이나 거리공연으로 어떻게든 하고 있습니다만.. 중요한 연극이 없다면, 수입적인면에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티안나: 확실히.. 단순한 구경거리와 연극은 다르죠. 손님이 들어가는 것도 꽤 차이가 나잖아요.
카멜: 전란의 지금이야말로, 사람들에게 웃는 얼굴을 잊게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단원을 먹이지 않으면 말이 안됩니다.
티안나: 그 의상을 어디에 잃어버렸는지 기억하고 계신가요?
카멜: 에에, 그건. 분명히 투론의 거리에 있던 때에 숙박하고 있었던 민가겠죠. 하지만, 그런일이 생길 줄은.. 설마..
알렉스: 이쪽의 티안나님은 시논기사단을 이끌고있는 시논공자의 비서관을 맡고 계셔.
카멜: 무슨..
티안나: 큰 일은 아니지만.. 이 전란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누구라도 반드시 있어요... 제가 리스님께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카멜: ....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주민의뢰 - 분실물
거리아이: 됐으니깐 내놔!
거리아이2: 또 따끔한 맛을 볼테냐?
마리스(얘는 분명히 아사 동생이었는데 얼굴을 그대로 썼네요): ....
거리아이: 뭐야, 기다리고 있잖아.
마리스: 그 돈은 안돼..
거리아이2: 이건 받아 둘 테니깐 잘가!
거리아이: 또보자, 헤헤..
(거리아이들 사라지고 어느새 해질 무렵)
마리스: ....
세네: 왜그래, 상처투성이잖아.
마리스: 이 근처 아이들에게..
세네: 심한 짓을 당했구나.. 괜찮니?
마리스: 응.. 하지만 녀석들에게 돈을 전부 뺏겼어..
세네: 어떤아이들이야? 내가 가서 돌려 받아 줄게.
마리스: ... 돈은 이제 됐어..
세네: 어째서? 단념 같은거 하면 안돼!
마리스: 그보다 이제부터 투론에 가지않으면..
세네: 투론.. 투론이라면 그?
마리스: 응..
세네: 지금 그런 곳에 가면 병대에게 붙잡힐거야. 무슨 일이 있어보이네. 누나에게 말해주지 않을래?
마리스: .... 나는 거리가 함락될 때에 누나와 둘이서 피난해 왔어. 하지만 도중에 보르니아 병대에 들켜서 그 때에 누나와..
세네: ....
마리스: 집에는 누나에게 받은 모자가 있어, 그러니깐 ..
세네: 그것을 가지러 투론에 가고싶다는말이지.
마리스: 응.. 그 모자는 내 생일날에 누나가 만들어 줬던 거니깐..
세네: 하지만, 어린애 혼자서 갈만한 장소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잖아?
마리스: ....
세네: 그러니깐 내가 대신 가줄게. 집은 어느쪽에 있어?
마리스: 거..거리 남쪽에..하지만..
세네: 하지만은 없어. 얌전히 여기서 기다려.
----주의하세요. 세네로 이 의뢰를 하는게 아니라, 세디로 해야합니다. 세디를 출격시켜서 5시쪽 ???집에 들어가야 얻을 수 있습니다. 제작진의 실수인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알무트: 뭘 찾고있어?
에니드: 엣?..
알무트: 앗, 미안해. 나는 알무트라고 합니다. 이 도서관에 항상 있으니깐 찾는 물건이 있다면 도와주려고 생각해서..
에니드: ?.. 뭔가 연구를 하고 계신건가요?
알무트: 응, 이나라.. 베리아왕국이나 베르위크 동맹의 역사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어. 나는 학생이야. 장래에는 역사가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에니드: 후움.. 어려운 공부를 하고 있네요.. 앗, 조금만 물어봐도 될까요?
알무트: 뭘? 내가 아는 거라면 좋겠지만..
에니드: 마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알무트씨는 뭔가 알고 계신가요?
알무트: 마법? ... 으음, 마법인가.. 미안 역사라면 약간은 알지만 마법 그 자체는 자세히 몰라.
에니드: 그런가요.. 저야말로 이상한걸 물어봐서 죄송해요.. 스스로 힘으로 찾아볼게요.
알무트: 마법관계의 서적이라면 동쪽의 책장에 몇권정도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어째서 마법에 흥미가 있는거야?
에니드: 저.. 마법을 쓸 수 있게 되고싶어요.
알무트: 그런가..에~또.. 네 이름은?
에니드: 에니드라고 합니다. 시논기사단에 기사 견습생을 하고 있습니다.
알무트: 네가 기사견습생!?...
에니드: .. 하지만 기사단의 사람들에 민폐만 잔뜩 끼치고 있으니깐.. 그러니깐 저는..
알무트: 마법기사가 되고싶다는 말이지? .. 그렇다면 내가 알고있는 걸 가르쳐줄게. 주로 마법의 역사에 대해서지만 괜찮겠니?
에니드: 아..네, 부탁해요!
알무트: 오늘날에 마법이라 불리고 있는 것은 고대 라즈베리아 사람들이 남겼던 초자연적인 힘을 제어하는 기술이라고 알려져 있어. 지금으로부터 천년도 전인 옛날 신들의 나라 아르테시아로부터 한줌의 [신의 자식들]이 이 대륙에 흘러들어와, 원주민들을 지배하고 강대한 제국을 세웠다. 마법역시, 다른 문명과 함께 그로부터 이 땅에 유입된거라고 전해져 오고 있다.
에니드: 마법은 고대문명의 유산인건가요?
알무트: 그렇다, 그들에게는 특수한 재료로부터 특수한 기술에 의해 마법의 그릇. 오브를 생산하여 그 속에 담긴 힘을 해방시켜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켰다. 주문은 그 힘을 해방하는 패스워드 라는 것으로, 숨겨져 있던 언어와 함께 어느 정도의 정신력을 필요로 하고 있어. 그 말은, 오브를 사용하는 일이 가능한 것은, 엄격한 수행을 거듭한 성직자나, 신의자식들의 피를 물려받은 자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에니드: 신의 자식들의 피를 물려받는 것..
알무트: 마법의 종류는 수천에 이른다고 말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은 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들은 3개의 종류로 분류되어있지. 고대 라즈베리아 제국에 있었던 라즈신을 숭배하는 신관들이 즐겨 사용했던 마법으로 현재에도 라즈 교단의 일반적인 마법으로서 사용되고 있어. 라즈의 마법은 신의 자식들이 노예들을 지배하기 위해 그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줄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강력한 파괴력과 무시무시한 환각을 생기게 한다.
그리하여 언제부터인가 암흑마법이라고 불리지게 되었다. 또 하나는 신성마법이라고 불리는 오브로 같은 고대 라즈베리아제국에 있었던 베리아신을 숭배하는 신관들이 즐겨 사용하고 오늘날에도 베리아 교단에 주된 마법이 되고 있다. 교단에서는 이것을 성옥이라고 부르고 있지. 허나 베리아 교단에 전해지는 마법은, 치유나 회복 따위의 조그만 것에 한정되어 있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아. 그것이 베리아 교단의 약점이라고 역사서에는 기술하고 있다.
에니드: 라즈의 암흑마법과 베리아의 신성마법? ....
알무트: 응,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정령마법이라 불리는 오브로 이것은 몸을 지키는 능력을 가지지 못한 베리아 신도를 라즈의 위협으로부터 지키기위해, 여신이 3인의 사도에 하사하셨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도 세레니아는 우레의 공격마법을 사도 레이아는 화염의 공격마법을 사도 리아나는 바람의 공격마법을 하사받았다. 이들의 정령마법은 오늘에 이르러서도 세레니아, 레이아, 리아나의 3국에서 지켜오고 있다. 특히, 이들 3국의 왕, 공작가에는 강력한 힘을 가진 최고의 마도구가 전해져왔다. 공격마법을 가지지 못한 베리아 교단과 협력해서, 이 500년간 베르위크 동맹을 지켜올 수 있었다..라고, 베리아교단의 역사서에는 기록되어 있지만..
에니드: .... ..... 으~~음..
알무트: 아하.. 미안, 조금 어려웠지?..뭐, 지금당장 이해할 필요는 없어 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으니깐 또 묻고 싶은 게 생긴다면 와도 돼.
에니드: 에에.. 그러겠어요. 그때는, 또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알무트: 응, 에니드가 하루라도 빨리 마법기사가 될 수 있게 나도 가능한 한 협력하겠어.
에니드: 감사해요.. 알무트씨도, 역사 공부 열심히 하세요.
알무트: 나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자의 의무로서, 올바른 역사를 후세에 전하고 싶어.. 나 같은 일개 학생이 할말은 아니지만, 그걸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수도원 바깥에서 펠스벨가 마주치는 에니드
펠스벨: 어래?... 너는..
에니드: 펠스벨!?.. 어째서 당신이?
펠스벨: 당분간 이 마을에 용병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에니드가 신전에서 나오다니 뭔가 의외네. 보기와 달리 신앙심이 깊구나.
에니드: 그렇지않아.. 신전의 도서관에 볼일이 있어서..
펠스벨: 도서관에? ..
에니드: 펠스벨, 나말야..
....
펠스벨: 후움.. 에니드는 마법기사가 되고 싶은건가.. 그렇다면 내가 가르쳐줄까?
에니드: 에? 괜찮아?
펠스벨: 아아, 용병을 하고 있어도 그 정도 시간은 낼 수 있어. 하지만, 전에도 말한대로 훈련했다고 해서 누구든지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는 않아. 중요한건 갖고 태어난 재질이다. 천둥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도 화염 마법은 지금도 쓰지 못해. 엄마의 유품인 마도구.. 파라스레이아는 난 쓰지 못해.
에니드: ...에에, 그건 알고있어. 하지만 그래도 나는 마법기사가 되고싶은걸.
펠스벨: 그럼, 내일부터 매일, 연습하자. 장소는.. 인적이 드문 곳이 좋겠는데.. 어디가 좋을까나?
에니드: 베엘의 언덕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해. 안내해줄 테니깐 따라와..
베엘 언덕
펠스벨: 그렇군, 여기라면 방해 받지않고 연습할수 있겠어. 그럼 에니드, 우선은 기본이다.
에니드: 네엡!
펠스벨: 절벽 위에 서서, 바다 쪽을 보고.. 그대로, 마음을 비우고 대기와 동화되는거야..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대로 ... 네게 변화가 나타날 때까지 그것을 매일 3시간.. 단지 열심히 계속해야한다.
에니드; ... 언제까지 계속해야 돼?
펠스벨: 빠르면 1년정도.. 만약 3년을 해도 변화가 없다면 그 때는 포기하는편이
에니드: 에? .. 빨라도 1년...인가..
티안나: 어서와요, 페이
페이: 리스공자.. 티안나님..
리스: 네가 온다고 듣고 기다리고 있었다.
페이: 감사합니다!
(뒤에서 도적등장)
라즈신도: ..시논의 공자 목숨을 받아가겠다!!
리스: !? ..
티안나: 리스님!!!
(페이 번개같이 달려온다)
리스 & 티안나: ....
페이: 리스공자.. 다친데는 없으신가요?
리스: 아, 아아.. 네 덕분에 살았다.. 페이, 방금은..
페이: 아버지부터 전수받았던 기술.. 카오스에 대항하기위한 힘입니다.
티안나: 굉장하네요.. 제게는 당신이 바람 같아 보였어..
페이: 이것은 저희 집에 전해진 오의 신무검입니다. 아버지로부터, 지금의 나라면 전수받을 수 있었습니다.
리스: 이즈밀국의 신에 인정받은 검사.. 성검사밖에 쓰지못한다고 하는 특수한 검술이라고 알고있는데..
페이: 네..
티안나: 그럼 페이는 이즈밀의 성검사가 된거야!?
페이: 나르비아에서 싸우는 사이에 제 안에 새로운 힘이 생겨났습니다. 이것도 전부, 리스님을 포함한 시논기사단 여러분들 덕분이여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리스: 그거 잘됐다. 축하해, 페이. 나도 진심으로 축복하고 있어.
페이: 리스님.. 저는 조국에 돌아가 이제까지의 일.. 그리고 이제부터의 일을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몰랐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카오스로부터 신검을 돌려 받는것만.. 그래서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려고.. 그걸 위해서라면 죽어도 상관없다고..신검을 돌려 받고 싶은 기분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습니다만 모든 걸 혼자서 하려는 생각은 짧은 생각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리스: 나 역시도 티안나 나 워드의 도움이 없다면 아직까지 살아있지 못했다. 그러니깐 이 전쟁이 끝날 때 까지는 모두와 고락을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페이: 저에게도 그걸 돕게 해주시겠습니까?
리스: 카오스가 라즈에 몸 담고 있는 자라면 우리들의 공통의 적이다. 신검 탈환에도 협력을 아끼지 않겠어. 우리들의 싸움은 어렵고 지나치게 가혹하다. 네가 보답해야할 것은 조금일지도 몰라. 허나, 이것만큼은 약속하지. 너를 배신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는다고.
페이: 그렇다면 저도 맹세하겠습니다. 이즈밀국의 자존심을 걸고 이 검과 목숨을 리스님에게 바치겠습니다!
[페이는 성검사가 되었다!!]
주점
페이: 검사 파라미아..
파라미아: ... 조금은 실력이 늘었나.. 아직 포기하지 않았느냐?
페이: 카오스 이야기라면 다음에 만날 때에는 절대 지지 않습니다!
파라미아: 아직 모르는거냐? .. 목숨을 소홀히 하지마.
페이: 제 혼자라면 무리겠죠.. 하지만, 지금은 신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지지않아요. 당신에게는 두 번이나 목숨을 구해졌습니다. 그 점은 감사하고 있습니다. 처음 카오스와 싸웠던 때에도 당신이 지켜주셨었죠?
파라미아: ....
페이: 파라미아.. 당신이 어째서 저를 도와주시는지 이유는 묻지않겠습니다.. 하지만 어떻해서든 감사인사를 하고 싶었어요..
파라미아: 이번에는 죽어도 몰라..
페이: 당신이 저를 지켜주신 덕택에 저도 누군가를 지키고 싶어져서.. 제 검은 저를 위해 있는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런 생각이 든 것도 당신 덕분일지도 몰라요.
파라미아: 나를 길러줬던 스승이 말했다.. [검의 길이라는 건 바로 사람을 죽이기위한 수행] 라고말이야..
페이: 저도 귀국 했을때에 아버지로부터 같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회상
코우엔: 반드시 습득할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검의 사용법을 아는 지금의 너라면..
페이: 아버지..
코우엔: 검의 길이라는. 검의 기술이라는 바로 사람을 죽이기 위한 수행인 것이다..연마한 기술은 자기자신을 검으로 바꾼다. 그러니깐, 마음의 칼집이 필요하게 된다..
페이: 마음의 칼집..
코우엔: 기술에는 마음의 테두리가 필요한 것이다.. 지금부터 너에게 가르쳐줄 신무검도 마찬가지로.. 쓰는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악마의 기술이 된다.. 그것을 제어하는 것이 마음의 칼집.. 기술은 올바르게 사용해야한다.. 알겠나, 페이..
페이: 네 아버지.
페이: 파라미아.. 지금 저에게는 마음의 칼집이 있습니다.
파라미아: ...
페이: 제 검은, 이 시대의 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쓰기로 정했습니다.
파라미아: ..그렇다면, 이제 나로서는 할말이 없다.
페이: 고마워요..파라미아..
(페이 퇴장)
파라미아: 스승이여.. 내 역할도 이제 곧 끝난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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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이벤트가 안나왔습니다. 워로이벤트가 나오려면 3장에서 카오스를 죽여야 하나봅니다. 그런데 그 이벤트가 안나와도 기사단 가입은 한다고 하더군요. 9장이 되봐야 알 수 있겠죠. 그리고 파라미아 호감도가 낮아서 그런지 페이와 함께 입단안하더군요. 파라미아는 고용만하고 출격은 한번도 안시켰습니다. 아무튼 7장은 프롤로그가 길어서 맵공략과 후기를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베르나드: 로즈오크경, 오랜만이군.
로즈오크: 베르나드전하!?.. 어째서 당신이..세레니아에 계신 게 아니었습니까!
베르나드: 국왕에 부름을 받았다. 당장, 출두하라는 명령이야.
로즈오크: 아니됩니다! 지금당장 서부전선에 돌아가십시오. 뒷일은 제가..
베르나드: 나도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할 사정이 있어.
로즈오크: 네?.. 무슨..?
베르나드: 내가 칙명에 거부하면 서부동맹 제후들에게까지 피해를 입는다. 그들에게는 많은신세를 졌으니깐. 휩쓸리게 할 수는 없어.
로즈오크: 하지만 그러면.. 전하의 목숨이..
베르나드: 아니, 그럴 리가 없어. 국왕이 어지간한 바보라도 아닌 한은. 공작에게는 한마디 감사인사를 말하고 싶었다. 12년간 유배생활을 해올 수 있었던 건 경과 반스톨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경이 몰래 보내주었던 금이나 식료품으로 나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그것이 없었다면 최초의 1년으로 굶어 죽었을테지.
로즈오크: 대단히 죄송합니다.. 신하로서, 최소한의 속죄 이였사옵니다.
베르나드: 내가 아레스파 제후의 맹주로서 추대되었을 땐 난 12살이였다. 할아버지에 말씀대로 모살 당했던 아버지의 분함을 푸는 것만 생각했다. 허나 나의 어리석음이 8년간에 이르러 내란의 시대를 낳았고 많은 생명을 빼앗고 말았다. 베리아왕국 [피의 8년간]은 내 이름과 함께, 후세까지 이야기가 이어지는 교훈이 될거야.
로즈오크: 그렇지만 전하는 우리들 몰디아스파의 제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베르나드: 숙부님의 부하로서 스스로의 의무를 완수했을 뿐인 일 용서하고 말 것도 없어.
로즈오크: 예..
베르나드: 공작에는 이제까지처럼 월켄스왕을 지지해주길 바래. 왕국존망의 시기다, 과거의 경위에 얽매이고 있을 때가 아니다.
로즈오크: 하지만 전하 당신에게 만에 하나의 일이 생긴다면 서부동맹군은 어떻게 되는것입니까.
베르나드: 내가 부재중에는 반스톨에 맡겨뒀다. 그라면, 만약 내가 돌아가지못한다해도 충분히 빈 자리를 메워줄 거야.
로즈오크: !....
베르나드: 그럼, 나중에 왕궁에 가마. 왕국에는 그 뜻을 전해주었으면 한다.
로즈오크: 베르나드 전하...
작전실
반밀리온: 현재상태를 설명하지 이쪽으로 와주게.
반밀리온: 제국동부군은 하리하트성을 함락했고 이미 로랜드 전역을 제압했다. 우리군은, 로젯카장군 휘하의 5천을 레마겐요새에 보냈다. 나르비아령으로의 침입을 저지하고 있지만, 대단히 곤란한 상태라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반밀리온: 다음은 서부전선이다. 알고 있는대로, 코라칼 싸움에에서 제국서부군은 대패하여 사령관 고도람도 전사했다. 이미 세레니아 전토가 해방되어 유토리아 지방까지 공격해 들어가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 유토리아 지방에 돌리기 위해서 레마겐 요새로의 총공격이 지연되는 게 그런 사정 때문이라고 짐작하고 있다.
반밀리온: 문제는 남부전선이다. 아류제 공방전에서는 승리했다지만, 아직도 위험한 상태는 변하지 않았다. 나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보르니아군은 강병이다. 오합지졸의 군대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다. 누구라도 좋아. 현재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안이 있다면 부담 없이 말해주길 바라내.
리스: 반밀리온님, 괜찮겠습니까.
반밀리온: 리스공자인가, 신경쓰지마라. 의견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게.
리스: 반밀리온님도 잘 아시다시피 국경의 항구 트론의 남방에 보르니아가 쌓아올린 요새가 있습니다. 대충 이 부근이 되겠죠..
반밀리온: 음..
리스: 이것은 티안나의 정보입니다만 그 요새에는 현재 보르니아의 베스터 공자가 부하 기사와 함께 붙잡혀 있는 듯 합니다.
반밀리온: 그것은 나도 들은적이 있어. 베스터 공자는 부친인 리드공작의 뜻에 거역하여 측근 부하몇명과 함께 유폐되어 있다는 것이다.
리스: 반밀리온님은 베스터 공자를 잘 아십니까?
반밀리온: 그는 나에게 있어 가장 신뢰하는 친구중 하나다. 지혜와 용기를 겸비한 기사로서 국민, 병사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리스: 그렇다면, 그 베스터 공자를 구출해, 동맹군에 맞이하는건 어떤가요? 그리하여 베스터공자에 보르니아의 반란군을 조직해서 받는 겁니다.
반밀리온: !....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 방법이 있을 줄은 몰랐어.. 허나 투론은 적진 깊은곳에 있다. 당연, 경비도 삼엄할거야. 구출 가능하겠는가 실패한다면 베스터공자까지 죽게 될수도 있다.
리스: 야간에 요새까지 숨어들어가서 공자들을 구출하고 다음날 아침까지는 마을을 빠져 나올 것입니다. 방법은 이것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밀리온: 만약 아침까지 퇴각하지못한다면..
리스: 그 때는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약 허가해주신다면 우리들 시논기사단이 그 임무를 받겠습니다.
반밀리온: 알겠다. 이 작전은 리스공자에게 부탁하지. 아버지에게는 내가 허가 받겠다. 준비가 된다면 투론요새에 출진해주게.
리스: 옛, 알겠습니다.
왕궁
윌켄스: 베르나드인가, 오랜만이구나.
베르나드: 오랫동안 연락못드렸습니다. 윌켄스 국왕폐하.
윌켄스: 흥.. 비꼬려는 생각인가. 베르나드.
베르나드: 아니오,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전하와는 15년만의 재회 기뻐서 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윌켄스: 유배자의 무리 속에서 분노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더라. 녹슨 쇠사슬에 몸을 연결된채로말야. 너를 맡아서 감시하고 있었던 건 미네바의 백작 카르반이였다.[베르나드 왕자는 미쳐서 이제는 재기의 가능성없음]이라고 12년간 동안 보고를 계속해왔다. 백작은 아버지의 충실한 부하였지만 너에 대해서는 많이 속였던 모양이다.
베르나드: 선왕 몰디아스폐하는 제게 12년간의 변경유배를 부과하셨습니다. 저는 그 형벌을 받고 성실하게 완수했습니다. 그래서 선왕의 용서를 받아 변경에 한농민으로서,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월켄스: 너는 반란군의 주모자다. 당연히 처형당해야하는 것을 아버지가 어째서 용서하신건지는 짐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시엔나: 그것은 돌아가셨던 아레스 전하에게, 아버지나름대로의 최소한의 속죄였다고 생각합니다.
월켄스: !... 우리 아버지가 모반인인 아레스에 왜 속죄하지 않으면 안되는거냐!
시엔나: 오빠도 잘알고있잖아요. 아레스전하의 모반.... 국왕살해의 혐의가 사실은 누명이라는 것을...
월켄스: 시엔나, 무슨 말을 내뱉는건가! 너는 아버지의 이름을 욕보일셈이냐!
시엔나: 그럼, 신관장 퀘스크리아에 묻겠습니다. 42대국왕 하멜 폐하의 붕어에 대해서, 교단의 기록에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퀘스크리아: 무녀 실파. 브론테님의 신탁에 의해, 라즈교단의 암살자에 의한 범행으로 되어있다고 확인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제후나 성직자정도밖에 알고 있지 않습니다.
시엔나: 그 말은, 이런 것입니다. 아버지도 아레스숙부님도 이 나라의 안전과 번영을 바라고 계셨습니다. 하멜왕이 암살되자 왕국 내에는 제후들의 세력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짊어진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을 헐뜯고 국왕살해의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야말로 왕국의 미래를 짊어지기에 걸맞다고 생각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해하셨습니다.(주어가 없네요. 문맥상 주어는 아레스인 듯합니다) 백성을 고통스럽게 하는 내란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피해야 했겠죠. 아버지는 그 사실에 대해서 실파님의 신탁이 나올 때까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아레스 전하의 유아들의 운명에 대해서, 마음을 아파하셨습니다. [베르나드가 반란의 맹주가 되었단 것은 사실, 하지만 12세의 어린애가 도대체 무엇을 알겠는가 저것도 또한, 제후들의 야심에 의한 희생자 한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고 아버지는 말하고 계셨습니다. 오라버니가 진정한 왕다운 그릇이라면 선왕의 의지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켄스: 주절주절 잘도 지껄이는 여자다... 그럼 넌 이 남자를 어쩌자는 말이냐.
시엔나: 베르나드님은 디아나의 노공작의 양자가되어, 공작위를 이어받았습니다. 그래서 시논공작 반스톨과 함께, 서부지방의 소영주나 선주부족들을 이끌고 서부동맹을 결성해 제국군에 대항하여 눈부신 싸움을 보여줬습니다. 우선은 그 사실을 인정해주어 명예와 지위를 원래대로 돌리고 동맹전군을 지휘하게 하는 것이 왕국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돌프: 왕여동생전하, 말씀말입니다만, 모반인을 왕가에 되돌리는 것은 절대로 있어선 안된는 것입니다. 그런짓을 허락한다면 나라의 질서는 유지되지 못합니다. 베리아왕국500년의 역사에 커다란 오점을 남기게 될것입니다.
시엔나: 파돌프 내무경, 지금은 비상시입니다. 오점이 될지 어떨지는 후세 사람들이 결정할 일이죠. 당신이 신경 쓸 일은 아닙니다.
파돌프: 무뭇... 헬만백작 귀공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헬만: 저는 군무를 담당하는 역할으로서 왕가의 일에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닙니다암..
파돌프: 그럼 로즈오크공은 어찌 생각하나?
로즈오크: 서부동맹의 움직임에 의해 나르비아 방면의 제국군도 진격을 멈추고있습니다. 디아나공작은 서부전선에 돌려보내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일하게 하는 것이 폐하에 있어서도 왕국에 있어서도 가장 이상적인 일이라고 확신하고있습니다.
윌켄스: 음..
퀘스크리아: 폐하, 디아나공작은 먼곳에서부터 오셨기 때문에 조금 지쳐보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그만..
윌켄스: 그렇군. 시엔나의 긴 이야기에 짐도 지쳤다. 베르나드, 방에 돌아가라.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다.
베르나드: ......
리스: 이야기를 들으니 아버지나 시논에 대한 것이 그립고 생각났습니다. 피곤하실 텐데 대단히 죄송합니다.
베르나드: 아니, 공자가 사는 곳을 방문하는 것은 리넷 과의 약속이야. 나 역시 그 애의 원망을 받는 채로 죽는 것은 싫으니까.
리스: 죽는다고?....
(병사들 진입)
근위대장: 베르나드 공작 국왕폐하에의 반역의 죄로 구속한다.
리스: 기, 기다려!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이냐.
근위대장: 폐하의 칙명이다.
리스: 큭..베르나드님!!
감옥
???: ....에 말할게 있습니다.
경비병: 아무도 들여보내지 말라는 명이 있었습니다..
???: 물러서세요. 내 말을 듣지 않을 셈입니까?
(시엔나가 들어온다.)
시엔나: 베르나드님, 괜찮으십니까?
베르나드: 왕여동생전하인 시엔나님이 이런 곳까지 나온다는 건 놀라운걸, 내게 무슨 용무인가?
시엔나: 오빠는 당신을 죽일 작정입니다. 내일 아침이 되기 전에 여기서 도망쳐요. 탈출의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베르나드: 대단히 죄송하지만 나는 도망칠 생각이 없어
시엔나: 어째서인가요. 이대로는 당신의 목숨은...
베르나드: 나는 나라가 망하는 모습을 보고싶지않아. 단지 그것뿐이다.
시엔나: 베르나드님!
베르나드: 네게 할말은 아무것도 없어 돌아가주게!
시엔나: ....
시엔나: 오라버니, 이쪽에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윌켄스: 시엔나냐. 네가 짐의 장소에 오다니 별일도 다 있네.
시엔나: 부탁드립니다. 베르나드공작을...
윌켄스: 흥, 역시 그건가. 안돼. 녀석의 처형은 이미 결정된 일이다.
시엔나: 어째서인가요, 그 분은 아무런 죄가 없는데.
월켄스: 죄는 있어. 민중을 선동해 짐의 치세를 어지럽힌 일이다.
시엔나: 에?....
월켄스: 모르겠냐? 녀석은 서부제국의 민중에 있어서 지금 커다란 영웅이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녀석을 추켜 올려 옥좌를 노리는 놈들도 나올 거야. [피의8년간]의 두 번째 막은 두 번 다시 시작되면 안되니깐.
시엔나: .... 그건 헬만백작의 조언인가요.
윌켄스: 어설프게도, 한때는 로즈오크의 의견에 귀를 귀울였지만 생각하보면 바보같은 이야기다. 녀석을 부하로 쓰는 일 따위 뒤뜰에 용을 기르는 것과 같아.
시엔나: 헬만은 오라버니를 속이고 있어요. 왜 그걸, 모르고 있나요!
윌켄스: 훗, 또 그이야기인가. 여자의 몽상에 어울리고 있을 틈은 없다. 물러 가라.
시엔나: 오라버니, 부디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베르나드님의 처형은 나라를 망하게합니다!
윌켄스: 시끄러. 물러나라고 말했잖느냐!
시엔나: 오라버니!!
월켄스: 정말로 고집 센 여자다... 알았어, 죄를 한 등급 감량해서 사형만큼은 면해주도록 하지. 대신에, 한가지 조건이 있다.
시엔나: 조건?.... 알겠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이라면..
월켄스: 이제부터 두 번 다시는, 공적인 장소에서 결코 짐에게 반항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그걸로 어떤가?
시엔나: ...알겠습니다. 그걸로 베르나드님을 구할수있다면야..
월켄스: 그러고보니, 베르나드와 너는 부모끼리 정한 약혼자였지. 그러니깐, 그렇게 필사적이지 않는가.
시엔나: .....
월켄스: 하하하, 안심했어. 너도 여자였다는 말이다. 왓하하하...
집무실
티안나: 다녀오셨습니까, 리스님?...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리스: 아니, 실은..
(이야기중)
워드: 흐음... 그건 큰일이군요. 베르나드님이 귀국하지 못한다면 반스톨공도 곤란해지게 될거라고요.
리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워드: 일이 커졌습니다. 국왕과 공작의 문제는, 원래는 왕가내의 권력다툼에서부터 나온 것. 우리가 끼어들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당장은, 조용히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죠.
리스: ....
리넷의 편지5
오라버님, 몸 건강히계신가요. 사실은, 매일매일 편지를 보내고 싶지만... 전쟁 때문에 그것도 마음대로 안됩니다.
이 전쟁이... 하루라도 빨리 끝나서 또다시 옛날처럼, 아버님이나 어머님과 함께 지내는 날들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베르나드님이 국왕폐하의 소환을 받아, 가까운시일내에
나르비아로 출발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함께 데려 가 주실 수 없나하고, 부탁드렸습니다만..
아버님은 무서운 얼굴을 하시며, 공작은 놀러가는 것이 아니다 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최근에 아버님은 뭔가 굉장히 걱정하시고 있는 상태라서, 저도 불안해 집니다.
베르나드님에게는 철없게 내 맘대로 말해버려서, 지금에서야 후회하고 있습니다.
공작님을 만나게 되신다면 리넷이 사죄하고 있다고..
그리고 부디 무사히 돌아오세요 라고도, 전해주세요.
아버님의 말씀에 따라, 심부름꾼에게 시논말을 2마리를 맡겼습니다.
모두다 아버님이 스스로 골라주신 최고의 준마입니다.
이 말에 타서, 나르비아까지 달려갈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라버님과 베르나드님에
베리아님의 가호가 있기를.. 마음 깊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논의 리넷
주민의뢰- 천둥신의 화살 (활과 화살의 가게)
블랙: 야아, 시롯크씨 어서오세요.
시롯크: 뭔가 좋은 물건이 들어왔는가?
블랙: 그렇네요.. 없는 것도 아니지만..
시롯크: 매우 애매모호한 말이구만. 뭔가 좋은 활이나 화살이 있는거야?
블랙: ..투론의 거리에 코롬방이라 불리는 연금술사가 있습니다만..
시롯크: 연금술사?..
블랙: 시롯크씨는 천둥신의 화살이란 것을 알고계신가요?
시롯크: 그것이라면 들은바가 있어. 뇌격의 힘을 봉해놓은 강력한 화살이지. 굉장히 귀해서 나같은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이지만.
블랙: 그 코롬방이 천둥의 화살촉을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아마 만드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시롯크: 그것은 무슨..
블랙: 코롬방은 병환을 앓고 있어서요. 뛰어난 솜씨의 좋은 연금술사였지만 .. 안타까운일입니다.
시롯크: ....
블랙: 그 코롬방으로부터 마지막에 최고의 천둥의 화살촉을 만들어 둘테니까 가져가라고 연락이 와서요. 정확히 보르니아가 제국측에 붙기 조금 전의 일입니다.
시롯크: 그 화살.. 내가 가져올까?
블랙: 하지만 투론의 거리는 보르니아에 점령당했습니다.
시롯크: 알고 있어. 임무로 그 투론의 거리에 가게 돼서 말야.
블랙: 그랬었군요.. 그럼 부탁해도 되겠죠?
시롯크: 코롬방씨를 만난다면 반드시 화살촉을 받아 오겠어.
블랙: 코롬방의 집은 요새의 북서쪽에 있는 작고 오래된 집입니다. 가는김에 건강하게 있는지 상태를 보고 와줄 수 없을까요?
시롯크: 알았어. 블랙씨가 잘있냐고 말했다고 전하겠어.
블랙: 미안하군요.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주민의뢰- 유랑극단
알렉스: 이제 포기할 수밖에 없나.
카멜: 저것은 특별히 주문한 의상이라고. 지금부터 만든다고해도 결코 시간 내에 맞추지 못할거라고..
(티안나입장)
알렉스: 이것은 티안나님. 만날 때마다 아름다워 지는 것은 어째서인가요?
티안나: 알렉스, 당신은 만날 때마다 입에 발린 소리 하는 것도 불가사의야.
알렉스: 아니아니, 아부가 아닙니다. 뭔가 가벼운 것이라도 준비할까요?
티안나: 그만해.. 이쪽 분은?
카멜: 단장인 카멜이라고 합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알렉스와 친하신 영애가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티안나: 카멜.. 아아. 연극을 몇 번인가 관람했던 적이 있습니다.
카멜: 그것은 영광입니..만
티안나: ?? 무슨일이 있나요?
알렉스: 아니, 실은말이죠.
카멜: 알렉스, 아무래도 이러한 영애에게 말하는 것은 아니잖나.
알렉스: 하지만, 어떻게든 해야하잖나?
카멜: 확실히 그렇지만..
티안나: 상관없습니다. 들려주시겠습니까?
카멜: .... 실은 저희들은 나르비아를 거점으로 지방에 순회공연 따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달, 순회공연에 갔던 도시에서 의상을 잊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 녀석은 연극에서 배우가 입는 의상입니다. 이게 없으면 우리들 극단이 자랑하는 연극을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마술이나 거리공연으로 어떻게든 하고 있습니다만.. 중요한 연극이 없다면, 수입적인면에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티안나: 확실히.. 단순한 구경거리와 연극은 다르죠. 손님이 들어가는 것도 꽤 차이가 나잖아요.
카멜: 전란의 지금이야말로, 사람들에게 웃는 얼굴을 잊게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단원을 먹이지 않으면 말이 안됩니다.
티안나: 그 의상을 어디에 잃어버렸는지 기억하고 계신가요?
카멜: 에에, 그건. 분명히 투론의 거리에 있던 때에 숙박하고 있었던 민가겠죠. 하지만, 그런일이 생길 줄은.. 설마..
알렉스: 이쪽의 티안나님은 시논기사단을 이끌고있는 시논공자의 비서관을 맡고 계셔.
카멜: 무슨..
티안나: 큰 일은 아니지만.. 이 전란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누구라도 반드시 있어요... 제가 리스님께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카멜: ....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주민의뢰 - 분실물
거리아이: 됐으니깐 내놔!
거리아이2: 또 따끔한 맛을 볼테냐?
마리스(얘는 분명히 아사 동생이었는데 얼굴을 그대로 썼네요): ....
거리아이: 뭐야, 기다리고 있잖아.
마리스: 그 돈은 안돼..
거리아이2: 이건 받아 둘 테니깐 잘가!
거리아이: 또보자, 헤헤..
(거리아이들 사라지고 어느새 해질 무렵)
마리스: ....
세네: 왜그래, 상처투성이잖아.
마리스: 이 근처 아이들에게..
세네: 심한 짓을 당했구나.. 괜찮니?
마리스: 응.. 하지만 녀석들에게 돈을 전부 뺏겼어..
세네: 어떤아이들이야? 내가 가서 돌려 받아 줄게.
마리스: ... 돈은 이제 됐어..
세네: 어째서? 단념 같은거 하면 안돼!
마리스: 그보다 이제부터 투론에 가지않으면..
세네: 투론.. 투론이라면 그?
마리스: 응..
세네: 지금 그런 곳에 가면 병대에게 붙잡힐거야. 무슨 일이 있어보이네. 누나에게 말해주지 않을래?
마리스: .... 나는 거리가 함락될 때에 누나와 둘이서 피난해 왔어. 하지만 도중에 보르니아 병대에 들켜서 그 때에 누나와..
세네: ....
마리스: 집에는 누나에게 받은 모자가 있어, 그러니깐 ..
세네: 그것을 가지러 투론에 가고싶다는말이지.
마리스: 응.. 그 모자는 내 생일날에 누나가 만들어 줬던 거니깐..
세네: 하지만, 어린애 혼자서 갈만한 장소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잖아?
마리스: ....
세네: 그러니깐 내가 대신 가줄게. 집은 어느쪽에 있어?
마리스: 거..거리 남쪽에..하지만..
세네: 하지만은 없어. 얌전히 여기서 기다려.
----주의하세요. 세네로 이 의뢰를 하는게 아니라, 세디로 해야합니다. 세디를 출격시켜서 5시쪽 ???집에 들어가야 얻을 수 있습니다. 제작진의 실수인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알무트: 뭘 찾고있어?
에니드: 엣?..
알무트: 앗, 미안해. 나는 알무트라고 합니다. 이 도서관에 항상 있으니깐 찾는 물건이 있다면 도와주려고 생각해서..
에니드: ?.. 뭔가 연구를 하고 계신건가요?
알무트: 응, 이나라.. 베리아왕국이나 베르위크 동맹의 역사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어. 나는 학생이야. 장래에는 역사가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에니드: 후움.. 어려운 공부를 하고 있네요.. 앗, 조금만 물어봐도 될까요?
알무트: 뭘? 내가 아는 거라면 좋겠지만..
에니드: 마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알무트씨는 뭔가 알고 계신가요?
알무트: 마법? ... 으음, 마법인가.. 미안 역사라면 약간은 알지만 마법 그 자체는 자세히 몰라.
에니드: 그런가요.. 저야말로 이상한걸 물어봐서 죄송해요.. 스스로 힘으로 찾아볼게요.
알무트: 마법관계의 서적이라면 동쪽의 책장에 몇권정도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어째서 마법에 흥미가 있는거야?
에니드: 저.. 마법을 쓸 수 있게 되고싶어요.
알무트: 그런가..에~또.. 네 이름은?
에니드: 에니드라고 합니다. 시논기사단에 기사 견습생을 하고 있습니다.
알무트: 네가 기사견습생!?...
에니드: .. 하지만 기사단의 사람들에 민폐만 잔뜩 끼치고 있으니깐.. 그러니깐 저는..
알무트: 마법기사가 되고싶다는 말이지? .. 그렇다면 내가 알고있는 걸 가르쳐줄게. 주로 마법의 역사에 대해서지만 괜찮겠니?
에니드: 아..네, 부탁해요!
알무트: 오늘날에 마법이라 불리고 있는 것은 고대 라즈베리아 사람들이 남겼던 초자연적인 힘을 제어하는 기술이라고 알려져 있어. 지금으로부터 천년도 전인 옛날 신들의 나라 아르테시아로부터 한줌의 [신의 자식들]이 이 대륙에 흘러들어와, 원주민들을 지배하고 강대한 제국을 세웠다. 마법역시, 다른 문명과 함께 그로부터 이 땅에 유입된거라고 전해져 오고 있다.
에니드: 마법은 고대문명의 유산인건가요?
알무트: 그렇다, 그들에게는 특수한 재료로부터 특수한 기술에 의해 마법의 그릇. 오브를 생산하여 그 속에 담긴 힘을 해방시켜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켰다. 주문은 그 힘을 해방하는 패스워드 라는 것으로, 숨겨져 있던 언어와 함께 어느 정도의 정신력을 필요로 하고 있어. 그 말은, 오브를 사용하는 일이 가능한 것은, 엄격한 수행을 거듭한 성직자나, 신의자식들의 피를 물려받은 자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에니드: 신의 자식들의 피를 물려받는 것..
알무트: 마법의 종류는 수천에 이른다고 말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은 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들은 3개의 종류로 분류되어있지. 고대 라즈베리아 제국에 있었던 라즈신을 숭배하는 신관들이 즐겨 사용했던 마법으로 현재에도 라즈 교단의 일반적인 마법으로서 사용되고 있어. 라즈의 마법은 신의 자식들이 노예들을 지배하기 위해 그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줄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강력한 파괴력과 무시무시한 환각을 생기게 한다.
그리하여 언제부터인가 암흑마법이라고 불리지게 되었다. 또 하나는 신성마법이라고 불리는 오브로 같은 고대 라즈베리아제국에 있었던 베리아신을 숭배하는 신관들이 즐겨 사용하고 오늘날에도 베리아 교단에 주된 마법이 되고 있다. 교단에서는 이것을 성옥이라고 부르고 있지. 허나 베리아 교단에 전해지는 마법은, 치유나 회복 따위의 조그만 것에 한정되어 있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아. 그것이 베리아 교단의 약점이라고 역사서에는 기술하고 있다.
에니드: 라즈의 암흑마법과 베리아의 신성마법? ....
알무트: 응,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정령마법이라 불리는 오브로 이것은 몸을 지키는 능력을 가지지 못한 베리아 신도를 라즈의 위협으로부터 지키기위해, 여신이 3인의 사도에 하사하셨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도 세레니아는 우레의 공격마법을 사도 레이아는 화염의 공격마법을 사도 리아나는 바람의 공격마법을 하사받았다. 이들의 정령마법은 오늘에 이르러서도 세레니아, 레이아, 리아나의 3국에서 지켜오고 있다. 특히, 이들 3국의 왕, 공작가에는 강력한 힘을 가진 최고의 마도구가 전해져왔다. 공격마법을 가지지 못한 베리아 교단과 협력해서, 이 500년간 베르위크 동맹을 지켜올 수 있었다..라고, 베리아교단의 역사서에는 기록되어 있지만..
에니드: .... ..... 으~~음..
알무트: 아하.. 미안, 조금 어려웠지?..뭐, 지금당장 이해할 필요는 없어 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으니깐 또 묻고 싶은 게 생긴다면 와도 돼.
에니드: 에에.. 그러겠어요. 그때는, 또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알무트: 응, 에니드가 하루라도 빨리 마법기사가 될 수 있게 나도 가능한 한 협력하겠어.
에니드: 감사해요.. 알무트씨도, 역사 공부 열심히 하세요.
알무트: 나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자의 의무로서, 올바른 역사를 후세에 전하고 싶어.. 나 같은 일개 학생이 할말은 아니지만, 그걸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수도원 바깥에서 펠스벨가 마주치는 에니드
펠스벨: 어래?... 너는..
에니드: 펠스벨!?.. 어째서 당신이?
펠스벨: 당분간 이 마을에 용병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에니드가 신전에서 나오다니 뭔가 의외네. 보기와 달리 신앙심이 깊구나.
에니드: 그렇지않아.. 신전의 도서관에 볼일이 있어서..
펠스벨: 도서관에? ..
에니드: 펠스벨, 나말야..
....
펠스벨: 후움.. 에니드는 마법기사가 되고 싶은건가.. 그렇다면 내가 가르쳐줄까?
에니드: 에? 괜찮아?
펠스벨: 아아, 용병을 하고 있어도 그 정도 시간은 낼 수 있어. 하지만, 전에도 말한대로 훈련했다고 해서 누구든지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는 않아. 중요한건 갖고 태어난 재질이다. 천둥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도 화염 마법은 지금도 쓰지 못해. 엄마의 유품인 마도구.. 파라스레이아는 난 쓰지 못해.
에니드: ...에에, 그건 알고있어. 하지만 그래도 나는 마법기사가 되고싶은걸.
펠스벨: 그럼, 내일부터 매일, 연습하자. 장소는.. 인적이 드문 곳이 좋겠는데.. 어디가 좋을까나?
에니드: 베엘의 언덕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해. 안내해줄 테니깐 따라와..
베엘 언덕
펠스벨: 그렇군, 여기라면 방해 받지않고 연습할수 있겠어. 그럼 에니드, 우선은 기본이다.
에니드: 네엡!
펠스벨: 절벽 위에 서서, 바다 쪽을 보고.. 그대로, 마음을 비우고 대기와 동화되는거야..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대로 ... 네게 변화가 나타날 때까지 그것을 매일 3시간.. 단지 열심히 계속해야한다.
에니드; ... 언제까지 계속해야 돼?
펠스벨: 빠르면 1년정도.. 만약 3년을 해도 변화가 없다면 그 때는 포기하는편이
에니드: 에? .. 빨라도 1년...인가..
티안나: 어서와요, 페이
페이: 리스공자.. 티안나님..
리스: 네가 온다고 듣고 기다리고 있었다.
페이: 감사합니다!
(뒤에서 도적등장)
라즈신도: ..시논의 공자 목숨을 받아가겠다!!
리스: !? ..
티안나: 리스님!!!
(페이 번개같이 달려온다)
리스 & 티안나: ....
페이: 리스공자.. 다친데는 없으신가요?
리스: 아, 아아.. 네 덕분에 살았다.. 페이, 방금은..
페이: 아버지부터 전수받았던 기술.. 카오스에 대항하기위한 힘입니다.
티안나: 굉장하네요.. 제게는 당신이 바람 같아 보였어..
페이: 이것은 저희 집에 전해진 오의 신무검입니다. 아버지로부터, 지금의 나라면 전수받을 수 있었습니다.
리스: 이즈밀국의 신에 인정받은 검사.. 성검사밖에 쓰지못한다고 하는 특수한 검술이라고 알고있는데..
페이: 네..
티안나: 그럼 페이는 이즈밀의 성검사가 된거야!?
페이: 나르비아에서 싸우는 사이에 제 안에 새로운 힘이 생겨났습니다. 이것도 전부, 리스님을 포함한 시논기사단 여러분들 덕분이여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리스: 그거 잘됐다. 축하해, 페이. 나도 진심으로 축복하고 있어.
페이: 리스님.. 저는 조국에 돌아가 이제까지의 일.. 그리고 이제부터의 일을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몰랐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카오스로부터 신검을 돌려 받는것만.. 그래서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려고.. 그걸 위해서라면 죽어도 상관없다고..신검을 돌려 받고 싶은 기분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습니다만 모든 걸 혼자서 하려는 생각은 짧은 생각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리스: 나 역시도 티안나 나 워드의 도움이 없다면 아직까지 살아있지 못했다. 그러니깐 이 전쟁이 끝날 때 까지는 모두와 고락을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페이: 저에게도 그걸 돕게 해주시겠습니까?
리스: 카오스가 라즈에 몸 담고 있는 자라면 우리들의 공통의 적이다. 신검 탈환에도 협력을 아끼지 않겠어. 우리들의 싸움은 어렵고 지나치게 가혹하다. 네가 보답해야할 것은 조금일지도 몰라. 허나, 이것만큼은 약속하지. 너를 배신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는다고.
페이: 그렇다면 저도 맹세하겠습니다. 이즈밀국의 자존심을 걸고 이 검과 목숨을 리스님에게 바치겠습니다!
[페이는 성검사가 되었다!!]
주점
페이: 검사 파라미아..
파라미아: ... 조금은 실력이 늘었나.. 아직 포기하지 않았느냐?
페이: 카오스 이야기라면 다음에 만날 때에는 절대 지지 않습니다!
파라미아: 아직 모르는거냐? .. 목숨을 소홀히 하지마.
페이: 제 혼자라면 무리겠죠.. 하지만, 지금은 신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지지않아요. 당신에게는 두 번이나 목숨을 구해졌습니다. 그 점은 감사하고 있습니다. 처음 카오스와 싸웠던 때에도 당신이 지켜주셨었죠?
파라미아: ....
페이: 파라미아.. 당신이 어째서 저를 도와주시는지 이유는 묻지않겠습니다.. 하지만 어떻해서든 감사인사를 하고 싶었어요..
파라미아: 이번에는 죽어도 몰라..
페이: 당신이 저를 지켜주신 덕택에 저도 누군가를 지키고 싶어져서.. 제 검은 저를 위해 있는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런 생각이 든 것도 당신 덕분일지도 몰라요.
파라미아: 나를 길러줬던 스승이 말했다.. [검의 길이라는 건 바로 사람을 죽이기위한 수행] 라고말이야..
페이: 저도 귀국 했을때에 아버지로부터 같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회상
코우엔: 반드시 습득할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검의 사용법을 아는 지금의 너라면..
페이: 아버지..
코우엔: 검의 길이라는. 검의 기술이라는 바로 사람을 죽이기 위한 수행인 것이다..연마한 기술은 자기자신을 검으로 바꾼다. 그러니깐, 마음의 칼집이 필요하게 된다..
페이: 마음의 칼집..
코우엔: 기술에는 마음의 테두리가 필요한 것이다.. 지금부터 너에게 가르쳐줄 신무검도 마찬가지로.. 쓰는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악마의 기술이 된다.. 그것을 제어하는 것이 마음의 칼집.. 기술은 올바르게 사용해야한다.. 알겠나, 페이..
페이: 네 아버지.
페이: 파라미아.. 지금 저에게는 마음의 칼집이 있습니다.
파라미아: ...
페이: 제 검은, 이 시대의 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쓰기로 정했습니다.
파라미아: ..그렇다면, 이제 나로서는 할말이 없다.
페이: 고마워요..파라미아..
(페이 퇴장)
파라미아: 스승이여.. 내 역할도 이제 곧 끝난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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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이벤트가 안나왔습니다. 워로이벤트가 나오려면 3장에서 카오스를 죽여야 하나봅니다. 그런데 그 이벤트가 안나와도 기사단 가입은 한다고 하더군요. 9장이 되봐야 알 수 있겠죠. 그리고 파라미아 호감도가 낮아서 그런지 페이와 함께 입단안하더군요. 파라미아는 고용만하고 출격은 한번도 안시켰습니다. 아무튼 7장은 프롤로그가 길어서 맵공략과 후기를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